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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9 20:55
꾸준함과 성실함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재능.. 진짜 김치찌개님을 위한 말이네요.
한결같이 잘보고있습니다. 구명정으로는 수영이 불가능하게 높은 파도를 뚫을수없나요?
12/01/19 21:15
솔제니친의 수용소군도에서 보면 삶을 포기했던 수형자의 유일한 희망... 바로 탈옥이라고 하더군요.
탈옥을 결심한 후부터 눈에 생기가 돈다고 씌어져있죠.
12/01/19 21:44
이런 전설이 있는곳이면 다 그렇지만 꼭 반론을 제기하는 주장도 있더군요. 언제나 그렇듯이 주워 들은 이야기지만 알카트라즈의 위치가 험하기는 해도 도심에 비교적 가까운 곳이다 보니 여기에 수감되는 사람들은 주로 정치범(그 유명한 알 카포네 포함)이고 교도소로 쓰인 기간 역시 오래되었다고 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으니 탈옥할 능력과 의욕을 가진 사람이 적었다..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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