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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23 09:37:03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긴장의 시즌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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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11/12/23 09:42
수정 아이콘
쉽군요, 생일빵을 드리면 됩..........


농담입니다.
아틸라
11/12/23 09:46
수정 아이콘
아악!!ㅠㅠ
미스건 미즈건 여자사람의 "내마음을 맞춰봐~"는
빅뱅이래 최대 난제에요ㅠㅠ
LionBlues
11/12/23 09:48
수정 아이콘
유게에서 본 무료포옹권 다섯장 추천합니다
받는 사람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깨가 쏟아지는 결혼생활이 샘나서 이러는 거입니다.) [m]
Je ne sais quoi
11/12/23 09:52
수정 아이콘
하하 고생하시는군요 ^^; 저는 와이프가 항상 자기가 갖고 싶은 품목의 종류까지는 지정해주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는 좀 편하네요.
Darwin4078
11/12/23 10:02
수정 아이콘
이런 글 볼때마다,
생일, 기념일, 크리스마스 이딴거 챙길 생각도 안하고 선물 받을 생각도 안하는 울 마눌님이 진정 천사이신듯.
뭐.. 받는것이 없으니 주는것도 없어서 마눌님이 제 생일도 잊어먹고 지나갈 때도 많습니다만, 그런건 사소한 일일 뿐이죠.
소주왕승키
11/12/23 10:05
수정 아이콘
고생하세요...ㅠㅠ
9th_Avenue
11/12/23 10:08
수정 아이콘
가벼운 맘으로 읽다가...옆자리 친구와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글 속의 여성이 뭘 원하는가~...어렵네요 크크 [m]
一切唯心造
11/12/23 10:18
수정 아이콘
사상 최고의 난제에 맞딱뜨리셨네요
11/12/23 10:56
수정 아이콘
생일빵 맞는 것 같은데요???
추가 선물이 '생일하고 관계된 거야!'라면, 케익 일듯 싶어요.

2만원 이상 선물로 엘리자베스 XX에서 나온 바디로션 추천드립니다.
전 면세점에서 2만원대에 사긴 했지만 향도 좋고 선물로 무난했습니다. ^^
11/12/23 11:40
수정 아이콘
애기를 원하시는 거 아닌가요;;?? 정말어렵네요 흐흐
코리아범
11/12/23 12:11
수정 아이콘
전 결혼 포기한다고 선언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진심 결혼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블루팅
11/12/23 12:17
수정 아이콘
으앜..크크...생일에 관련된거면 케잌밖에 생각안나는데...케잌에 한표 던집니다..
저희도 제생일 남친생일 크리스마스 몰빵이라...선물은 공동?선물로 싸우전드써니호를 산...
11/12/23 13:17
수정 아이콘
내 마눌님 마음도 감히 10%도 안다고 말할수 없는 주제에 울프님 와이프가 던진 화두를 알아차릴 센스는 애당초 기대안합니다만..
음, 생일과 관련된 거고, 직접적이고 민망하고, 직전에 이불퍼포먼스가 있었다는 걸 염두에 둔다면..

저라면, (19금, 삭제)
루크레티아
11/12/23 13:29
수정 아이콘
생일 한 번 잊었다고 경을 친 적이 있어서 참 공감은 가네요.
근데 2만원이란 금액이 참 마성의 금액이군요...;;
진리는 하나
11/12/23 15:02
수정 아이콘
저런...돈을 모아놓으셨어야죠..크크
10만원짜리도 죽어도 2만원이라 우기면 됩니다.

그리고..결혼도 안 한 주제에..아직도 어린 주제에 추측하긴 어렵다만...
아마 Sabin님 추측(19금)이 맞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힘내세요 크크크 댓글 그만 읽고 어여 선물 검색하세요 크크크
11/12/23 15:30
수정 아이콘
아, 그러니까 지금 아내가 원하는 생일과 관련된 선물이 뭔지도 모르겠고 일단 주고싶은게 있다고 하긴 했는데 뭘 줘야 할지도 모르겠는
뭐 그런 상황...에서 피쟐에 유언과 같은 글을 적고... 과연 선물검색은 잘 하고 계시는건지... 음...
근데 저도 여자지만 저건 모르겠네요. 뭐지???
PoeticWolf
11/12/23 21:26
수정 아이콘
깨알 같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제 생각엔... 미역국 같아요. 온종일 PGR에 들어오지 않고 계속 전략적으로 떠본 결과... 아무래도 생일 아침 미역국이에요... 전 이제.. 레시피 보러 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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