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1/12/23 10:10:48
Name 다레니안
Subject [일반] 11년도 프야매 어느 팀을 기대하시나요?
1. 삼성 라이온즈

차우찬/임현준/정인욱
김상수/진갑용/모상기

모상기와 임현준은 규정미달이니 제외한다면 투타 2명씩 유학가능에 국대급 능력치가 예상되는 오승환, 9코 불펜투수가 나올 듯한 안지만 등
10삼성보다 모든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덱이 될 것 같습니다. 타격이 좀 아쉽지만 팀덱효과로 90/90, 클린업은 최형우는 100 100 100 박석민은 90 100 100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또한 타고투저패치가 이루어진다하니 불펜이 강력한 삼성으로선 희소식이죠.

2. 롯데 자이언츠

고원준/임경완/이재곤/진명호
손아섭/홍성흔/황재균/조성환

역시나 타격덱답게 타자 유학이 쫄깃합니다. 100 100 100이 가능한 선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선발진도 준수한 활약을 해줬습니다. 다만 투고타저패치가 되면 선발의 이닝수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므로 불펜의 육성이 중요할 듯 합니다.

3. SK 와이번스

큰승호/김광현/김태훈
최정/박진만/최윤석/이호준

07~09스크의 압도적인 스탯+유학으로 삼성매를 스크매로 바꿌던 SK지만 이번 해는 엄청나게 암울합니다. 타자진은 물방망이에 김광현은 부진, 게다가 유학선수도 부실합니다. 아마 SK팬분들일지라도 이번덱은 팬심++라도 포기하실 듯 합니다.

4. 기아 타이거즈

서재응/양현종/손영민/유동훈
김선빈/안치홍/김상훈/이종범

11년도 최강덱이라 예측되는 기아입니다. 주전8명이 유학이 되는 엄청난 유학효과에 공개된 안치홍이 비록 8코지만 교장정100에 수비S가 가능한 스팩이기에 기아팬들의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더욱이 운영진이 윤석민,기아 능력치가 개념입니다. 라고 언급한지라 그 기대는 더욱 높아진 상태죠. 다만 양현종이 유학을 다녀와도 사람이 될지가 관건입니다. -_-;

5. 두산 베어즈

김선우/이용찬
김현수/김동주/정수빈/양의지

김선우는 10코에 유학가능이라는 엽기적 투수로 예상됩니다. 다만 11두산은 전체적으로 투타가 부진하였고 08~10두산이 워낙 강력한 덱이기에 이또한 SK와 마찬가지로 인기는 저조할 것 같군요.

6. 엘지 트윈스

임찬규/이상열/한희/최성민
이병규/조인성

시즌 초 최강덱으로 예상되던 11엘지였으나 또다시 아래로 내려오면서 암담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07엘지보다 강한덱이 나오긴 힘들겠군요. 다만 선발진은 전원 유학불가여도 10승이 3명이고 공개된 박현준의 능력치가 준수해서 타덱을 모으다가 선발진이 구성되면 모아볼만할 것 같습니다. 또한 엘지는 개인스탯은 굉장히 잘 챙기기 때문에 -_-; 팀덱효과만으로도 능력치를 잘 뽑을 수 있지요.

6. 한화 이글스

박정진/류현진/김혁민/안승민/장민제
강동우/장성호/정원석/신경현

유학은 많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11한화입니다. 다만 선발진 중 4명이 유학가능이기에 능력치만 잘 받는다면 국민한화덱으로 기대해볼만 합니다.(그동안 한화는 국민덱이 없었죠) 타격은... 득타율은 높다지만 타율이 워낙 암울해서 팀덱을 먹인다해도 교타가 90이 안될 선수가 수두룩 합니다. 한화를 홀대하는 프야매의 특성 상...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8. 넥센 히어로즈

문성현/김성현/송신영/윤지웅/김대우/이정훈/박준수
강정호/김민성/송지만/이숭용

유학선수는 엄청나지만 알짜배기는 없는.. 아쉬운 덱입니다. 내년에 돌아온 이택근을 기대해봐야 할까요? 꼴찌팀인만큼 꼴찌프리미엄(?)이 붙어 능력치도 한결 안습하게 나올 듯 합니다. 그러니까 넥센팬들은 08넥을 모으시는게 좋습...크흑 ㅠㅠ

여러분은 어느 덱을 기대하시고 계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탱구와레오
11/12/23 10:13
수정 아이콘
11 롯 불펜이 프야매 식이면 그리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일단 재곤 명호 경완옹 3명이 유학이 된다는 점과 마무리 사율신도 그럭저럭 7성정도로 잘 나올것 같아서..

문제는 영식이가 커브종자라..잘털린다는게 문제..;;

하지만 애초에 롯데 선발진들은 체력이 좋으니 거기에 기대를..

거기에 애초에 타격덱이라 조성환 문규현 빼곤 올 90 90 90 은 기본으로 깔고 갈듯..

조성환도 유학잘보내면 90 90 가능할지도???

뭐 문제는 모으기가 아니겠습니까??

고코만 해도 10대호, 9아섭, 9원준이라(물론 제예상)...;;;;
구라리오
11/12/23 10:14
수정 아이콘
작년 이맘때 10년 선수가 업데이트 되면서 모으기 시작한 10롯데지만 아직도 구멍이 있는걸 보면 11년도 롯데는 언제 모을지 막막합니다. 08롯데는 포기하니까 마음이 편하네요.
정지연
11/12/23 10:19
수정 아이콘
골수 엘빠이기 때문에 엘지에만 관심이 가는데.. 11엘지는 투수면에서는 상당히 괜찮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투수면에서는 일단 1, 2, 3선발은 상당한 고코와 능력치가 예상되고(4, 5선발은 안습.... ) 시즌 막판에 쓰였던 송신영 선수가 괜찮게 나올거라는 예상과 풀로 쓸 수 있다는 장점, 역시나 시즌 중반 이후부터 불탔던 한희도 제법 괜찮게 나올거 같고.. 찬규도 6성 이상 나올듯 합니다..
문제는 타자인데...
이대형의 능력치 추락이 예상되어 1번 타자 실종과 클린업에서 라뱅 형님 빼면 이렇다 하게 쓸만한 선수가 없다는 점이 가장 문제입니다..
괜찮은 능력치로 나올거로 예상되는 선수는 라뱅 형님, 정성훈 정도밖에 안 보이네요. 박용택은 늘 그랬듯 전형적인 코레기가 될 가능성이 높고, 이진영도 5성정도로 추락이 예상됩니다..
잉금님도 7성정도에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로만 나올듯 하고, 무엇보다 하위 타순이 문제네요.. 서동욱 빼면 박경수, 오지환, 윤진호 등... 하위 타선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 듯... ㅡㅡ;
뭘해야지
11/12/23 10:23
수정 아이콘
삼성은 윤성환 커브종자가 성적만으로 봐서 1선발에.. 선발들이 경기수가 적거나 이닝이 적어서 능치가 생각보다 낮을거같은데 아무리 선발투구수 패치해도 선발이 어느정도 되야할텐데
11덱은 롯데가 가장 괜찮을듯
11/12/23 10:24
수정 아이콘
이미 나온 정보를 이야기하자면 강민호가 8코이고 다른건 미정 삼성보다 롯데가 더 좋다고 매표소에서 이야기 나왔습니다.
윤석민은 EX고 김선우가 9코인데 제구가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병규가 9코니까 손아섭도 9코 받을 것 같고
그럼 당연 이대호는 10코 홍성흔 7코인데 교장정 100이 됩니다. 유학보내면...대략 기억나는대로..
방과후티타임
11/12/23 10:25
수정 아이콘
한화팬으로서 한화쪽만 보면
투수진은 그럭저럭 될거같습니다. 일단 10,10,9,10,10을 받아오던 류현진이 11년도는 7~8코정도로 낮아질것으로 보이니 (유학가능의 마지막!) 난이도가 확 줄겠죠. 양훈이 유학 불가능이라는 점은 아쉽지만 유학가능한 선발 안승민, 김혁민에다가 장민제같은 선수 하나 더 집어넣으면 꽤나 안정적인 선발진이 될것 같습니다. 셋업 박정진, 마무리 바티스타 순서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다만 타선은....
미리 공개된 최진행선수가 8코이던데 이대수선수도 7코정도 받을거 같고 나머지는 6코 이하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거기다 대부분 교레기일껄 생각하면 그냥 하던 08, 07이나 하는게 정신건강상 좋을지도.....그나마 쓸만한건 유학가능한 강동우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시즌 시작하기전에는 유학가능한 장성호, 정원석이 기대됐지만 둘 모두 시즌을 제대로 소화 못했고....

어쨋든 8코 이상은 없을것으로 보이는 이상 난이도 자체는 낮겠네요.

것보다 유학가능한 박찬호, 송신영, 하주석이 나타날 12년도 덱은 하악하악(는 흔한 칡레발)
이종범
11/12/23 10: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대체적으로 프야매는 삼야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11기아는 그닥 기대도 안되네요.(사실 기아에 능치를 짜게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규정타석 중요시 하는 프야매 아닌가요?
기아에서 현재 규정타석 못채운포지션이 3루 이범호 1루...형저메,김주형등 플래툰 외야중 1자리미정...그리고 나지완이 3할 스탯에도 불구하고 비규정입니다.
걍 별로 안좋을것 같습니다.
투수라고 해봤자... 윤석민...만 믿고 가기엔 프야매는 마구가 아니라...그렇다고 중계도..개안습이고...손영민 심동섭 말곤 없어요.
OnlyJustForYou
11/12/23 10:40
수정 아이콘
제발 한화도 개념덱..-_-;;
강동우 9코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최진행이었던 것인가.. 흠.. 강동우 9코면 이대수도 왠지 8코정돈 될 거 같고..
류현진도 8코? 7코? 박정진도 왠지 8코?.. 이러면 10성은 없다지만 난이도가 영..
그래도 기대는 해봅니다.

아 그리고.. 친선경기 업뎃되던데 프야매 이사회에서 친선경기 한 번 하는건 어떤가요. 흐흐
11/12/23 11:03
수정 아이콘
강동우 9코라면 11한화덱은 또 폭망...
거기다 최진행 정신력은 왜 80 뿐인지 득타율 리그 탑일텐데...
11/12/23 11:03
수정 아이콘
현재 삼덱하고 있는데 11삼은 고코가 많아 애초에 포기 ㅜㅜ
여튼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09광현이와 96종범신을 갈갈 했는데도 위시 하나도 못 얻고 ㅜㅜ
불량공돌이
11/12/23 11:21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조금 별개의 이야기지만, 11 감독도 추가가 되더군요.
양승호, 류중일이 신규감독카드로 추가.
더불어 한대화, 박종훈 카드가 변경된다고하니, 단일덱의 국민감독이었던 박종훈이 소외당할지도 모르겠군요.
11/12/23 11:22
수정 아이콘
11롯데가 일단 최강덱이라고 생각됩니다. 10롯데 이상의 덱이 될거 같네요.

그리고 11기아는 그냥저냥 기대 했는데, 삼진왕(기아팬)께서 생각보다 좋다고 하시니, 기대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일단 투수진은 09년 다음으로 좋겠습니다.(나머지가 워낙망이지만..)

1선발 윤석민EX지만 골글,올스타 카드가 모두 있으며 윤석민 선수는 프야매에서 구종이 너무 좋기 때문에.. 잘 털리지가 않습니다.
손민한 급으로 최강10코 1선발을 자랑 할 것으로 보입니다.
2선발 로페즈. 전반기만해도 10코 두명나올줄 알았습니다만... 전반기에 했던거에 승은1승추가하며 방어율은 1점대가 올라섰습니다.
최대 8코입니다. 적어도8코이겠구요.
3선발 트레비스. 규정이닝이 아주 조금 모자르지만 9승인가 ? 했고 방어율도 3점대 중반으로 준수합니다. 7코 예상합니다.
4선발 서재응... 기아팬입장에선 이번시즌 굉장히 잘해준 선수입니다만 작년보다 방어율이 높고 규정이닝에 약간 모자릅니다. 6코예상이지만 유학이 됩니다!
5선발 양현종... 그냥 잉여입니다. 유학되는걸로 만족. 불펜으로 돌려야할듯~

불펜진.. 중계탑 손영민. 09년급 7코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손영민을 5선발로 돌려야 할거 같습니다. 유학도 되고 불펜인만큼 스텟좋을듯...
심동섭~ 기아의 유망주 유학됩니다. 진리 불펜 하나를 맡겠습니다.

문제는 셋업과 마무리입니다. 세이브가 젤 많이 한 선수가 아마 7개인가 8개입니다. 유동훈 손영민 한기주 셋다 비슷하죠;
한기주는 선발도 했던지라 이닝이 조금 있긴 하지만 불안합니다. 유동훈은 개인적으로 레어로 나왔으면 합니다. 유학이 가능하나 레어로 쓰고싶네요;
한기주와 박경태가 유학이 됩니다. 셋업과 마무리를 어떤선수를 놔야할지는 나와봐야 알겠네요.

선발진은 굉장히 준수합니다만, 불펜이 어찌 나올지..

그다음 타자 보겠습니다.

1번타자 중견수 이용규 - 10이용규처럼 그냥 코레기 9코~ (장타찍어주고 단일 박으면 선두타자 홈런은 잘떄릴듯~)
2번타자 유격수 김선빈 - 골글후보 였고 전반기 포스가 좋았기 때문에 6코는 나올듯합니다. 유학을 보낼수 있어서 6코진리일듯!
3번타자 3루수 이범호 - 규정타석 못채운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9-10코 포스였는데... 그래도 나름 좋은 타율과 홈런 타점으로 인해 최소 8코는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규정타석 때문에 내리깎아도 7코진리는 될듯!
4번타자 1루수 최희섭 - 규정타석 미달.. 홈런은 준수... 6코 나오면 감사할듯;
5번타자 좌익수 김상현 - 수비요정 김상현.. 타율을 많이 끌어올리긴 했지만... 교타레기가 될듯..
6번타자 지명 나지완 - 규정타석만 채웠으면 8코급 지타인데 너무 아쉽네요. 6코진리로 나왔음 합니다. 유학이 안되는게 너무 아쉽..
7번타자 2루수 안치홍 - 안치홍의 스텟은 이미 공개되었네요. 10년보다 안좋게 나온건 쩝.. 유학을 보내는걸로 만족
8번타자 포수 차일목 - 09김상훈보다 수비는 낮겠지만 교장은 좋으려나? 비슷할거 같네요
9번타자 우익수 이종범 - 이자리는 신종길,김원섭 선수가 있지만 이종범 선수가 유학을 보낼수 있고 타율도 괜찮아서 5코진리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벤치를 보자면
김주형 - 답이없습니다.
이현곤,김원섭,신종길,박기남,김상훈 - 타석이 전부 적기 떄문에 4~5코로 나올거 같아 쓰지 않을거 같네요.

다음주가 빨리 왔으면 좋겠군요. 기아위주로 모으는 데 09원섭 03스나만 남아서 기아쪽 카드만 까기엔 너무 아까웠거든요...
11기아나 모아야지!
11/12/23 11:36
수정 아이콘
11 콩턱이 너무 잘 나왔음 거기에 손아섭 이대호 장원준 생각하면 11은 롯데가 진리될듯 [m]
Demon Hunter
11/12/23 12:05
수정 아이콘
11 롯 기대 중입니다.

타선이 전준우 김주찬 손아섭 이대호 홍성흔(예상보다 잘 나왔고 유학 가능) 강민호 조성환 황재균 문규현인데

구멍이랄게 조성환 문규현인데 조성환은 유학이 되고.. 문규현은 뭐 수비가 낮게 나오진 않을테니 수비만 잘 해 주면...

선발도 장원준 사도스키 송승준 고원준 코리? 부첵? 정도 일텐데 5선발만 잘 나오면 1~3선발은 스탯자체로 먹고 고원준은 유학 되고.

중계는 임경완 셋업으로 나올거 같지만 괜찮게 나올거고 유학가능한 이재곤, 진명호로 불펜 꾸리고 썩어도 준치인 강영식 정도로 막고

마무리 사율신으로 가면 덱이 빵빵해질듯.
11/12/23 12:13
수정 아이콘
프야매는 투수놀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11롯도 그렇게 기대가 안돼요. 10롯도 타선은 최강이지만 투수때문에 5대단일덱에도 끼지 못하고, 심지어 타선이 정말 안터진다, 생각보다 물타선이다 라는 소리까지 듣더라구요.
11삼성이 타선은 망이지만 투수가 괜찮다고 보기에 좋은 팀이 될 것 같네요. 토나오는 불펜으로 다 틀어막으면 상대팀은 점수내기 쉽지 않을 듯 해요.
Kaga Jotaro
11/12/23 13:09
수정 아이콘
한화 유격수에 이대수옹. 기대합니다.
정원석은 거의 기대하지 않던 선수였는데요 (...)
아. 유학이되던가..
11/12/23 14:38
수정 아이콘
이미지 때문인가.. 11시즌 장원준보다 크보에서 잘한 좌완이 없는데 10코예상이 없네요 허허.
위원장
11/12/23 14:50
수정 아이콘
11기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모으기는 쉽지 않을 듯...
(Re)적울린네마리
11/12/23 16:05
수정 아이콘
11' 업뎃을 해도 04'삼성이나 08'sk, 09'기아와 같은 큰 임팩이 있는 덱은 없는 것 같습니다.
11'롯은 기대되네요...

그런데 프야매에선 08'SK 좀 어떻게 다운시키던가 해야지.. 당할자가 없네요.
11/12/23 16:18
수정 아이콘
삼성이 안좋은 이유

1. 1선발 윤성환.... 커브 ㅠ.ㅠ (7성8성 윤성환 써본분은 압니다.)
2. 1루수 2루수 망.. : 채태인?! 모상기?! 조영훈?! 명철신?! 답이 없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11삼성을 멀리하고 04삼성을 모으시는게 낫습니다 - 2PAC
11/12/23 16:51
수정 아이콘
저도 11삼성은 그리 기대하지 않습니다.
투수야 그렇다 치더라도, 1루수랑 2루수가....ㅠㅠ 08SK에서 2루수는 정근우라도 있죠.
그냥 04삼성 다 모으면 10삼성 모을렵니다. (08SK는 천천히....)
회전목마
11/12/23 17:04
수정 아이콘
11넥센이 어쩌면 저코 고효율 덱이 될지도
(고코가 많이 없어 난이도는 낮겠네요 모을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는 나오고 나서 봐야할듯)
FReeNskY
11/12/23 22:14
수정 아이콘
넥센팬이라 모아보고 싶기는 하지만..너무 암울한 덱이 될거 같네요..09넥처럼 소위 빠따덱도 아니고..
고코라고는 손승락(7or8코), 유한준, 강정호 정도가 높게 받으면 7코일거 같은데..
프야매내에서 최악의 덱중 하나가 되거나 아니면 정말 저코 고효율 덱이 되거나 둘중 하나일거 같은데..그럴일은 없을거 같은 ㅠㅠ
애패는 엄마
11/12/23 23:12
수정 아이콘
프야매가 기아에게 능력치 제대로 준 적이 없다고 보기에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102 [일반] 와우~ 불후의명곡2도 새라인업을 선보입니다!!! [21] blackforyou5764 11/12/23 5764 0
34100 [일반] 뿌나 총평 (정치극으로서) + 엔딩의 문제 - 투사는 필요 없었다 [25] 눈시BBver.26511 11/12/23 6511 2
34098 [일반] PGR 회원 한정 포교 이벤트 - 명단 취합 및 정정(25일 정오까지) [30] The xian10379 11/12/23 10379 0
34096 [일반] 선관위 DDOS관련해서 배후 인물로 특정 인물이 거론되고 있더군요. [33] 하루빨리7275 11/12/23 7275 0
34095 [일반] 또 다른 규제 [33] 시경3539 11/12/23 3539 0
34094 [일반] 한국 교육이 "경쟁"을 유발시키는 원인과 앞으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 [34] 로렌스3915 11/12/23 3915 0
34093 [일반] 슈내6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18] 다음세기4071 11/12/23 4071 0
34092 [일반] SM의 새 보이그룹의 티저와 티아라&다비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4] 효연짱팬세우실5300 11/12/23 5300 0
34091 [일반] 나가수 새로운 가수 루머!!! (스포) [72] Charles8400 11/12/23 8400 0
34090 [일반] 주병진 토크 콘서트 [31] 김치찌개5918 11/12/23 5918 0
34086 [일반] 오로지 사실만을 보여줍니다. factoll [22] 쉬군5632 11/12/23 5632 1
34085 [일반] 괴롭힘 끝에 자살한 중학생이 남긴 편지 입니다. [106] 세미소사9381 11/12/23 9381 0
34084 [일반] 11년도 프야매 어느 팀을 기대하시나요? [39] 다레니안4384 11/12/23 4384 0
34083 [일반] 자연의 신비 - 눈결정 [7] 김치찌개3777 11/12/23 3777 0
34082 [일반] 긴장의 시즌 [25] 삭제됨4087 11/12/23 4087 0
34081 [일반] 택배기사의 하루.jpg [32] 김치찌개7769 11/12/23 7769 0
34079 [일반] 게임을 통해 바라본 LG트윈스 신연봉제의 문제점 [8] AttackDDang4914 11/12/23 4914 1
34078 [일반] 커피 한 잔 마시며 클래식 한 곡 어떠세요? - (1) 피아노곡 [10] Cherry Blossom4148 11/12/23 4148 0
34076 [일반] [EPL]다행이네요. 비디치 5~6개월 아웃이라고 합니다. [19] 아우구스투스4811 11/12/23 4811 0
34075 [일반] 3달동안 우리를 즐겁게 해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방금 종영했습니다. [107] jjohny=Kuma8544 11/12/22 8544 1
34073 [일반] 그래도 지구는 돈다. [189] KARA7833 11/12/22 7833 13
34043 [일반] [공지]신규 운영진 두 분을 모셨습니다. [35] Timeless5518 11/12/21 5518 4
34071 [일반] 정봉주에 대한 흥미로운 소견 [38] Axl7304 11/12/22 73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