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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4 19:39
전 뼈속까지 악질 홍빠라서 32살 먹고도 미친척 가 볼 생각입니다만...
일행이 있어서...;; good luck my yellow~
11/06/24 22:32
홍진호 선수가 선수로서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바보같이 왜 떠나시나요 프로리그 우승컵은 가져가셔야죠... 사실 홍진호선수가 부진할때 이 선수가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될때 팬으로서 꾹꾹 참아왔는데 어느새 그것이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오히려 기쁩니다. 이제 사람들은 영원히 그를 기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라그나로크에서 언덕성큰러시를 할때부터 알게되었고, 김현진과 비프로스트에서 경기는 폭풍을 알게되었고 최연성과의 결승 직전까지의 강력한 모습까지만 기억하렵니다. 그 이후는 참고 참아도 올라오지 못하는 당신을 보며 솔직히 팬할 맛이 안나 억지로 잊고 당신의 향기를 마재윤이라는 사람에게서 맡았었어요... 그래도 당신은 언제나 항상 게임을 했죠 사실 임요환선수와 SK선수들. 지금까지도 솔직히 싫어하는 이유는 단지 홍진호 당신 하나 때문이었습니다. 씁슬해서 내일은 컴퓨터도 일부로 보지 않으려고요 마지막으로 다만 이맘때였던가요 김택용과의 단능... 꼭 기억하겠습니다. 이말만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비록 지금의 프로게이머는 이제동을 보고 꿈을 꿀지 몰라도, 마재윤 이전의 모든 저그 게이머들은 홍진호를 보며 꿈을 꿨다는것을... 그동안 수고했어요... 진호 형...
11/06/25 00:29
아.. 진짜..ㅠㅠ
왕중왕전은 이벤트전이 아니라니까요! ㅠㅠ 왜 버젓이 우승경력있는 홍선수를 우승 못했다고 하는지.. 온겜 부커진이 밉습니다. 으허엏허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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