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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1 11:16
음..남자라서 그냥 비누로 감을때도 있는데.. 신세계를 보는듯한 글이군요..^^ 저도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전지현머리보면서 항상 부럽긴했었거든요. ^^
11/01/21 11:17
역시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 되는 법이군요;
많은 사람들이 출근에 쫓기는지라 대충 하는 법인데 일찍 일어나서 여유를 가지는 습관도 중요할 듯.. 근데 다른 거 말고 날부터 좀 어떻게 풀렸으면 좋겠어요.ㅠ_ㅠ (2)
11/01/21 11:23
머리숱이 너무 많아서 빠져도 티도 안나지만 가족 중에서 제가 제일 많이 빠지는데... 진짜 방 저 혼자 쓰는데 바닥에 보면 매일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어서 그거 치우는게 일입니다. 잘 때나 컴퓨터할때 왜 그리 머리카락이 빠지는지는 잘... 요즘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것도 원인인 거 같긴 한데... 하여간 그래서 슬슬 걱정이었습니다.
일단 제 머리 감는 습관부터가 잘못되었네요. 오늘 집에 가서부터 잘 감아보겠습니다. ㅠㅠ
11/01/21 11:26
제 기억으론 머리카락이 꽤 길었던 것으로 생각되옵니다만......
머리 관리 하느라 힘드시겠어요 ㅠㅠ 저도 좀 신경써서 머리카락 빠지는 것좀 막아야겠어요
11/01/21 11:42
저도 아르테미스님 글 읽고 아침마다 신경써서 머리 감는데 좋네요.
확실히 '오래 적시고 오래 마사지 하고 오래 헹군다'가 핵심인 것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1/01/21 12:05
뭐? 머리감는데 5분이나 걸려!? 라고 생각한 저는 뭔가요.... ㅠㅠ 흑흑
그런데 이글을 다 읽고보니 저도 조금 신경써서 머리감아봐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11/01/21 12:25
저의 경우는 군대 다녀와서 머리가 많이 빠지고 숫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 있었는데
지난 3개월간 일본 자전거 여행하면서 샴푸나 린스 한번도 안 쓰고 오로지 찬물과 비누로만 깜았더니 오히려 모발이 더 좋아지고 빠진 머리쪽에 다시 머리가 자라서 요즘은 비누로 머리를 깜고 있습니다. 비싼 샴푸랑 트리트먼트나 댕기머리도 써보고 그 다음에 미놀시딘까지 다 써봤는데... 비누에 해답이 있을줄이야 몰랐습니다. (이건 머 사람에 따라 머리에 따라 다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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