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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9 16:10
지 LOL하는 소리 하고 있다.랄까요..
오해가 있을까봐 말하지만 그분 스스로 LOL을 하는 소리를 한다는 뜻입니다.
12/01/19 16:13
저기는 뭔가 대단하게 있는 것 마냥 글을 써요.
간단한 사건일 수 있어요. 어차피 박연차가 권양숙여사에게 돈을 준 것은 드러난 사실이고 그 출처가 조사된 바가 없을 뿐입니다. 그 돈이 환전되서 미국으로 건너가서 수천만불씩 카지노에서 돈을 쓰는 재벌 2세의 집을 사는데 쓰인거죠.
12/01/19 16:14
국민행동본부는 서정갑이 창설한 단체로...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에 가스총을 들고 설치고 강제적, 불법적으로 분향소를 철거한 그 단체죠.. 뉴데일리의 기사에 대한 저의 반응은 언제나 같습니다. "조중동이라도 니들 기사를 실어주면 한번 읽어보마.." 입니다.
12/01/19 16:16
조선일보에 노무현 딸에게준 돈상자 검증하라고 하단 광고가 나왔네요
그런데 조선일보는 김정남 천안함 발언 조작기사도 쓰고 좀 조심해야 할꺼 같습니다.
12/01/19 16:46
"아래 글에서도 밝혔듯, 특수한 사정으로 인해 댓글을 못 남기기에"
=> 크히히. 좋습니다. 좋아요. (어쩌라고;) 입이 간지러우실까 걱정되오니 글수를 채워서 깔맞춤 아니 글수랑 댓글수 셋트로 구비하세요. 무작위냐 작위냐.
12/01/19 16:51
조갑제씨가 뭔가 길게 쓰긴 하셨지만,
이 기사를 정리하면 '경연희씨가 노무현 전 대통령 비자금의 전달책으로 의심된다.' 이거 한 문장이군요. 모든 근거가 '경연희씨가 말하는 걸 보았다, 전화하는 걸 들었다.'로 끝나고, 기사 나머지 부분은 경연희씨가 도박한 얘기로 채우고... 이게 기사인지 소설인지... 별 반향 없을 듯 합니다. 조갑제씨가 확실히 예전같지 않군요. 애초부터... 박연차씨가 돈을 왜 준건지, 그 대가가 무엇이었는지를 밝히는 게 핵심이었죠. 돈을 어떻게 전달했는가가 뭐 그리 중요하다고 이런 거창한 기사를....
12/01/19 18:20
조갑제닷컴은 환상문학 계열이죠. 동네 대여점 판타지소설과의 차이점은 직접적으로 사회적 해악을 끼친다는 것이구요. 저따위 소설을 굳이 링크해서 소개하시는 저의가 궁금하네요. 뉴데일리 하루에 한번씩 새로고침 하시면요, 조갑제닷컴보다 더 신나고 재밌고 악랄한 소설들이 선정적인 제목을 달고 쏟아져 나옵니다. 그런게 일일이 소개될 가치가 있어 보이시던가요?
12/01/19 19:28
무슨 저의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말 그대로 '그냥' 입니다. 그런 얘기를 일일이 소개하려고 했던 게 아니라... 그냥 조갑제옹이 요즘 이런 기사를 쓰고 있더라, 요런 겁니다.
별 일도 아닌데 부화뇌동하는 것처럼 보였다면, 물론 제 불찰입니다.
12/01/19 19:19
조갑제 옹은 그냥 당신께서 지향하는 사상에 푹 빠져서 일본 극우, 러시아 극우 스타일 표방하시는 분 크크
파시즘, 전체주의로 단합, 단결하는 거 좋아하고 군대문화, 군국주의같은 것 좋아하고 물론 부국강병, 민족중흥 이런 것도 좋아하고(누구든지 자기네 민족중흥, 부국강병 싫어할 이유는 없죠 크) 영웅(박정희) 설정해서 떠받드는 거 좋아하고(이건 노무현 숭상하는 분들이랑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네요) 물론 나라 흔들려고 하고 체제 전복 시키려고 이적 행위하는 종북 좌파 세력보다야 백 배, 천 배 낫지만 진중권 저서인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조갑제 저서인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패러디) 보면 조갑제, 서정갑 할아버지같은 분들이 어떤 스타일의 사람들인지 아주 잘 설명해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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