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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9 22:34
저는 하이킥을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필수적으로 나오는 재벌이나 꼬인 혈육관계가 없고
너무 화려하거나 오글거리는 낭만이 없는 연애 드라마로 보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 재밌는데 지금 이렇게 달달하고 행복하면 왠지 결말은 매우 비극적일 거라서 걱정되네요. 왠지 저번회에 공항 앞에서 지석이 교통사고 나서 쓰러지는 장면이 결말에서 다시 나올 듯한 느낌이..
12/01/19 22:36
솔직히 하이킥 처음 시작할땐 크리스탈이랑 김지원에게 눈길이 더 갔었는데
요즘엔 박하선이 너무 좋아서 미치겠네요. 딱히 따로 보는 드라마가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미친듯이 감정이입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_- 서지석에게 빙의되는 기분이랄까.... 부디 지하 커플은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12/01/19 22:48
저는 놀랄 때 헉. 그 표정이랑 웃을 때 너무 좋아요.^^
사실 하이킥이 안내상이 들어갔다 나오고 드라마 전개도 잘 안되고 그렇다고 에피소드가 재미있는 것도 아니어서 좀 그랬는데 화요일 하이킥은 조금 신선해서 좋았고 오늘 껀 왠지 달달해서 참 좋았어요. 저도 박하선 같은 여자친구 사귀고 싶은데 그 흔한 동네로 이사가고 싶네요.
12/01/20 00:46
여러분 정말 모르시나요 박하선 같은 여자가 흔한곳을??
다들 아실텐데? 구하라가 별로 안 이쁘고 윤아는 평범녀인 그곳은 바로 네이트입니다....
12/01/20 16:18
박하선은 점점 이상한 여자가 되가는거 같습니다.
몇달간 연애한 고영욱이 조심스럽게 키스시도할때도 거절하더만 사귀기도 전에 서지석과는 키스... 이럴거면 일일연속극이나 하지 뭔놈의 시트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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