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05 16:40
정말 저게 100일까요 -_- 100% 아닐걸요 천배 만배짜리를 내보내는지 누가 압니까...
저 왜구들은 진짜 폐만 끼치네요. 문화 전파했더니 , 쳐들어오기만 하고 , 식민지 삼고 거기다가 한민족의 피로 , 자신들의 배를 불리고...
11/04/05 16:46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405152306476&p=joongang
日 도쿄전력, 방사능 오염수 버릴때 정부에도 말 안하고 몰래 버려 아직도 도쿄전력을 일본 정부가 제대로 컨트롤은 하고 있는 건가 하는 의심이 들긴하네요.
11/04/05 16:50
저는 이에대해 우리정부가 어떻게 대처할지가 걱정입니다.
1. 편서풍으로 우리나라쪽은 영향 없다. <- 편서풍으로 지구 한바퀴돌아올수있음 2. 편서풍으로 돌아오는 방사능은 거리상으로 우리나라에와서는 영향이 미미하다 <-제트기류 지름길로 더 빨리옴 3. 어쨌든 방사능이 가까운방향으로 직접오는일은 없으므로 이에대해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대처하겠다 <- 4/6일부터 직접적인 영향 과연 이번에는 무슨 거짓말을 할지가 궁금하네요. 바닷물로 방출된것은 안심할 정도의 수치이내이다 정도일까요? 아니면 해류의 흐름상 우리나라에 영향이 없다. 일까요?
11/04/05 17:06
6톤을 방류하는건가요?
어제 신문에서 볼땐 만톤이 넘는 양을 바다로 흘려보낸다던데.. 암튼 하늘로 바다로 민폐를 끼치는건 확실하군요. 우리나라에서 살아가기도 빡쎈데 왜 남에 나라 상황까지 봐가면서 더 힘들어야 하는건지 원..
11/04/05 17:19
http://twitpic.com/4h2url 노르웨이 대기 연구소의 한반도 주변 방사능 농도입니다.
http://is.gd/mk3po3 [뉴욕타임즈]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고농도 오염수 나오는거도 좀 어떻게 해야할듯 합니다. 일본측에서는 막는데 3개월은 걸린다는데.. 산케이 신문 보니 '취수구 부근 피트라고 불리는 콘크리트 시설에서 10~20cm의 균열이 있는데, 여기로 시간당 1000mSv가 넘는 물이 모여 있고 이게 바다에 유출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네요. 이게 문제가 시간당 7톤가량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오늘 배출하겠다는 양보다 훨씬 많은데.. NHK를 보니까 '물유리'라는 거로 어찌 막아보겠다고 하는데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11/04/05 17:20
개개인은 그렇게 '폐끼치는걸' 첫번째 잘못으로 여긴다는 사회가.. 집단이 되니 저런 무개념이 되니
지난 1세기동안 그런짓을 했겠죠. 참 갑갑합니다.
11/04/05 17:51
제가보기엔 오염수가 제일 위험한데 공기중으로 퍼지는 방사능에 대한 걱정이 더 많네요 ;;
오염수 배출을 시작하는데 인근 국가에 통보도 안하다니 참....민폐짓이란 골라서 하는군요. 만약 피해가 더 커진다면(오염수가 해류를 타고 미국 서부해안까지 간다면)미국이 가만히 안있을텐데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11/04/05 17:54
"이 물에 섞인 방사성 요오드-131 농도는 1㎤당 6.3㏃(베크렐)로 법정 배출 기준(1㎤당 0.04㏃) 약 100배에 해당한다. 이에대해 도쿄전력은 원전 주변 해산물을 성인이 1년간 계속 먹어도 인체에 영향이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
--------------------------------------------------> 지들이 일단 쳐먹고 나서 이상 없는 후에 이런 드립쳤으면 좋겠군요.
11/04/05 18:15
팬스 설치하겠다는 드립도 웃겨죽겠고...
일본이 원전사태를 수습하려는 과정들을 보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뭐... 이런 사태가 처음 겪는 상황이라지만 왜 다른 나라의 지원을 받아들이지 않았는지... 왜 조언을 무시하고 지들끼리 해결하려고 했는지... 애초에 초기에 제대로 대처만 했다면 이렇게 사태가 커지질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11/04/05 18:33
이토준지의 공포의 물고기가 현실화되는건가요. 일본인의 무의식 저변엔 늘상 자연재해에 대한 두려움과 무력감이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어찌된 것인지 군국주의로 연결되버리죠.
11/04/05 18:39
미국이랑 중국정부는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네요 자신들도 영향권에서 벗어나진 못할텐데... 특히 미국은 미국서부지역에는 직접적으로 피해가 올텐데 말이죠 저번에는 미국정부가 일본의 방사능유출은 우리나라에겐 별로 영향이 없다고 한거같았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말을 하려나??
11/04/05 18:54
MBC 뉴스에서 보도하길 http://imnews.imbc.com/replay/nw1700/article/2825605_5792.html
오늘자로 750만배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군요. 지난 3월달에 1850배의 방사선 물질이 검출된것부터 충격과 공포였는데..
11/04/05 19:32
http://twitpic.com/4h6pxe 후쿠시마 원전에 1만 기가 베크렐.. 대체 이건 어디까지 가는 수치인지 가늠도 안되네요..
11/04/05 22:10
민폐 저런 민폐 없네요.
와.. 한국 중국 북한 미국 이런 나라들이 함께 국제법으로 어찌 처벌 할 수 없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저런 나라를 위해 계속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는게 짜증날정도네요. 처음엔 안타까운 마음이였지만 갈수록 짜증 지대로입니다. 도교에 땅을 거대하게 파고 시멘트를 깔고 보관하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네요. 자기네가 싼 똥 지네가 치워야지 누구보고 책임지라는건지..
11/04/05 22:50
원래 일본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앞으로 일본이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좋지 않게 보일것 같습니다 그냥 싫어요 쟤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