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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1/21 11:05:34
Name 세우실
Subject [일반]  빅뱅 승리, SS501 박정민 솔로곡과 브아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승리 1st 미니앨범 中 "어쩌라고"



승리 1st 미니앨범 中 "VVIP"

승리의 첫번째 미니앨범이 나왔습니다. 더블 타이틀이라고 하는군요.

이제 승리군의 스타일은 이렇게 확정(?)된 느낌이군요. 흐흐~ 더 뽀얘지고 어려진 느낌입니다.

노래는 개인적으로 "어쩌라고"보다 "VVIP"가 더 좋고, 세련된 팝을 듣는 느낌이긴 합니다만,

"Strong Baby"보다는 조금 밋밋한 느낌이 있는 것 같네요. 안무는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어제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를 보고 나니 생각한 것보다는 훨씬 낫더군요. ^^







SS501의 멤버인 박정민의 "Not Alone" 뮤직비디오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티저의 간격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사정상(연평도 포격 때문이라는 얘기가...) 계속 미뤄졌었는데 이제야 컴백하는군요.

노래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SS501 중에서도 박정민군의 이미지가 좀 고급스러운 덕분도 있는 것 같고.......

다만, 마지막에 사람들 튀어나오는 건 빼도 됐을 뻔 -_-;;;;;;;;;;;;;;;;;;;;;;;;;;;;










브라운아이드걸스의 "Sign" 일본어버전 뮤직비디오입니다.

스타일은 조금 더 화려해진 것 같긴 한데, 뮤직비디오가 포인트를 되게 못 잡은 것 같아요.

차라리 한국판 뮤직비디오에 일본어 붙여서 보내는 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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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1 11:19
수정 아이콘
뮤직비디오는 아직 못 봤지만 승리 군의 노래와 박정민 군의 노래는 어제 다운로드받아서 들어봤습니다.
모두 귀에 착착 감기는 게 느낌이 좋더군요.
다만 말씀하신 대로 승리 군의 노래가 '스트롱 베이비' 때만큼 임팩트는 없다랄까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면 그 노래는 좋기도 했지만, 마냥 소년인 줄 알았던 승리 군을 섹시 청년으로 만든 콘셉트도 일조했다고 보여지기도 해요.^^:;
대청마루
11/01/21 11:52
수정 아이콘
PGR 복구와 함께 돌아오신 공개의 아이콘!! (하지만 소시때만은 늦은 비운의 아이콘이기도...크)
하하 덕분에 신곡을 잘 알게 된다능~_~
잠만보
11/01/21 12:31
수정 아이콘
브아걸은 그냥 작년에 발을 살짝 담궜다가, 아직은 아니다 싶어서 빠져나오려는 인상이 강합니다. 일본쪽과 계약은 했기에 그냥 앨범 내는느낌이랄까. 애초에 이 계약도 한류를 노린 일본쪽 기획사와 분위기에 휩쓸려 그냥 성사시킨 느낌이 강합니다. 겉으로는 조용한 홍보라고 하지만, 앨범이 나온지도 모를정도의 홍보라면 그게 무슨 홍보입니까. 브아걸의 외적 장점은 변화추구와 엄청 신경쓴 앨범의 완성도 인데 한국과 일본 차이가 큽니다. 쉽게 말해 일본활동에 적극성이 안보입니다. 그냥 초대 공연중심으로 다니는게 좋아 보입니다. 최대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는 프로모션도 전무했고 뮤비조차 안찍더니, 사인은 한국뮤비와 비교도 안될만큼 떨어지는군요. 브아걸 기획사가 현명하니까, 여기서 더이상 진전시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특히 비쥬얼적으로나 나이로보나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일본진출의 수익에 거품이 많은건 최근 적나라하게 나타났죠. 브아걸은 포화상태인 우리나라 걸그룹 시장에서도 차별화를 두어 파이를 빼앗기지 않을 여성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활동에 집중하는편이 훨씬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Alexandre
11/01/21 12:54
수정 아이콘
승리 저친구는 항상 고등학생 장기자랑 보는 느낌이 드네요. 뭔가 솔로로 나올만한 포스는 아닌거 같은데... [m]
에다드스타크
11/01/21 13:06
수정 아이콘
특정 사이트에서 재생이 제한된다고 해요...
버디홀리
11/01/21 17:03
수정 아이콘
브아걸도 일본 진출인가요?
팬으로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올빼미
11/01/21 21:56
수정 아이콘
브아걸사인뮤비는 일본에 틀기에는조금...딱 일본만화스토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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