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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4/05 23:04:18
Name 자유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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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2011 프로야구 4월 5일(화) Review & 4월 6일(수) Preview




Update 1. 팀 간 승차 추가하였습니다.
          2. 프로야구 주간 예상 달성기록 첨부하였습니다.
          3. 오타 발견! 4월 3일 일요일 경기결과가 아니라 4월 5일 화요일 경기결과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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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11/04/05 23:05
수정 아이콘
롯데 방어율1위
기아 타격 1위

멍미 이건???
Inception
11/04/05 23:07
수정 아이콘
기탈리아 벗어나나요 크크크
11/04/05 23:07
수정 아이콘
LG가 역전했을 때 학교 커뮤니티 난리 났었는데...
잠시후 모두들 엘레발은 죄악이였다면서 참회했습니다.
Zakk WyldE
11/04/05 23:08
수정 아이콘
2011년 타격의 팀 기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벤카슬러
11/04/05 23:10
수정 아이콘
하느님 맙소사... 고작 3경기 했다지만 기아 팀타율이 1위라니... 이건 꿈일꺼야 ㅠ.ㅠ
근데 팀 방어율이 시 to the 망... 이 팀 제가 아는 그 기아타이거즈 맞나요?
lotte_giants
11/04/05 23:10
수정 아이콘
아리랑과 멋진사나이가 응원가로 출현할줄이야...크크크크크크

오늘 삼성 응원가는 충격과 공포의 수준이었습니다;
멀면 벙커링
11/04/05 23:14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보니까..
한화 승률 0.333이
0.033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엠팍 보니까 6월에 영장나온 거 원래 시즌끝날때까지 미루고 군대가려라다가 생각 바꿔서 그냥 군대가야겠다는 팬도 계시구요.
이 팀은 지금 답이 없습니다.
프런트부터 다 갈아버리고...10년 꼴찌한다는 생각으로 리빌딩 해야할 거 같습니다.
마이너리티
11/04/05 23:24
수정 아이콘
올해의 기아는 기탈리아의 오명을 벗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일단 3.4.5.6번의 파워가 좋고, 출루율이 좋은 빠른 선수가 둘이나 있어서 쉬어갈 순번이 별로 없네요.
방어율도 뭐 선발들은 다들 구위가 괜찮았으니 나아지겠죠..
양정인
11/04/05 23:28
수정 아이콘
한화는...
작년 KIA타선을 보는 듯 했습니다.
4번에 유일하게 버텨주는 최진행 선수...

KIA는 아주 조금씩 이범호 효과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확실히 이범호 - 최희섭 - 김상현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이 이름값 때문인지 승부를 기피하는 느낌이 드네요.
4점째로 도망가는 타점을 올리기도 했고... 3경기뿐이지만 KIA는 이범호 효과를 확실히 보고 있습니다.
11/04/05 23:34
수정 아이콘
머...머지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sk는 벌써 단독 선두 그것도 2일전부터 ....

시범경기는 버린건가?... (슬램덩크 대사 패러디) [m]
11/04/05 23:36
수정 아이콘
SK...역시 시범경기는 훼이크........
11/04/05 23:41
수정 아이콘
모든 팀이 4강이군요.
11/04/05 23:42
수정 아이콘
한화 최근 3경기 4득점 팀타율 0.153
대전시티즌 최근 3경기 7득점.

응? 내가 설마 야구 본다고 해놓고 축구보진 않았겠지...
방과후티타임
11/04/05 23:45
수정 아이콘
3경기밖에 안했지만 올해도 SK가 초반러시를 달리는군요.....
것보다 우리팀 한화.....정말 눈물납니다....오늘 로페즈 공이 좋은것 같기도 했지만 그래도 너무 무력하네요.
그리고 주키치....결국 LG가 역전에 재역전을 당해서 승패는 관계없지만 오늘 주키치 있을때 LG 수비는 정말 응원하는 팀이 아닌 용병인데 미안할정도....
11/04/05 23:47
수정 아이콘
아니 의사양반 이게 무슨소리요

롯데 방어율이 1위라니

이게 무슨소리야
11/04/05 23:49
수정 아이콘
기아는 올해 타선 진짜 괜찮아 보입니다. 이범호도 생각만큼 잘 해주고 있고 김선빈 안치홍이 어느정도 쳐주기만하면 짜임새 있는 타선인듯 하네요.

그나저나 SK는 정말 승리를 꾸역꾸역 챙기는게 역시 야신이네요.
11/04/05 23:51
수정 아이콘
삼성...질거는 같았는데 이렇게 얻어 터졌을 줄이야..;;
눈시BB
11/04/05 23:51
수정 아이콘
거짓말이야~ 모두 거짓말이야~ [m]
11/04/06 00:03
수정 아이콘
와.. 5:4 되는 것까지 보고 설마 지진 않겠지 하면서 나갔다 왔는데..
할 말이 없네요 ㅠ_ㅠ
이응이응
11/04/06 00:04
수정 아이콘
패배의 엘지 직관유저입니다.
오늘 홈 개막전이라서
싸인프린트된 야구공 2천개 나눠주는데
제 앞앞에서 끝났습니다ㅠㅠ

대신 야구장안에서
선수들이 던져준 실제 싸인볼을 받았다는거!!!!
받고보니 박경수 선수네요~

하지만 경기는 귀신같은 역전패ㅠㅠㅠ
목소리만 쉬고 이건 뭐.....
경기까지 져서 더 피곤한거 같습니다
11/04/06 00:17
수정 아이콘
SK도 중심불펜이 흔들렸고 LG도 중심불펜이 흔들렸는데 확실히 SK의 관록이랄까...
정대현의 존재감이 남다르네요. 정대현의 8회말이 사실상 흐름을 결정지었다고 봅니다.
다레니안
11/04/06 00:25
수정 아이콘
이제 한화=공군이라고 봐야겟네요 -_-...

그리고 김광현선수 올해 목표가 이닝이터가 되는 것이라는데... 너무 무리하다가 부상당하지 않을까 걱정이군요
본인도 류현진선수와 이닝수 비교당하는게 맘에 걸렸던 것 같네요;
제랄드
11/04/06 00:27
수정 아이콘
파견근무 중이라 곁눈질로 문자중계 봤는데 결국 두산은 오늘도 졌군요.
근데 이상하게도 상대가 넥센이라 그런지 그리 짜증나지 않습니다.
넥센 너 임마 화이팅...
페르세포네
11/04/06 00:45
수정 아이콘
기아 팀타율이 3할...;; 내가 꿈을 꾸고 있는건가...
아무리 3겜이라고 하지만...
그나저나 아무리 3할이라고 해도..진짜 잔루는 어케할건지 원..
타고니
11/04/06 01:06
수정 아이콘
올해도 아마
3월부터 10월까지 8개구간이 치열하게 싸워 SK가 우승하는 시나리오로 가는거 아닌가요 ㅠㅠ
혼자만 3연승 ㅠㅠㅠㅠ
지후아빠
11/04/06 09:17
수정 아이콘
와!! 한화가 4강이라니!!! 이대로 쭈욱 가길 바라..... 는 내가 바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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