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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9 10:52
어설픈 한자 자격증, ,컴활, mos 이런거 하지 마시고 영어공부 많이 하세요~
사회활동은 나름 나쁘지 않지만, 우선은 학점과 영어가 되야 합니다.
10/11/19 11:09
영업이 중요한 회사의 경우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2개입니다.
1. 주량이 어떻게 되느냐? 2. 사람과의 만남에서 트러블이 있을경우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이 두개는 거의 물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답은 1) 소주 1병 반정도구요 술자리는 즐기는 편이며 술로 인해 실수 한적은 없습니다. 2) 회사의 입장을 생각해 최대한 공손하게 대하겠습니다만 회사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단호한 행동도 불사하겠습니다. 이게 모범 답안 이라고 하네요.
10/11/19 11:36
요즘은 어떨지 모르지만 증권업쪽을 희망하시면 파란색 계통은 피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빨간색은 상승, 파란색은 하강을 의미하기 때문에 증권회사에서는 파란색을 기피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10/11/19 14:08
면접은 솔직하지 않게 하면 거의 면접관들이 만족할겁니다.
(회사일은 전력투구 하고 싶지 않고 여가를 즐기고 싶으며, 적정한 임금을 받고싶어하는 마음 드러나면 안됩니다.)
10/11/22 09:53
모범밥안 줄줄 외워서 말씀하시면, 감점 적습니다만 그만큼 매력도(?)가 떨어집니다.
대기업은 아니지만 나름 중견기업 이상의 업체에서 재직하고 있구요, 저도 면접관으로 자주 들어가는 편입니다. 팁 드리자면요, 1. 총명/빠릿빠릿해야 합니다. 센스/눈치가 있어야돼요. 뭐 아부해라 이런 말씀이 아니라, 말귀 딱딱 알아듣고 하나를 말하면 셋, 넷까지는 알아들어야 나중에 입사해서 인정받습니다. 근데 이건 천성적인 문제라...; 2. 책임감, 꾸준함 강조해야 합니다. 특히 장래목표 뭐 이런거 말할때 MBA 를 하고싶다 라거나 대학원을 진학하겠다 이런류는 금물. 걍 머물다 갈 거에요 라고 말하는것고 같습니다. 3. 너무 뺀질뺀질하게 보이는것도 금물. 4. 입에발린 말보다는 차라리 솔직한 표현이 좋습니다. 5. 영어면접시 다들 긴장합니다. 좀 버벅대도 너무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다들 그러려니 하고 자신감 있게 !!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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