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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8 17:09
맨 마지막줄...
틀린말은 아닌거 같은데요;; 지극히 정상적인게 아닐런지? 그거 빼면 서로 막 사주게 될거 같은데요??
12/01/08 17:12
저도 환장합니다.. 그리고 남자랑 노는것보다 여자랑 노는게 훨씬 좋아요....같은 밥을 먹든 -_- 볼링을 치든..뭘하든..
그리고 굳이 사귀는거 아니더라도 이쁜여자 많이알고 놀수록 좋은거 같애요 -_-..
12/01/08 17:24
평소 친구들 만나면, "넌 주위에 여자들 많겠다" 라고 말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여자와 대략 몇걸음이상만 가까워져도 태도가 확 변하거든요.. 살려주세요.ㅠ.ㅠ
12/01/08 18:36
25살 먹도록 연애는 커녕 짝사랑이라는 것도 해본 적이 없어서 '내가 여자는 좋아하긴 하나?'라는 물음이 계속 들더군요.
야동 보는 것을 보면 성적인 의미에선 좋아하는 것 같기는 한데... -_-)
12/01/09 11:29
본문글에 공감합니다. 저도 요즘하는 고민이기도 하고요. 저도 많은 여성의 성격이나 생각 태도 등에서는 이질감이 느껴지며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이질적이지만 좋아하는것은 여성의 마음이 아니라 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꼭 성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여자들의 얼굴과 몸매는 참 아름답고 매력적이죠. 그래서인지 전 예쁜여자에게 더 매력을 느끼진 않습니다. 우선 여자이면 다 좋고 거기에 생각이나 성격이 저와 비슷하고 현명해보이는 여자에게 더 끌리게 되더라구요. 여자의 외모만을 좋아해서 여자의 외모에 별로 신경쓰지않게되는게 이상할수있지만 그게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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