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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8 23:50
부러진 화살 오늘 보고 왔는데 정말 괜찮더군요.
추천 합니다!! 앞으로 개봉할 영화들 중에서는 범죄와의 전쟁이랑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기대되네요 흐흐
12/01/18 23:57
레지던트 이블 또 나오나 보네요.
더 이상 극장용 영화가 아니고 그냥 비디오용 영화일 뿐이던데... 근데 작년에도 영화 라인업 대박이었어요. 올해보다 더하면 더했지 부족할것 없었죠.. 얼핏 기억나는것만 트랜스포머,해리포터,캐리비안의 해적,미션임파서블,엑스맨,퍼스트 어벤져,토르,분노의 질주,쿵푸팬더,카,행오버,그린랜턴 등등등.... 내년 라인업 중에는 개인적으로는 반지의 제왕의 팬이라 호빗이 가장 기대되고.. 어벤젼스도 나름 기대가 큽니다. 스파이더맨하고 다크나이트 역시 말할것 없고... 맨인블랙3는 흥행은 할꺼 같은데 웬지 좋은 작품이 나올꺼 같지는 않네요.
12/01/19 00:04
사일런트힐2라니...!!
사일런트힐1의 몽환적인 배경과 크리쳐들의 상징, 스토리를 좋아했던 1人인데 2편 스샷에서 좀비류의 강한 기운이 나오는 것이...저의 착각이길 바랍니다.ㅠㅠ
12/01/19 00:12
작년에 "와~ 내년 영화 개봉작들 대박이다" 라고 말했었는데, 정작 뚜껑 열어보니 트랜스포머3, 캐리비안 해적, 틴틴 등등 기대작들 죄다 별로였고 심지어 7광구는 그냥 똥이였... 오히려 기대없이 본 해리포터와 헬프가 제일 만족스럽더군요. 늘 해마다 데인터라 이젠 기대하는 건 그만 하고 싶은데 팀버튼과 놀란만은 늘 취향에 맞았던터라... 올해도 어쩔 수 없이 기대할 것 같네요.
12/01/19 00:17
화요일에 김명민씨 주연인 페이스메이커 시사회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김명민씨 연기야 뭐 말할것도 없고 안성기씨도 좋았고 고아라는 이번에 캐릭터 좋더군요. 이쁘게 나오기도 했고... 한가지 아쉬운건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김명민씨가 굳이 의치를 할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
12/01/19 00:20
대박 중에 초대박 들이 많습니다...
<호빗> 말이 필요없죠.. 올란도 볼룸 나온답니다!! <007> 다니엘 크레이그 나오면 무조건 보는 작품인데.. 심지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도 출연.. 대박. <다크섀도우> 팀버튼 감독, 조니뎁 주연.. 에바그린도 나오고 >_< <본 레가시> 한국에서도 촬영했다고 하죠 흐흐 아 올해 진짜 대박입니다~~ 다크나이트, 스파이더맨도 있고..
12/01/19 01:02
엑스맨 오리진-데드풀은 올해 안나오나 보네요...
언더월드3도 다음달 개봉이라던데, 전작이 워낙 좋아서 후속이 기대되는 영화도 있는 반면 전작이 악평가득에 폭삭 망했음에도 꿋꿋이 후속이 나오는것도 있네요. 크크... 전작이 좋았지만 후속작이 필요 없어보이는 경우도 많고.
12/01/19 01:11
개인적으로 최고 기대작 5편
프로메테우스, 007-스카이폴, 호빗, 다크나이트 라이즈, 본 레거시 다 기존 작품의 후속작이네요.
12/01/19 05:38
사일런트힐2 사진의 남정네는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얼음과불의노래 존 스노우 였군요. 수염 없으니까 뭔가 어색하네요 허허.
호빗이 제일 기대되긴 합니다. 빌보 역할을 맡은 배우가 귀요미 왓슨선생인데다가 베니도 목소리나마 나온다니 셜록 팬 분들은 즐거우실 것 같네요.
12/01/19 09:22
워 크크크 신난다~ 올해 유학가는데 -_-......
레지던트 이블 매니아입니다. 여친이랑 첫데이트때 우겨서 레지던트 이블 4를 봤는데... 아직도 갈굼 당함니다. 첫 영화인데 좀비나오고 막 피튀기고 총쏘고 하다못해 말도안되는 초인적인 힘을... 그래서 꼭 보러 갈껍니다 크크
12/01/19 10:24
다크나이트 라이즈, 다크 쉐도우, 더 레이븐, 더 그레이, 레지던트 이블, 사일런트 힐 기대 합니다.
2011년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가 최고 였네요.
12/01/19 12:55
원스!앨범까지 살 만큼 정말 좋아했는데..어게인은 과연..
REC가 3까지 나오는군요;; 그럼 REC2도 있는건가요..영화관에서 REC 나름 인상깊게 본 기억이 있는데.. REC2한번 보고 싶네요
12/01/19 17:36
흥행 못 했을껍니다.
애초에 저 작품 북미 기준 5천만 달러도 겨우겨우 버는 수준의 작품이었죠. 투자 대비 그나마 좀 버는 모양이네요. 계속 나오는거 보니.. 이상할 정도로 인터넷 게시판 보면 팬이 많아 보이는데 실상 흥행수준은 한참 떨어지는 영화죠. 흥행 실적을 보면 애초에 그 팬들이라는 사람이 극장보다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보는 수준일 가능성이 높은 건지도 모르죠..저도 저 작품 2편이나 극장에서 봤는데 3탄 부터는 더 이상 만들 가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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