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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16 18:33
참 보변 볼수록 유작가님은 정치 하지 마시고 계속 이렇게
쓴소리만 해주시면 감사하겟네요 뭐 입각하시는것도 좋다고 보지만 지금 이모습이 전 더 좋아 보이네요
17/12/16 19:04
유작가님도 언젠가 국민에게 다시 쓰일 날이 올겁니다. 그때가 오면 예전같은 실수만 안하시면 충분히 큰뜻을 이루실 거라고 봅니다.
17/12/17 01:57
저로서는 초장부터 신뢰가 깎여서, 신뢰 회복하려면 얼마나 걸릴 지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20만이란 숫자가 우습구요. 물론 청와대가 일일히 상대하기엔 업무량이 많다는 건 알겠는데, '직접적인 의사표현'을 위해 존재하는 제도에서 필요 숫자가 20만이라는 건 웃기는 거죠. '대의 민주주의'의 토대인 국회의원선거에서, 지역구 인구 하한이 14만명, 상한이 28만명인데 청원을 위한 필요인원이 30일이내 20만이라뇨.
17/12/17 07:43
초반에 말을 하면 들어주는 정부... 이게 다른 정부와 이번 정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봅니다
이 정부는 문재인 개인의 강직한 이미지 때문인지 마이웨이를 걸을 거 같다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말을 하면 너무 잘 들어요;; 신고리 공론화 위원회 같은것도 답정너라고 비판을 하는데 대통령 본인이 반대하는 사업을 공론화 연게 대단한거죠 보통은 그냥 응 허가취소인데 지금 문대통령의 중소기업 기술창업 정책들을 보면 그때 이걸로 안철수 유승민과 피터지게 싸운 그 문재인 맞나? 싶습니다 말 많고 탈 많았던 과학쪽 정책과 인사도 이제 자리 잡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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