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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9 15:46
확실히 무엇을 먼저 사용해 보았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유저라면 갤탭 역시 답답함을 느낌니다. 물론 가벼움으로 그 답답함을 커버한다면 상관 없겠지만요.
스마트폰 유저라면 시원시원한 화면이 마음에 들겠지만, 스마트폰을 쓰지 않은 채 갤탭을 사용한다면 글 쓰신 분 처럼 스마트폰 화면이 얼마나 답답하다는 것을 여실히 알 수 있을 겁니다. 갤탭에 대한 시장 반응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7인치라는 것이 과연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아주 궁금해지네요
10/11/19 16:04
가격만 좀 더 저렴하게 나왔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이패드보다 꽤나 비싸니 말이죠.
스마트폰이 이미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아이패드가 더 끌리지 않을까 합니다만. 결론은.. 써보고 싶네요;; 흑;
10/11/19 16:25
저도 일단 네비게이션이 차에 없기 때문에 아이패드 보다는 갤탭이 더끌립니다. 아 사고싶은데 살 수 없는 현재상황... 약정 다되가는 블랙베리를 어떻게 해버리고싶은데...
10/11/19 16:37
오오 오랜만입니다. 청보랏빛영혼님 ^^
잘 지내시는 군요. 게다가 제가 부러워하는 갤탭 오너라니 흑흑.. 이놈의 아이폰.. 애물폰..
10/11/19 17:39
S대병원에서 개인 아이폰용 EMR 어플 개발하고 개인에게 아이폰을 지급했다는 소식을 처음 듣고 그건 너무 작지 않나 했고
아이패드를 보면서 아 저게 가운 주머니에 들어갈까 싶었는데 갤럭시 탭을 보는 순간 저거면 들고다니면서 쓸 수 있겠고 게다가 삼성이니 국내 병원들이랑 합종연횡 잘 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원내 AP에 물려서 외부 막아버리면 보안도 장땡이고 -_-.. 단 그때부터 걱정거리도 하나.. bacterial carrier가 될 수 있다는 쓰잘데기없는 걱정이.. 화면도 뜨끈하고 배터리 있는 쪽은 더더욱 그러할테니... 시험삼아 핸드폰(피쳐폰) 디스플레이에 손소독제를 발라봤는데 어찌나 끈적거리던지.. 아 그럼 랩을 싸가지고 다녀야 하나 싶다가.. 아이폰3Gs용 소독제 발라도 끈적하지 않은 보호필름이 없나 생각하다가.. 그런걸 광고문구에 삽입한 녀석은 없겠구나 싶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 갤럭시탭을 보면서 반드시 그런 보호필름이 있어야된다는 생각도 듭니다.. ... 간단하게 보호필름이 antibacterial 이면 될텐데.. 누군가 저같이 이 시장을 보고 개발하는 분이 있을지 뜬금없이 생각이 드네요.. ... 결론은.. 부럽습니다!
10/11/19 18:55
전 7인치 포지셔닝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하고, 내년에 11인치 정도를 발매하면서
휴대용과 거치형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면서 양쪽에서 10인치 타블렛들을 압박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10/11/19 19:10
저도 지금 갤럭시탭으로 댓글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 구입했는데 아직까지는 대만족이네요.
물론 저 역시 첫 스마트폰이니 비교할 대상이 없어 마냥 좋을 수 밖에 없겠지만... 올인원 기기를 선호하는 저로서는 일반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가 작아서 아쉬웠었는데 마침 적절한 기기가 나와줘서 반갑더군요. 참, 전 갤럭시탭으로 통화까지 할 생각인데 제발 비웃지 말아 주시기를...흑.
10/11/19 20:32
아이패드보다 많이 비싼 거는 출고가 기준이긴 한데.. 데이타 요금제에선 둘이 비슷하죠. 오히려 3G 기종은 갤탭이 더 좋다고 느낍니다.
갤탭은 아직 와파기종이 없으니 슬슬 와파가 나온다면 훨씬 싸질 겁니다. 제발 KT에서도 OPMD가 좀 됐으면 좋겠군요. data 무제한으로.., 아이패드 데이타 제한 거는 KT는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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