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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6 00:20
논리 전개에 필요한 부분은 다 생략하셔서 아쉽네요.
막판 결론에 근원적인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저가수분은 잘모르지만 요즘 공부하는 포스트모더니즘과 들뢰즈의 시뮬라크르가 보여서 반갑네요.
11/04/06 00:38
전 퀸의 프레디머큐리를 예상하고 왔는데 아니었군요
가수를 소개하시는 글의 목적 자체는 좋으신데 본문에 역사상, 단언컨데, 가장 등의 단어 사용은 좀 삼가해주시는게 어떤지 생각되네요 많은 사람들의 반발심을 유발시키고 리플이 산으로 가는 원인이 되거든요
11/04/06 00:59
휴 일단 쓰신글이 아주 읽기 힘이듭니다.
문제제기를 하시고 결론을 내리셨는데 그 중간에 부연설명이 없는게좀 아쉽네요.. 그리고 글쓰실때 너무 단정적인 단어들을 많이쓰시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마이스타일님 댓글처럼 잘못하면 리플이 산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11/04/06 01:08
정답은 없지만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더 드림은 게다가 충분히 좋은 보컬이고...
음악의 객관성 주관성 나오고 글쓴분의 글쓰기 방식에 대한 청문회도 하고 하면 피차 기분상하니까 ㅜㅜ 더 드림 좋죠.. 프로듀싱도 잘하고... 감각적이고 트렌디하죠크크크
11/04/06 01:11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보컬은
이적씨와 김장훈씨와 선희누님입니다. 쓰다보니 김형중씨와 김윤아씨도 빼먹으면 서운하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거든요.. 저사람들 노래듣다가 울어봤거든요. 누구도 에이 아니야 라고는 못할겁니다.
11/04/06 01:14
냄새 좀 난다... 싶어서 닉네임을 봤더니 아니나달라
엊그제 "이소라, 정엽을 인정하지 않으면 무지한 바보" 라는 주옥같은 주장을 펼치셨던 분이군요. 딴에는 '부족한글, 단점투성이' 등으로 사족을 붙여서 겸손의 냄새를 풍겨보려고는 하고 있습니다만 백인백색일 수 밖에 없는 음악적 기호를 가지고 자기 주장을 안받아들이면 무식한 놈으로 몰아가려는 의도가 다분합니다. 이정도면 운영진에서 상습낚시꾼으로 판별해서 제재해야 되는 거 아닐까요? 저번에 하도 털려서 그런지 '무지' '바보' 같은 직접적인 표현은 안하고 있습니다만 결론은 지잘난맛, 오만불손, 우민계몽 아닙니까. 인류역사상...? 풉
11/04/06 01:24
예전부터 느끼지만 정대훈님은 좀 더 문장에 힘을 빼고 담백하게 글을 쓰려 노력해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철학적이고 깊이있는 글이 화려한 미사여구와 어려운 단어, 심도있는 고찰 따위를 손에 한움큼 가득 쥐어 쑤셔넣고는 휘휘 섞는다고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의도하심이 아니라 하더라도 글 요소요소에 선민사상이 보일듯 말듯 하네요.
더 드림은 저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11/04/06 01:27
이 글은 한국어로 쓰여짐이 분명하지만 읽기에는 마치 외국어지문 같이 쉽사리 읽히지 않는 경우와 진배없군요.
... 위의 제 댓글은 고작 한 줄이지만 잘 읽히지 않으셨을 겁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정대훈님이 쓰신 글이 낚시든 아니든 그건 별로 상관없는데 글이 너~무 안읽혀요 ㅠㅠ 아무튼 더드림 노래는 들어보겠습니다~
11/04/06 01:29
도대체 이 사람의 글은 왜 뱀이나 바퀴벌레처럼 심한 거부감이 들까하고 예전글들까지 다 읽어보았더니,
글을 쓰는 목적이 소통, 정보 공유 등이 아니라 현학, 잘난체, 계몽의 느낌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 지식을 다 말해주자면 논문이 되니까 간단히만... 더 자세히 말해주면 길어지니까 여기까지만... 이게 바로 포스트 모더니즘이란 것입니다. 포스트 모더니즘에 대해 설명해주자면 길어지니 생략... 남들 앞에서 유식해 보이는 방법을 알려주지요. ................... 이렇게 저를 따라하면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그게 뭔지는 아십니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글이 죄다 이런 식이에요. 대화하면 기분 나빠지는 타입.
11/04/06 01:36
이전 글을 떠나서..
핵심만 보자면 내용이 그렇게 나쁜건 아닌데.. 솔직히 말해서 자신의 음악적 깊이를 너무 과신하고 계신 것 같네요.. 게다가 비문이 너무 많고 내용도.. "우리 인간은 소리를 음을 내서 낼수 있습니다.그 음들은 청각적으로 다르게 들리구요. 그 다른 높낮이의 청각적인 음을 이용해서 우리 인간들은 노래라는 것을 통상적으로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보통 그것을 멜로디라고 부르고 있습니다.그리고 인간의 멜로디는 서구 유럽에서는 7도음으로서 그것을 관장을 해왔고,일단 그 틀안에서 멜로디를 만들어내었으며 그것을..." 라고 쓰셨는데.. '우리 인간은 소리를 음을 내서 낼수 있습니다' 이 문장만 봐도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 하지 못하신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청각적인 음' 이란 '형용사 + 명사'를 쓰셨는데 이건 보통 가청주파수라고 하죠... 또, 7도음이라고 하셨는데 '도레미파솔라시' 를 생각하셨는지 죄송하지만..애석하고 안타깝게도 12음 입니다.
11/04/06 07:20
논문을 번역기 넣고 돌려도 이거보다 읽기 힘들까 싶네요..
40분을 쓰건 40시간을 쓰건 혼자만 알아볼 수 있는글은 일기장에 쓰시고 자게에 글쓰실 때는 등록하기 전에 옆에 있는 맞춤법 검사기 버튼 정도는 눌러보셨으면 합니다. 제가 볼때는 오탈자와 비문 고치는데만 40분을 훨씬 초\과할 것 같거든요
11/04/06 08:43
도대체 무슨 내용인가요?
무엇을 말하려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른 분들도 비슷한 반응이네요... 그리고 이해해보려고 노력할수록 기분이 나쁜것이 뭘까요? 나는 잘났고 너희는 우매하니 내가 진리를 알려주마~~~~~이런 느낌이 확 나네요. 역시나..닉네임을 확인하니 지난번 보컬바보사건의 그분이군요.
11/04/06 08:54
진짜 읽기 힘들었는데 꾸역꾸역 읽었습니다 -_-;;
일단 깊은 한분야 지식이 아니라 넓고 간단하게만 알고 계신거 같네요.. 7도음의 구성과정과 12음의 확립되는 과정을 전혀 모르시는거 같네요.. 기본 7음이라고 하시는거 보니까.. 그리고 보컬리스트중에 보컬은 소리입니다. 소리를 잘 내는 사람입니다. 전혀 제목이랑 글에 내용이랑 매치가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글의 내용에 맞춰서 사람을 뽑아보자면 아나운서도 뽑을수 있겠군요.. 그리고 The dream은 정확하게 Falsetto 창법을 Maxwell처럼 자유롭게 구사하는 가수중에 하나지 중얼거리는 가수가 아닙니다. 어떤 노래를 들어봐도 Falsetto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러면서 리듬감까지 주는 가수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정대훈님은 자신의 지식을 자랑할려고 몇몇 가수를 빌려온듯 하네요.
11/04/06 09:17
그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길어지니 생략~ 라고 하지 말고 설명을 해달란 말이야 엉엉... 그리고 문장 좀 명료하게 써주세요. 여기저기 잘 수정하면 좋은 글이 될 것 같은데 지금 상태로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11/04/06 10:50
음... 낚여드릴까 말까 대략 30초 정도 고민해봤는데;;;
그냥 넘어가는게 좋을듯 하네요. ^^; 보컬이나 음악 얘기가 나오면 할 말은 많지만, 이번엔 아껴야 할 듯 합니다.
11/04/06 12:55
글을 구글 번역기 돌려서 영어로 번역하고 그걸 다시 구글 번역기 돌려서 한글로 번역한 느낌이랄까...
제가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쓰자면 길어지니 생략하도록 할게요. 드림은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11/04/06 13:22
글이 매끄럽지 않은 건 사실이지만 이렇게 모든 분들이 그걸 지적하실 필요까지 있을까 싶네요.
단언하는 내용들이 많이 있어서 불편한 점이 있지만 개인의 생각이라고 보고 부드럽게 넘어가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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