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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01 16:29
구름위에 떠 있는 느낌이었던 커밍업 나른한 오후같은 도그맨스타 이 두앨범 테잎 늘어지도록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그 열정으로
지금 다시 들을 순 없겠지만 이소라의 바람이분다를 다시 들었을때와 비슷한 감정일 것 같네요. 앨범만 생각했는데 울컥하네요.
11/04/01 17:57
개인적으론 지금 얘네가 문제가아니라
THE Music 이 온다는게 대박이 아닌가 싶습니다 몇해전 펜타포트에서 만난 더 뮤직은 정말이지.... 최곱니다 최고... 정말 최곱니다
11/04/01 17:58
메탈덕후로써 한참 심미해있을때.. 그러니까 중학생때는 브릿팝을 상당히 혐오했던 시절도 있었는데(크크 지금생각해보면 웃길뿐..;;) 당시에도 스웨이드의 음악만은 굉장히 좋아했었습니다.. 뷰리풀 원을 비롯해서 가장좋아했떤 앨범인 도그 맨 스타... 지금이야 두루두루 듣지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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