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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2 01:52
김어준은 딱히 선관위 캐삭빵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더군요.
애초에 선관위가 18대 대선 결과를 조작했다고 단정 짓지도 않은 걸요. 그래도 이 건에 대해서는 계속 다룬다고 했으니까 언젠가 이번 19대 대선 데이터와 비교한 결과를 내놓지 않을까 싶습니다.
17/05/22 02:08
삶은 고해 님//
통계를 통한 의혹 제기는 통계를 통해 반박되어야겠죠. 이번 19대 대선 데이터와 분석해보면 어느 정도 결론이 나오지 싶습니다.
17/05/22 04:09
선거법에 걸릴 소지는 없을 겁니다. 더플랜 같은 걸 보지는 않았지만 언제나처럼의 김어준같이 퇴각할 구멍은 다 파놓고 얘기했겠죠.
안 보고 얘기하냐는 사람 많았지만 똥을 찍어먹어봐야 아는 것도 아니고.. 하루쯤 지나면 먼저 찍어먹어본 사람들이 된장이라며 특징을 묘사해 주는데 옆에서 들어보면 빼박 똥이던데요 -,-
17/05/22 01:41
선거용지 논란이 인지부조화의 끝이죠 인신공격이나 하면서 뇌내망상펼치던 극성 음모론 환자한분은 끝까지 사과안하더군요 아마 아직도 인지부조화상태일듯?
17/05/22 01:47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50743
선거용지논란은 진짜 인터넷 커뮤니티흑역사중 하나가될듯
17/05/22 01:17
신 포도
난 그의 행동을 지적할 용기가 없어! 라는 자아성찰도 못하고 내 생각에 그건 잘못된 행동이 아니야! 라는 맞비판도 못하니 그런 말을 직접 얼굴 보고도 할수 있냐? 라며 모두까기를 시전한다. 아아...그 포도는 시어서 먹지 못하는 포도일 거야.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지 못하고 다른 이를 질투하기만 한다.
17/05/22 01:17
이거 저격글인데요. 하면 인지부조화 되는건가요?
크크크크... 공산품들이 공장도가격등으로 제시되는 기준 금액이나 혹은 우리가 인터넷으로 검색하는 인터넷 최저 가격등이 가격 기준이 될수 있지만.. 그중에서 조금 특별한 시장이 휴대폰이고, 이거는 진짜 아는만큼 가격이 보이고 발품을 팔아 똑같은 기기라도 가격을 싸게 살수 있다보니.. 이걸 방지하고나 나온것이 바로 그 유명한 단통법이죠. 다같이 비싸게 사자로.. 뭐 지금도 잘 발품만 팔아서 현아니 하면서 싸게 살수 있는 환경이지만 인지 부조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단통법 같은 시스템이 아닌 조금은 사용자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17/05/22 01:22
저요! 제가 그 첫사람이 되어드리죠. 비록 온라인 커뮤니티지만 말이죠. 빨주노초파남보 칼라외교가 1면에 나오는 시점부터 후회했습니다. 안타까운건 회개했으나 필요에 의해 자의반 타의반 저는 박사모 콘크리트가 되곤 해요.
17/05/22 01:26
한명 봤습니다. 4년전 당당하게 박근혜 찍었다고 했고
최근에도 이야기 계속 했었죠, 최순실 터지면서 내가 잘못 뽑았다고 후회하고 이번에는 문재인 찍더라고요. 제가 밥먹으러 갈때마다 정치 이야기 나오면, 그러면 왜 그때 박근혜 찍었어요? 하면 조용해지죠. 후후후후후후후후..
17/05/22 12:18
저도 저희 대표님에게... 크크 이번에는 홍준표 뽑으셨어요? 그런데 이미 세탁하시고 민주당 가입하신듯 크크 그냥 후원금만 내는건가 암튼 그러넹 크크
17/05/22 01:35
잘못 뽑았다는 말은 안하고 대신 박근혜 엄청 까면서 향후 50년간 여성 지도자는 절대 나올 수 없다고 하는거는 봤습니다
이정도면 됐죠 누가 박근혜가 이정도일 줄 알았겠습니까
17/05/22 07:21
"정치는 정치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하는 거고 나는 상관없지 뭐."
탄핵 전만 해도 박근혜 불쌍하니까 욕하지 말라는 분께서 하시는 말씀이었죠...
17/05/27 10:43
박근혜 잘못 뽑았다는 사람은 많습니다. 다만 그 사람들의 박근혜에 대한 대안이 대개 안철수나 유승민인 거죠. 대안(?)으로 홍준표를 선택한 사람도 있겠고. 2012년에 박근혜로 '정권교체'한다는-_-; 사람들이 많았다는 걸 생각해 보면 됩니다.
17/05/22 01:23
사람이 참 나이가 먹어갈수록, 시간이 지나갈수록 자존심이라는게 뭔지 앞에서 잘못했다, 착각했었다고 말한마디 하는거 글하나 적는게 참 힘드네요.
몇몇 경우는 내가 정말 뭘 잘못했는지 이해가 안가는 경우는 있는데, 많은 부분이 조금만 지나고 보면 내가 잘못했다고 후회가 되더라고요. 나한테 신경써주는걸 고마워 해야하는데, 정작 나는 그런소리 듣는게 싫고, 오지랍이라고 하고 싶고...... 이래서 큰사람이 못되나 봅니다.
17/05/22 01:26
저 아래에서도 말했지만
이래서 대형 배틀글의 추천은 그냥 힘싸움의 전투력 수치가 되어간다고 말했던 겁니다. 그냥 누른 사람들도 있지만 그걸 자기글의 지지로 해석하는 사람이 나오게 되니까요... 혹여나 아래 글과 추천싸움이 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17/05/22 09:02
밑에 글의 추천은 100을 넘었네요. 이것도 다 추천 조작 or 문재인 싫어하는 사람들이 찍어준걸라고 외면할라나...
광기어린 빠심은 무섭지요. 왜 추천이 저리 많이 찍혔는지 생각을 좀 해봐야할텐데요.
17/05/22 09:12
흑백논리라 하더니 이젠 말하지도 않은 내용까지 적으시네요.
제가 추천많은게 조작이라고 주장했나요? 광기어린 빠심이라... 비꼬기와 인신공격이 좀 심하지 않습니까? 제 기억 에는 로저베이컨님이랑 날세우고 싸우거나 비난한적이 없는거 같은대 저를 타겟으로 이렇게 하시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17/05/22 14:35
활동이력도 최근이고 정치혐오쪽 포지션을 취하면서 은근히 한쪽을 까기에 열심히란걸 감안하면 얼마전에 영구밴 당한 누군가와 비슷한 경우일 가능성도 있겠죠.
17/05/22 01:31
물릴 수 없다면 그냥 좋은 점만 말해주는 것도 좋죠. 지인이라면 더더욱이요.
아마 그분도 진짜로 무슨 문제가 있는지 궁금한게 아니라 자기 선택에 안심하고 싶었던 걸테니까요. 저는 그래서 가족들 핸드폰도 그냥 맘편하게 대리점에서 사라고 합니다. 한달에 만원씩 더 내봐야 두달에 치킨 하나 안먹으면 되는 거고 손품 팔아가기 귀찮거나 잘 모르거나 하면 검증된 오프라인에서 사는게 그분들에겐 맘 편할 테니까요. 저조차 잘 모르는 분야에선 호구가 되는걸요 뭐. 아니 일일이 호구가 아닌지 검증받아야 하는 것조차 피곤한 일이고요.
17/05/22 01:37
지인이라 더 신경써주고 싶은 마음에 가끔은 오지랖 부리고 싶을 때가 있어요. 물론 확인 받고 안심하고 싶은 심정은 알지만, 피같은 돈 나가는거니 아깝잖아요. 그래서 가끔 좋은데 소개 해주면 아주 가끔 멘붕오는 소리를 제게 하죠.
네게 얼마나 떨어지냐?
17/05/22 03:12
단통법전부터 뽐뿌에선 폰지랍은 내가 페이백사기를 당해도 욕은 할지언정 이해해줄수있는 사람에게만하자. 폰지랍은 가족애인에게도 하지말자. 란 소리가 괜히나오는게 아니였죠. 싸게사다줬는데 as받을일생기면 싸니까그래 니탓이야 소리나듣는게 일상이고...
폰지랍은 아무에게도하면 안되는겁니다. 잘샀냐보 물어오거든 요즘은 나도 폰 잘 몰라서... 로 아예 싹을 잘라내야죠. 글쓴이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해서 공감하며 쓴 리플입니다.
17/05/22 07:10
저희 아버지의 경우 아주 안 좋은 조건으로 휴대폰을 사오셨길래 그 점을 조금 지적해드렸더니 그러냐고 몰랐다고 하시면서 뭐 할 수 없지 괜찮아 괜찮아.. 하시길래 다음에는 저한테 물어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만약 여기서 아빠 호구 맞았어요. 얼마나 좋은 조건이 많은데 이런 걸 사오냐고 이러쿵저러쿵 비교해가며 박탈감 느끼게 만들면 아버지도 짜증 내시면서 어쩌라는 거냐고 이 정도면 부담 없이 쓸만하다고 합리화 들어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때부터는 휴대폰 얘기가 아니라 그냥 감정싸움이 되는 거죠..
17/05/22 07:12
개인의 관점을 가격처럼 높고 낮다로 평가 할 수 있는지 기준은 뭔지 묻고 싶네요. 그리고 사악군님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지도 않으셨을텐데 사악군님이 인지부조화였었다는 것은 어떻게 증명이 되나요?
17/05/22 08:42
저는 이 글이 저에 관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글쓴이도 그렇게 밝히셨고요. 댓글에선 몇개보입니다만 내용없는 한줄비아냥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도 없거니와 댓글에서 관계없는 제 얘기가 자꾸 나오는것은 본문 글쓴이에게 실례라 생각합니다.
17/05/22 09:13
가족 외에 피하는 주제가 존재하긴 하죠
솔직하게 말하든 열내면서 힘을 쏟아도 여러가지 통계나 기사를 보여주면서 설득 혹은 설명을 했을때 느끼는 것은 그냥 넘어가는데 좋았겠구나 생각을 합니다
17/05/22 09:41
밑에 (댓글이 막힌)사악군님 글이 올라오고 나서 적절한 타이밍에 올라온 글이라서 그렇게 추측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관련글인지 아닌지 아리송하긴 한데, 아마 아닌거 같습니다.
17/05/22 13:20
정말 사악한 글이네요. 전 그래서 친누나도 휴대폰 바꿀때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비슷한 예로 조립컴퓨터 맞춰줄때도 비슷한 사악한 일이 벌어지죠. 제 오랜 전 글에도 사악한 댓글이 달렸고 사악한분이 사악하게 제가 폭주했다고 설명까지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글을 안썼죠. 당시 글은 다 지웠고 탈퇴까지 고민했었습니다.
17/05/22 15:08
이 글은 전혀 사악한 글이 아니지만 이 댓글은 사악으로 가득찼으니 부득이하게 소환에 응해야겠군요.
2015. 6. 무렵의 일을 아직도 마음에 담고 계셨군요. 당시 모모스님이 작성하셨던 삼성관련글은 저 말고도 많은 지적을 받으셨고 그래서 삭제하셨던 것 아닌가요? 솔직히 이제 문제의 글과 댓글자체는 뭐였는지 제대로 기억은 안나네요 다 삭제되었고 남아있는 건 쪽지뿐이라. 쪽지를 주셨길래 거기에 대해 논쟁하려면 공개된 곳에서 댓글로 나누자고 답변드리지 않았습니까? 저는 아직 주고받은 쪽지 전부 가지고 있는데 순서대로 공개하고 누가 사악한지-_-인지부조화인지 이야기라도 나눠볼까요? pgr쪽지라는게 딱히 지우지 않으면 남아있으니 모모스님도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알만하신 분이 유치하게 왜 이러십니까. 사악한 사악군이 사악하게 사악한 대댓글로 소환되었으니 콜로세움을 원하시면 순서대로 나눴던 쪽지공개하셔도 됩니다. 모모스님께서 괜찮으시다면 제가 공개해도 되겠네요. 저는 내용없는 한줄비방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냥 그분들이 내리는 평가인데 반박이든 반발이든 무슨 의미가 있나요. 옛날에 ~한 일이 있었다~ 하시는 이렇게 서로 교차검증 가능한 사실에 기반한 비방은 반박을 해야죠.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이 글은 저와 관련한 글이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댓글 다시는 건 저에 대한 비난이 문제가 아니라 본문 글쓴이에 대한 실례에요.
17/05/23 03:09
이런데서 이런거 피드백 할거면 사과문이든 피드백이든 좀 하면 안되나요. 싸놓고 튄 느낌이니 다들 조금만 연상되면 다 그 얘기 하시는건데 정작 말해야 할 곳에서는 조용하시고 이상한데서만 활발하시네. 이 글은 님과 관련한 글이 아니니 넘어간다 쳐도, 님과 관련한 일에 대해서는 좀 얘기하세요. 하기야 뭐 마음껏 싸도 벌점 우려는 거의 없고, 맘에 안들면 벌점주면 되고. 너무 신이나서 피드백 따위는 할 시간도 없겠네요.
17/05/23 04:17
우습네요. 원댓글을 보고도 저한테 그런소리를 하실 수 있다는게요. 그냥 운영위원이면 때리는대로 맞고 있으라 이거죠.
이렇게까지 유치한 사악 타령도 참아넘기라고요. 상대가 운영위원이라 벌점우려 거의 없어 마음껏 막말하시는게 누굽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Leiras님이 지금 쓰신 표현이, 대상이 '사악군'이 아닐 때 벌점을 받지 않을 거라고, 혹은 벌점이 부과되면 부당하다고 말씀하실 수 있어요? 마음껏 싼다고요? 참 수준있게 말씀 하십니다. 제가 밑에 글 관련해서 글을 쓰던 피드백을 하던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안봐도 비디오인데요? 저는 밑에 글이 댓글잠금되었기 때문에 운영진 논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할 말이 없어서 안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지금 제가 뭘 적는다면 운영진은 관련글 댓글화규정도 안지키냐, 댓글잠금되어도 쓸 수 있어서 좋겠다 비아냥 예상이 안되시나요? '사악군은 맘에 안들면 벌점준다'는 pgr도시괴담쯤 됩니까? 똑같은 소리를 세번도 아니라 무한반복시키니 질리네요. 대체 '문제가 없음에도 제 맘에 안들어서 벌점받은 댓글'이라는 환상속의 댓글이 어떤 댓글인지 제가 가장 궁금합니다. 벌점처분 받은게 부당하다 생각하면 이의절차를 밟으세요. 저는 일반회원일 때 그렇게 했습니다만? 저는 저 자신을 공평무사한 정의의 여신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다보면 실수할 수도 있고 저도 모르게 편향된 처분을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pgr에는 제가 잘못된 처분을 하더라도 다른 운영위원의 판단을 받는 재심이 있고 그것도 못 믿겠다면 여러분의 평가를 받는 여론참여심사도 있습니다. 이의절차 진행중이거나 제기하셨던 분들이 하시는 말씀은 그러려니 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은 뭐죠? 비겁한 것도 정도가 있지 있는 있는 이의절차는 밟지 않고 군중 뒤에서 이상한 유언비어나 퍼뜨리고 있습니까? 본인들이 벌점받은게 억울하고 당당하면 재심이든 여론참여심사든 하시라니까 뭐 '꼬우면 소송하라는 식으로 말한다'고 트집잡기도 하시던데 그럼 뭐 어쩌라고요? 절차는 뭐하러 만들었습니까? 아니 운영진이 맘대로 하지 못하게 하자고 만들어놓은 절차인데 귀찮고 그렇게까지 애쓰기는 싫고 말은 막하고 싶고 벌점은 받기 싫습니까? 벌점을 받기 싫으면 말을 조심하고 벌점이 부당하다 생각하면 따지고 싸우세요. 사악군이 내리는 벌점이 그렇게 부당하다고들 하시면서 그럼 대체 뭐가 부당하고 편향적이었는지 까놓고 얘기해보자면 왜 말들이 없으세요? 저는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습니다. 결과가 아랫글 댓글잠김 풀리면 피드백 계속할 것이고, 반대로 벌점이 부과된다면 재심이든 여참심이든 할 겁니다. 절차 안밟고 뒤에서 볼멘소리는 안할거고요. 신이 나요? Leiras님은 본인 아이디가 이런식으로 거명되고 있으면 신이 나시나 봅니다? 너무 유치해서 실소는 나오긴 하더군요.
17/05/22 20:46
글쓴이도 이 글은 밑에 글과는 상관없는 글이라고 인증했는데
밑에 글 추천수가 다 문재인 싫어해서 그런거라고 '지레짐작' 하던 분들이 여기서도 또 지레짐작으로 문제를 일으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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