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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2 10:08
모든것에 대해 100%인 대통령이 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전 최소한 이런걸 바라고 뽑았습니다.
잘못한 사람이 벌받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17/05/22 10:11
문재인 대통령의 능력 중에 가장 돋보이는게, 역대 대통령 중 청와대 실무에 대해 가장 잘 알고있는 대통령이다보니
본인 권한만으로도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이 어디까지인지 명확하게 알고있어서 괜한 시간낭비 없이 바로바로 실행한다는 점 입니다. 역대 정권들에서는 대통령이 'OOO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괜히 운을 띄웠다가 불필요한 논쟁에 휘말리고 그 와중에 관계자의 발언이나 언론 등을 통해서 '사실 이거 대통령 권한으로 그냥 할 수 있는거임' 이라는 얘기가 나오면 그때가서 뒤늦게 실행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그런 소모적인 절차가 보이질 않아요. CEO형 대통령이라는 이상한 유형의 대통령은 기존에도 있었지만 이번처럼 '실무자형 대통령'은 정말 사상 최초다 싶습니다.
17/05/22 11:47
피쟐에 여러 능력자님들이 올렸던 조선 왕들의 글이 생각나네요.
대신들이 "전하~ 이건 *나라 **의 고사를 보면 이래서 안되며~" 세종(or 정조) '아닌데? 내가 어디책 어디 페이지 보니까 그렇게 안써있던데?, 내가 해봤는데?" GG
17/05/22 10:16
어찌 보면 정말 매일매일이 목숨을 건 승부네요. 이러라고 청와대로 보낸건 맞지만 저항할 적폐세력들을 생각하면 미안한 맘도 살짝 있네요.
뒷배라고 해야 든든한 국민지지 하나밖에 없을텐데 꼭 이기는 싸움이 되어서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로 가는 초석이 되셨으면 합니다. 진다는 상상은 정말 하기 싫어요, 그 결말이 얼마나 참혹할지 가늠도 안되니까요.
17/05/22 20:49
국민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한다는 것을 보여주면 힘이 나실껍니다
그래서 전 네이x나 다x에 관련글에 지지한다는 댓글이나 찬성하고 있습니다
17/05/22 10:16
정말 쉽지 않겠지만... 밝혀냈으면 합니다. 이명박이 진짜 이런거에는 귀신같은 잔머리를 굴려서..
문재인 대통령 밀당 잘하네요. 검찰 개혁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면서 지지 올리고.. 교육정책 일자리 정책으로 비판받다가 다시 세월호 규명으로 지지받고.. 크크크크 하기사 지난 10년 정부 워낙 굵직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밀당할게 많아요. 뭐 전 이런거 보려고 찍은거니까요. 찍은 보람을 느낍니다.
17/05/22 10:19
5년 동안 부지런히 똥을 치워야 다음 대통령은 편하게 하겠죠
힘을 내세요 다음 대통령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서 누가 대통령이 되도 걱정하지 않도록 확실히 똥을 치워줘요
17/05/22 10:20
위장전입 빼에에엑~ 응 어쩌라고
뭐 좀 하나 건수 건져서 이제 화력 좀 퍼부어 볼까~ 하면 또 치고 나가니 여러모로 이번엔 참 힘들겠네요. 아무리 끌어내려도 내려오질 않아...
17/05/22 10:36
정말 한가지 건수에 집중하려고 하면 다음 건수가 터지니 화력집중이 안되네요.
푹풍처럼 휘몰아 칩니다. 시원하긴 한데 적폐세력이 워낙 뿌리깊고 힘이 세다 보니, 대통령 안위가 걱정되긴 하네요.
17/05/22 10:21
아니 연차냈는데 일하고 있으면..
하..이런 적폐는 청산되야 합니다.. 휴가 중에 카톡으로 업무지시라니요.. 아 이게 그 방향이 아닌가..???? 크크크
17/05/22 10:25
그리고 청와대 직원들 극한직업 이네요..
보통 상사가 휴가가면 아랫사람들은 출근하더라도 아무래도 좀 편한 마음으로 일을 하는데.. 대통령: 4대강 수사해!! ???: ??? 님 휴가 중 아님????? ㅠㅠ
17/05/22 10:28
[대통령 직속의 합의제 감사기관이지만, 헌법해석 상 대통령은 감사원에 일절 관여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즉 직무와 기능면에서 독립적으로 활동하며, 국무총리 뿐만 아니라 대통령도 지휘·감독할 수 없다.]
감사원 말고 누가 감사하는 거죠? 청와대? 국무총리?
17/05/22 10:38
국가원수 직속기관이쟌아요?
감사를 하라라고 지시를 한거고 감사를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는 감사원이 알아서 하는거죠? 감사결과가 국가원수 입맛에 맞게 바꿔져도 안된다는 의미의 독립 아닌가요?? 지시와 지휘감독은 다릅니다만? 뭐 그 해석도 맘에 안들면 문재인대통령이 감사원에 민원넣은걸로 해석하면 되겠네요 킄킄 감사원이 알아서 하겠죠 뭘
17/05/22 10:51
어떤 사안을 감사하지 말라고 지시하는 것이 독립성을 침해할 여지가 있는 만큼이나 감사하라고 직접 지시하는 것이 독립성을 침해할 여지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자칫 행정부 산하에 위치해 있는 감사원이 전가의 보도로 악용될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예 행정부로부터도 독립되어 있는 타국과는 다르게 행정부 산하이고, 감사원장 또한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는 현실을 고려하면 업무에 있어서 요청 내지는 합의 정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원장이 현실적인 필요를 인정하거나 동의가 되면 업무를 시작하게 되는 거구요.
물론 장기적으로는 감사원이 행정부로부터도 독립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MB를 탈탈 턴 다음에요.
17/05/22 10:29
정치에 대한 심오한 것은 모르지만 지금처럼 원리원칙대로, 잘못한 것은 바로잡고 잘한 것은 가꾸어 나가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7/05/22 10:42
토목 건축 쪽 자체가 워낙 해먹기가 쉬운 영역이라 쉽지 않을껍니다.
정말 청년수당 몇마넌 줄 돈 없다고 개소리하면서 22조를 해처먹는거 보면 허경영의 명언만 생각납니다.
17/05/22 10:50
그렇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더 기대가 크긴 합니다.
왜냐하면 관례상, 늘 그래왔듯이, 이정도야 뭐... 라는게 그 쪽 바닥의 생리라면 생리인데 그렇기 때문에 생각보다 방어할 준비가 덜 되어 있는 부분도 많을 거거든요. 왕복 4차선 도로 공사 시 그냥 몇천원 주면 사는 주차콘 하나 단가가 몇만원씩 장부에 올라가곤 합니다. 그냥 그렇게 삥땅 치는게 이 쪽 바닥의 관례라면 관례인데 이런걸 암묵적으로 묵인하면서 조사하진 않을거 같거든요.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여지껏 당해보지 않은 패턴으로 당할거기 때문에 의외의 곳에서 시원하게 펑펑펑 터져 나올거 같습니다.
17/05/22 11:44
토목업 종사 경험 있는데 해먹기 쉬운 만큼 털기도 쉽습니다. MB가 특히 이쪽 고수라서 청계천때 후려치기가 죽여줬다는 업계 얘기가 있죠.
진짜 토목쪽 기술사나 수량전문가 한명만 있으면 다 죽이는 거 일도 아닙니다.
17/05/22 10:50
靑 '4대강' 재조사.. 정우택 "가뭄·홍수 해결.. 바람직하지 않아"
http://v.media.daum.net/v/20170522102217778 정우택이 저러는거 보니 잘하고 있는거 맞네요!
17/05/22 10:55
보 때문[만]이 아닐수도 있어요. 근데 보가 있으면 더 심해지는건 당연합니다.
그래서 일단 보는 개방해 보고, 녹조 원인 규명 한다고 했던 것 같아요.
17/05/22 12:43
절대적으로 보 때문이 맞습니다. 가장 쉬운 요인으로 미생물인 조류의 생존온도를 찾아보시면 바로 고개가 끄덕여 질겁니다.
다만 대통령의 지시는 보 외의 영향도 복합적으로 조사하란겁니다. 1. 하천이 흐르는 상황에서, 특히 유속이 빠를수록 유입되는 무기/유기 영양염류도 빠르게 흘러가버립니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물건을 집기 쉬울까요? 2. 하천 유속이 빠를수록 상류에서 물공급이 빠르기 때문에 수온이 낮습니다. 추운데서 살기 편하신가요? 보를 만들어 하천의 유속을 정지시키거나 유의미하게 느리게 만들어 버림으로 인해 유입된 영양염류가 미생물의 증식속도에 가속도를 붙일만큼 해당 공간에 풍부해지고, 물이 흐르지 못허는 상황에서 태양광과 기온의 영향으로 수온이 상승해서 미생물의 생장과 번식에 유리해져 발생한 것이 녹조라떼 입니다. 녹조라떼는 다른 영향도 있겟지만 그래도 유의미할 정도는 아니던 상황을 유의미할 수준으로 만든 결정적인 문제가 사대강 사업을 위한 보 건설과 그로인한 물가두기로 하천흐름이 뚝 끊겨버린 것 때문이지요. 그냥 4대강 신설된 보들 전부 폭파철거만 해도 1-3년이면 녹조라떼가 뭔가 하는상황이 올겁니다.
17/05/22 11:31
팩트체크에서 한번 다뤘던 기억이 납니다.
녹조가 생기는 크게 3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체류시간이고, 현재 녹조가 발생하는 곳에서 두가지 원인의 변화는 없는반면, 보를 설치해서 체류시간만 증가했기 때문에 그걸 원인으로 보는게 합리적이다 라고 하더군요.
17/05/22 11:39
아마 다른 원인도 있긴 있을건데 보가 제일 클거에요. 그리고 보가 개방되면 한가지 팩터가 제거되는거라 나머지 이유도 알기 쉬워지겠죠.
17/05/22 11:43
가장 큰 원인은 육지 오염원 문제일 겁니다. 비로 인해 육지의 오염원들이 물로 흘러들어오고, 해가 쨍쨍 비추면 녹조가 생겨나거든요. 그리고 보로 인해 유속이 느려져서 뿜뿜!
17/05/22 11:53
◆ 박창근 : 일단 녹조가 생기려면 3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첫째는 오염물질이 당연이 들어가야 되겠죠. 질소와 인 성분.
두 번째는 날이 따뜻해지고 수온이 올라가야 하고 거기다가 물이 체류가 되어 고여 있어야 됩니다. 이 3가지 조건 중에서 하나라도 만족하지 않으면 녹조는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소양강 같은 경우를 보면 거기는 강원도 청정 지역이지 않습니까? 오염 물질이 들어오거든요. 그렇게 때문에 녹조가 발생을 안 한다는 것은 아니고, 소양강에도 3년에서 5년 주기로 녹조가 많이 발생합니다. 왜냐면 청정지역이라도 오염물질은 들어오거든요. 사람들이 살고 있으니까. 저도 지켜 보면서 역시 4대강 사업을 적극 지지했던 그런 진영에서는 아직도 4대강 사업이 가지고 오는 문제점, 특히 녹조와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아직 상황 인식을 제대로 못하고 있지 않느냐 그렇게 진단해 봅니다. [CBS 노컷뉴스] "문 대통령이 4대강 보 열라해도 교묘하게 못열게 할 것"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968000 ) 그동안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대해서 강력히 반대해왔던 전문가인 관동대학교 토목공학과 박창근 교수의 의견입니다.
17/05/22 11:10
김광진 @bluepaper815
어떤 직장 상사가 있었습니다. 1. 주말인데 쉴겸 등산가자 라고 말합니다. 2. 일요일은 특별한일 없으니 쉬겠다더니 신입사원을 발표합니다. 3. 그리곤 [자신은 월요일에 휴가를 갑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칭찬일색입니다!! 다들 눈에 콩깍지가..
17/05/22 11:11
이렇게까지 치고 나가면 이 싸움에 목숨을 걸겠다는건데 말이죠.
이번 싸움에서 지면 노통이상의 보복을 당할겁니다. 이겨도 본인은 딱히 얻는것도 없는 싸움에 목숨걸고 달려드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니 너무 미안하네요....
17/05/22 11:40
더불어만주당 당대표 목포기춘옹께서 오늘도 열일중이네요.
https://mobile.twitter.com/jwp615?lang=ko https://m.facebook.com/jwp615?fref=ts
17/05/22 12:10
다른 저격수들과는 다르게 박지원이 롱런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박지원은 원래 그런 사람이에요.
긴 세월동안 정치생활을 하면서 언제나 상대 정당을 공격하는 최선봉에 있었고, 그토록 많은 정치인들에게 원산폭격을 때리며 공격했지만, 단 한번도 '진정한 적'을 만들지는 않았던 사람입니다. 지난 탄핵 국면에서도 '박지원이 미쳐날뛰고있다'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박 전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맹폭을 퍼부으면서도 황교안 국무총리와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를 개인적으로 따로 만나고 다녔었죠. 개인적으로 이언주 의원은 정치인 생활 조금이라도 더 하고싶다면 같은 당에 있을 때 박지원한테 좀 배워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승패가 정해진 마당에 알량한 자존심에 끝없이 의미없는 공격만 시도하다가 그대로 뒤안길로 사라지는 정치인들이 한둘이 아니죠.
17/05/22 12:26
떠오르는 문빠의 신성 전여옥씨도 있죠. 요즘 적응하기 힘드네요
https://m.facebook.com/mymyday21?fref=nf
17/05/22 11:50
진짜 잘 뽑은 것 같네요.
그런데 정말 이렇게까지 잘할 줄은 몰랐어요. 속전속결의 이유중 하나로 인수위기간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기도하고요. 대통령이 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실감합니다.
17/05/22 12:02
몰라서 물어보는데
4대강 사업 이후로 홍수/가뭄 피해 줄어들어서 성과 있는거 아니냐 라는 의견이 있던데 이거에 대한 팩트는 뭔가요? 실제로 요 근래 홍수/가뭄 때문에 수재민 뉴스 뜨고 이런거 못본거 같긴 하거든요..
17/05/22 12:11
저도 잘 모릅니다만..
홍수가 날만큼 비가 왔었는지, 가뭄이 들만큼 비가 안왔았는지 강수일자와 강수량을 조사해야겠죠. 홍수, 가뭄과는 좀 거리가 있는 지역에 살아서 그런가 기억에 남을만한 폭우나 비가 오지 않았던 기억은 없는거 같아요..
17/05/22 12:36
지난해인가 지지난해인가 역대급 가뭄이 들었죠.
그래서 4대강사업이 재조명되기도 했구요. 저 4대강 보 상시개방이 좋은 정책이기는 하지만, 몇가지 조건이 붙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일단 올해에 가뭄이 들면 안됩니다. 올여름에 가뭄이 들어서 물부족난리나면, 바로 비난여론이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또 가뭄이 들면, 상시개방한다해도 녹조가 심해지는 것은 마찬가지이니, 효과가 없다고 반대쪽에서 들고 있어설수 있겠네요. 그리고 4대강사업을 한 이유중에 하나가 물부족해소임을 감안하면, 이 물부족을 해소할 대안을 제시해야는 할 것입니다.(이게 사실 가장 어려운 일이죠.) 4대강사업을 워낙 이명박정권때 날림으로 제대로된 절차없이 막무가내로 해서 그렇지 사업자체의 목적이나 이점은 꽤 있는 사업이기는 했습니다.(특히 물부족관련해서는 나름 생각해볼만한 정책이었죠.) 뭐 일단은 올해 가뭄이 않들게 기우제라도 지내는게 좋을것 같네요. 저번과 같은 가뭄이 들면, 말짱 도루묵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17/05/22 12:38
일단 최근에 낙동강 범람 했다는 소식 들어본적이 있나를 생각해보면 4대강이 얼마나 쓸데 없는지 알수 있죠.
요새 홍수는 도시형 홍수(하수도 역류) 아니면 지천에서의 범람인데 큰 강들을 조져놨으니 애초에 홍수 억제 영향력이 적겠죠. 그리고 가뭄도 큰 강과 떨어진 곳이 당연히 훨씬 많을텐데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의 물을 끌어다가 써야한다는 뜻이고.. 또 그걸 위한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겠죠. 이것도 애초에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4대강 처음에 할때부터 입아프게 떠들었던건데 아휴 아직도 답답합니다.
17/05/22 13:19
좋네요 정권초기에 제대로 빨리 밀어붙이는게 답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재대로 몰아붙이네요..
이재명 시장에게 바랬던건데 문재인이 더 확실하게 잡음없이 하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17/05/22 13:19
결과가 나오고 문제가 있음이 밝혀지면, 당시 사대강을 옹호하고 앞장섰던 교수 및 전문가들부터 조사했으면 합니다.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 진실을 은폐하고 자신의 이득을 얻기 위해 사대강 죽이기에 동참한 것이니까요.
17/05/22 13:3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2&aid=0000257412
가뭄에 모내기 '비상'…전국 강수량 예년의 60% 그쳐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73056 한상기 태안군수, 가뭄현장방문 긴급대책마련지시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73055 이완섭 서산시장, 가뭄극복 시민동참 호소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9066 가뭄 피해 계속… 영농철 접어든 농가 '빨간불' 전국 강수량 예년比 60% 그쳐… 경기·충남도 급수대책비 40억원 지원 http://ikbc.co.kr/jw_2ds/index.html?code=main_news_02&menu_id=56_65_73&uid=295109&mode=view 1~4월 강수량, 전년比 3분의 1..물 부족 '우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169964&thread=09r02 평창군, 산간오지 밭작물 빗물활용 가뭄극복 나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9&aid=0000130422 모내기도 못해” 가뭄 비상…속 타는 농민
17/05/22 14:14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1&aid=0002744757&date=20170522&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0
文대통령 4대강 감사 지시에 한국당-바른정당 '우려' 목소리 이와중에 바른정당은 본색을 드러냅니다. 니들이 그러면 그렇지.
17/05/22 14:19
17/05/22 18:19
정말 신납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이렇게 취임 초창기에 mb에 칼을 들이댈 줄은 몰랐습니다.
노무현의 원수. 정의의 심판을 받아라.
17/05/22 23:18
지지율 높을 때 이런 거 빨리 해치우는 게 정답이죠. 근데 이렇게까지 잘 할 줄은 몰랐습니다. 보수/진보간에 호불호가 갈릴 정책은 천천히 하시고, 이런 것부터 잘 마무리하시길. 화이팅입니다.
17/05/22 23:45
제가 청주에 살아서 대청호로 낚시하러 자주 갑니다.
대청호에도 녹조가 기승을 부릴 때가 있습니다. 아주 심할 때는 골창 쪽 물은 정말 녹초라떼를 방불할 때가 있었어요. 생각해보면 가뭄이 심하고 기온이 매우 높을 때 발생하는 것 같더군요. 녹조가 심할 때 낚시를 하면 루어를 캐스팅 하고 회수할 때 라인이 녹색으로 물이 듭니다. 청주 인근에도 조그만 하천이 몇 개 있는데 대부분 보가 설치되어 있어요. 하지만 상시로 수문이 개방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녹조가 심하게 발생하지 않습니다만 날이 가물어서 수위가 낮아져 고여 있는 상태에서는 녹조가 발생합니다. 결론적으로 하천은 자연 그대로 흘러가게 놔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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