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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2/22 10:23:48
Name 김치찌개
Subject [일반] 독일 소시지


독일 소시지..

독일에 맥주와 함께 소시지도 유명하죠

독일에서 소시지가 발달하게 된 이유는 독일의 기후에 따라서인데요

우리나라와는 다른 기후의 영향으로 독일은 농업보다는 목축업이 더울 발달되어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의 명물이라는..프랑크소시지

1500가지의 소시지가 있다니 엄청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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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평3냥
11/12/22 10:27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독일 오스트리아 여행갔을때
어떤도시 야외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데
쟁반에 말그대로 이따만한 소시지에 감자몇조각 만 해서
올라온걸로 한끼때우던 독일사람들 모습이 생각나네요
메티스
11/12/22 10:53
수정 아이콘
켄터키 푸랑크 쫀쫀해요 빠방~
이용규
11/12/22 11:08
수정 아이콘
으아......배고플때보니 완전 고문이네요 ㅠㅠ
소시지 정말 좋아하는데...독일 꼭한번 가보고싶어요
11/12/22 11:14
수정 아이콘
점심시간이 다가오는 이 시점, 매우 적절한 자료네요. 하하
초음속거북이
11/12/22 12:29
수정 아이콘
영국도 소시지가 유명하죠. 피쉬앤 칩스 처럼 소시지도 튀겨서 소시지 앤 칩스도 있고...독일이랑 영국이 음식문화가 조금 비슷해요 날씨 안좋은것도 비슷하고.
거북거북
11/12/22 12:41
수정 아이콘
맛있겠네요 ㅜㅜ
불량품
11/12/22 12:45
수정 아이콘
진짜 소시지 사랑합니다.. 신이 내린 선물이에요
11/12/22 13:41
수정 아이콘
누나가 독일서 꽤 오래 살아서 놀러간적 있었는데 동네 슈퍼에서 아무 소세지나 골라 잡아서 살짝 데쳐 먹었는데...
한국에서 먹어본 어떤 소세지보다 맛있더군요 ㅡ,.ㅡ
11/12/22 13:57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순대가 유명하죠
진리는 하나
11/12/22 14:28
수정 아이콘
뜨아...진짜 독일 축제기간에 맥주와 소시지, 청어를 꼭 먹어보고 싶어요...
옥토퍼스 축제였던가...ㅠ
11/12/22 14:52
수정 아이콘
독일에 고작 1년 좀 넘게 살았는데 위에 있는건 모두 깡그리 에브리띵 알레스 먹어보았습니다. 으하하 피지알에서 자랑 덧글도 달아보네요.
11/12/22 22:06
수정 아이콘
현재 독일에 거주중입니다 흐흐..
소세지 정말 종류 많죠.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는 소세지부터 시작해서 정말 처음보는 소세지까지...@_@
고기 옆에 한가득 진열되어있는 소세지를 보면서 매일 구매 충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이스부어스트에 소스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ㅠㅠ
커리부어스트는 장 열리는 날이면 항상 사먹게 되는... 흐흐 병맥주 한 병 사들고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먹으면 최곱니다.
AttackDDang
11/12/22 22:56
수정 아이콘
소시지 하면 자꾸 "우리입맛에 딱!!!" 생각나서 혼자 킥킥대고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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