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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09 08:49
이회영 일가는 정말 대단한게 가족 모두가.. 엄청난 독립심을 보여서
배우면서도 피는 못속이는 구나 하는면이.. 있었던 걸로 기억 하네요..
11/12/09 08:54
독립운동도 결국은 자금이 있어야 조직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당시 독립투사들에게는 그야말로 구세주와 같은 존재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같은 사나이로써 저런 사내라면 정말 뜻을 같이 하고 싶을 정도로 멋진녀석 같습니다. 아마 작금의 대한민국을 바라보며....우당은 지하에서 통곡을 하고 있지나 않을런지......흐흐;
11/12/09 09:07
대단하신 분이죠.
제가 <이회영과 젊은 그들>이라는 책도 찾아보고.. 존경하는 인물 꼽을 때 한상 말씀드리는 분. 이런 희생정신을 지니고 나중에 공직에서 국가에 봉사하고 싶습니다..
11/12/09 09:51
워...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분이군요
전 처음 듣는 이름인데 정말 대단하네요ㅜ 우당 이회영...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어야겠습니다 [m]
11/12/09 10:18
http://rgrong.thisisgame.com/bbs/view.php?id=100&page=1&sn1=&divpage=1&sn=on&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529
이 이야기에 대한 ebs 국사 강사 최태성 선생님의 이야기 입니다. 댓글 64에는 이와 관련하여 서프라이즈에 나온 영상도 있고요. 위인전 안 만드나요....
11/12/09 10:20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대표적인 인물로 항상 언급되는 분
이항복의 후손으로 10명의 재상을 배출해 낸 명문가중의 명문가죠 이회영선생의 동생인 이시영씨가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을 지냈으니 11명을 배출한 셈 제가 가장 존경하는 두분 중에 한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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