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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04 17:34:14
Name Manchester United
Subject [일반] 슈스케 브래드 인터뷰가 인터넷에서 화제네요.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310041353143&sec_id=540301&pt=nv

버스커버스커 브래드의 영어 인터뷰 기사 전문입니다.

슈스케 출신 벜벜의 브래드가 미국의 한 음악사이트와 했던 인터뷰가 논란이 일어나고 있네요.
기사 전문을 읽고, 간단하게 화두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버스커버스커의 슈퍼위크 탈락은 정해져 있었다.
2. 본선 기간동안 노예 수준의 대우를 받았다.
3. 울랄라세션은 우승은 정해져 있었다.

이 중에서 특히 우승자 내정설은 큰 논란이 될 것 같네요.

브래드의 인터뷰에 보고 크리스티나는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이 글을 올렸습니다.

"옛 영어 속담에 '먹이주는 사람의 손을 물지 말라'는 말이 있다. 난 버스커의 인터뷰에 실망했다. 내 기억은 그리고 모든 참가자들의 기억은 당신과 참 다른것 같다. 당신들은 길거리에서 버스킹하면서 돈 벌었었다. 지금 노래 몇개 히트치고 소리지르는 팬들생겼다고 배가 불렀다."

"너희 다 폰, 인터넷, 맥주, 담배, 소주, 섹스 그리고 뭐든지 원하는 것 다 할 수 있었지 않았냐. 제발 피해자인 척 하지마라"

"성형시술과 다이어트, 너희가 원하지 않았다면 그냥 떠나면 됐었다. 너희는 모든것에 동의했고 따라갔다. 선택은 너희 몫이었다"

"슈스케에서 그렇게 해준걸 하늘에 감사해라. 너희들중 반은 음정에 대한 방향 지식도 없었고 음악성은 더욱 없었다. 솔직히 우리 중 몇명만 우리가 뭘하고 있는지 알았다. 회사는 그런 너희에게 호의를 배풀어 준거다"

"먹이주는 사람의 손을 물지마 bro. 슈스케를 겪은 한 사람으로서 애정을 갖고 말하는거다. 그들이 너희에게 그 명예로운 삶의 기회를 줬다. 충성, 공경 그리고 존경. 이건 한국에 사는 사람들 뿐 아니라 나를 포함한 (한국문화를 몰랐던) 외국인들에게도 필요한거야"


이에 브래드는 사과를 했고요. 브래드가 사과를 했지만, 우승자 내정설이 참가자의 입에서 나왔다는게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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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4 17:37
수정 아이콘
헐 내정자라니
성형이랑 다이어트도 시켜주나보네요?
절름발이이리
13/10/04 17:40
수정 아이콘
후줄근하던 참가자들이 생방때 뽀샤시 해져 나오는 거 보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죠. 물론 시술이 더 정확한 워딩이라 봅니다만..
설하보이리뉴
13/10/04 20:17
수정 아이콘
방송에도 시술과 다이어트 썰은 꽤 나왔었어요.
가끔 숙소에 손님이 와서 밥상을 차려주면 계속 양배추만 먹느라 힘들었다느니 다이어트가 힘들다느니 하는 말들이 나왔고
생방 때 콧대가 날렵해지는거야 눈썰미 없다면 모를 수 있지만 신지수가 쓰는 일기를 카메라가 두 번인가 비춘적이 있는데 그 때 내일 할 보톡스가 너무 기대된다고 썼더라구요.
공실이
13/10/04 17:37
수정 아이콘
인터뷰 내용으로 보자면, 우승자를 내정하고 있었다기보다는 알고있었고, 그에따른 준비를 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어차피 투표 결과는 실시간으로 올라오는것이고, 투표가 반정도만 진행되어도 점수 더해보면 쉽게 알 수 있는것이죠. 아마 양 팀이 우승했을 경우를 둘다 준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대기업에서 이정도 큰 행사를 하는데 그정도 준비를 하지 않는게 더 이상한 일 같습니다.
공안9과
13/10/04 17:39
수정 아이콘
그렇죠. 매회 탈락자 가정해서 연습시키는건 슈스케 생방전에 하는 프로에서도 보여주던건데 이와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Manchester United
13/10/04 17:39
수정 아이콘
인터뷰 중간에 보면

쇼에 관계된 모두가 오래전부터 또다른 결승 진출자 ‘울라라세션’이 이길 것으로 대본이 쓰여진 것을 알고 있었다.

이런 부분이 있네요.
아트라스
13/10/04 17:43
수정 아이콘
그게 대본이라기보다 너무 막강해서 생방 한 3회부터는 이미 제작진도 우승은 울랄라라고 생각을 하고잇었던거죠. 그걸 외국인인 브래드가 보면
그렇게 보일수 있을지 몰라도 아무리 엠넷이 막장이라고해도 정해놓고 그건 아니에요.
Manchester United
13/10/04 17:47
수정 아이콘
제작자들의 생각이 대본으로 쓰여졌다는 사실을 참가자가 들었다는게 문제가 있지않나 싶네요.
그리고 "쟤가 우승하겠다" 라는 생각을 대본으로 쓰기도 하나요? 부족한 제 지식으로는 이해가 가질 않네요;

우승자 내정설을 완전히 믿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 멘트가 많이 걸리네요.
아트라스
13/10/04 17:50
수정 아이콘
아마 표에서 그정도의 압도적인 차이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마 버스커쪽 대본도 분명 존재할거구요. 그중에 제작진도 아닌데 브래드가 본건 울랄라쪽으로 되어있는 대본만을 우연히 본거겠죠. 외국인이니 당연히 그걸보니 오해할꺼구요.
님 말대로 말이안되는소리죠.
물론 저위에 말은 브래드라는 외국인이 우연히 본 것을 말한거라 진위도 모르겠고 저걸로는 슈스케를 뭐라 할수 없죠
Manchester United
13/10/04 17:52
수정 아이콘
흠...시즌 2와 시즌 3를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래저래 찝찝한 소리나오는게 별로네요.
13/10/04 17:52
수정 아이콘
시즌 1때도 모두가 우승자를 예상했었던 상황이라

당장 E&M 사진 업무 보시던 아는 분이 명동인가에서 조문근 / 서인국 팬싸인회 진행했는데 그 결과만 봐도 사실상 우승자가 누군지 알 수 있을것 같았다고, 그리고 결과도 뭐 당연히 뭐.. (....)

허각 vs 존박때가 조금 애매해서 그렇지 대부분 결승 방송날쯤이면 사실상의 우승자가 그림이 나오죠.. 딱히 뒤집는 뒤집기가 쉽게 나오지도 않고;;
13/10/04 22:43
수정 아이콘
시즌2때도 이미 내부적으론 준결승때 확정났습니다. 물론 허각이 좀 늦게 터지는 바람에 확정이 늦게나서 내부적으론 존박솔로곡 장재인솔로곡을 준비하다 다 엎고 다시 준비했단 소리가 있지만요.
준결승 당시 문자투표비율이 허각:장재인:존박 = 600:376:369 이랬거든요. 결승땐 600:235 였구요.
13/10/04 17:37
수정 아이콘
내정설이라고 하기엔 시즌3의 울랄라세션은 너무 넘사벽이라... 울랄라가 이길거라 예상이 되고 그때 어떤 반응을 할지 정도는 방송국에서 가이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3/10/04 17:37
수정 아이콘
인터뷰 읽어보면 우승자 내정설은 터무니없죠. 울랄라가 우승할 경우 이렇게이렇게 해라 하고 지침을 줬다는 건데, 그런 류의 행사가 있으면 추최측에서는 A안 B안 만들어서 양쪽 다 대비를 합니다. 당연히 울랄라 우승 시나리오, 버스커 우승 시나리오 둘 다 짜서 준비했겠죠. 더군다나 생방송인데!
그땐그랬지
13/10/04 18:42
수정 아이콘
그렇죠. 실제로 다른 신문 기사나 행사에서 A안 B안 중에서 반대로 올려서 뻑(?!)나는 경우가 가끔 보이는걸 보면 그랬을 확률이 높죠.
13/10/04 17:38
수정 아이콘
내가봐도 울랄라세션 우승은 확정이었는데..
데미캣
13/10/04 17:38
수정 아이콘
사실 피지알에서 진작 공론화되지 않은게 의문인 내용이긴 합니다.

특히나 오디션 과정에서 나온 라이브 무대가 사실은 ar이었고, 오토튠으로 손을 많이 봤고 음정부분도 손을 거쳤다는 말이 참가자의 입에서 나온게 처음이라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얼마 전에 이 부분에 대해 피지알에서도 토론이 살짝 일어났었는데, '그저 음향을 크게 할 뿐'이라는 의견으로 정리된 것으로 아는데 진실은 결국 엄청난 수정이었군요.

그 외에도 지나치게 참가자들을 혹사 시킨 부분 또한 문제가 심히 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오디션을 예능화 시키면서 통제화하려는 부분도 문제가 없다고 할 순 없지요. 아마추어를 프로화시키는 과정의 하나라고 하기엔 너무 참가자들을 오디션 후에도 옥죄려는 측면이 강합니다.
아트라스
13/10/04 17:41
수정 아이콘
이거 그 줄리엣이 손본거라고 브래드가 밝혔는데 이렇게 되면 먼지가 되어는 거의 백퍼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두사람이 못한다는건 아니지만
심사위원 앞에서 한 라이브치곤 너무 매끄럽고 멋있게 잘 나왔죠. 후녹음 안했다고 기사에서 밝혔엇는데 제가 볼땐 몇몇부분은 보정하고 하지않았을까
데미캣
13/10/04 17:45
수정 아이콘
너무너무너무너무 깔끔했죠. 솔직히 후 녹음 아니면 그 퀄리티가 나올 수 없어요. 아니면 리허설 백번을 했던가, 녹화에 재녹화를 거듭했던가.
Smirnoff
13/10/04 18:18
수정 아이콘
먼지는 뭐 정준영 옷깃을 보면 어느 정도 알 수 있었죠 크크
JISOOBOY
13/10/04 17:46
수정 아이콘
헤헤 저번에 제가 슈스케 보정얘기를 꺼냈다가 대차게 까였습죠.....근데 뭐
당사자가 아니니 의심정황만 제기할뿐
확신할 수 없는 그런 것이라...허허
데미캣
13/10/04 17:46
수정 아이콘
브래드가 밝힘으로써 사실상 확정이죠..
JISOOBOY
13/10/04 18:33
수정 아이콘
딱히 소모적 논쟁하기 싫어서 슈스케
보정에 대해 별말 안했었는데, 방송이
생방이 아니라 녹방이라는 점에서
음보정, 재녹음 등등 뭐든 자유로운데
그 부분을 간과하신 분들이 계셔서..
허허..무튼 브래드는 상남자인듯.
애패는 엄마
13/10/04 17:38
수정 아이콘
유보적 입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실도 있고 과장도 있는거 같아서

한국에서 뮤지션 친화적인 프로그램으로 유명하지만 슈퍼스타K는 음악에 드는 시간과 자원을 많이 할당하지 않았다. 그룹들은 그 생방송 전날에야 ‘금주의 노래를’ 지정받았고 리허설을 할 때 무어는 제대로 드럼 장비를 제공받지 않았다. 대신 버스커버스커는 그들에게 주어진 노래들(전형적으로 K팝의 히트곡들; 한번은 ‘리빈 라 비다 로카’)을 쇠젓가락로 빈 기타 케이스를 두드려 만든 리듬으로 편곡했다. 그들이 그들 악기로 라이브로 연주하기기 위해 (*제작진과)다투기까지 했다.

물론 이러한 부분들은 분명 문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래드와 버스커버스커 등 출연진도 문제 제기할 부분들이 충분히 존재하는듯.
브래드 말을 다 믿을건 아니지만 신경써야 할 부분도 역시 공존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정, 시술, 화면을 위한 디렉션등은 쇼임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을 거 같고 참가자와 음악에 대한 대우나 계약의 지나친 비공정성은 문제시 해야할 부분인듯
13/10/04 17:38
수정 아이콘
CJ의 해명을 보면 우승자 내정설은 별 게 아니고 그냥 '울랄라세션이 우승할 경우 : 이렇게 이렇게 해라"라고 방송지침을 준 거고, 울랄라세션에게도 "버스커가 우승할 경우 : 이렇게 이렇게 해라" 라고 말했다고 하던데요.
아무것도 아닌 걸 괜히 저렇게 얘기했다고 봅니다. 지침이 없는 채로 한쪽에서 얼타다가 "별로.. 별로 안좋아요" 이러면 당황스럽잖아요.
jjohny=Kuma
13/10/04 17:53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 잘못했네...
쇼미더머니
13/10/04 17:39
수정 아이콘
우승자 내정설 보다는 방송 전부터 울랄라세션이 우승할 확률이 높다는게 대세 아니었나요?;;;
아트라스
13/10/04 17:39
수정 아이콘
슈스케 3보신분이라면 저거는 우승자 내정설이 아니라 사실상 누가봐도 제작진이 보기에도 울랄라가 우승할게 뻔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될 때 외국인인 브래드가 진심으로 축하하는 행동을 보여주는게 시청자가 보기에 좋기 때문에 그걸 주문한거고
자친구에 대한 행동지시도 마찬가지고요. 딴 것들은 사실이겠지요.. 근데 우승자 정해져 있다는 걸 믿으시나요.. 참 그건아니에요.
누가봐도 울랄라가 우승하겠다는게 눈에 그냥 보인거죠. 어떻게든 우승 순간에도 감동적으로 보이게하기 위해 제작진의 과욕이죠 저런 리액션을
왜 주문하는지 자연스러운게 좋은건데
실버벨
13/10/04 17:40
수정 아이콘
http://news.nate.com/view/20131003n08091

슈스케측의 해명 기사입니다. 기사를 읽다보면 우승자 내정에 관한 해명이 나오네요.

 <울랄라세션 우승은 이미 정해졌었다?>

 브래드는 '슈스케3' 결승전에 앞서 제작진이 울라라세션의 우승했을 때 행동지침을 얘기해줬다며 우승자가 결승전에 앞서 대본에 따라 결정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슈스케'측은 "결승 무대의 경우 어떤 팀이 우승하느냐에 따라 경우의 수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생방송이기 때문에 나올 수 있을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한 것이다. 울랄라세션에게도 버스커버스커가 우승했을 시 행동지침을 얘기한 것은 마찬가지다"라고 밝혔다.
Manchester United
13/10/04 17:42
수정 아이콘
저도 우승자 2명을 준비했다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인터뷰 중간에 나온 "쇼에 관계된 모두가 오래전부터 또다른 결승 진출자 ‘울라라세션’이 이길 것으로 대본이 쓰여진 것을 알고 있었다. " 이 멘트가 걸리네요;
실버벨
13/10/04 17:42
수정 아이콘
천산검로
13/10/04 17:43
수정 아이콘
저 인터뷰가 다 사실이라면 딴걸 다 떠나서 음원수익과 광고수익이 참가자들에게 한푼도 안돌아갔다는건 좀..
공안9과
13/10/04 17:44
수정 아이콘
그냥 엄청난 인기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들어오는 '쩐'이 적어서 깽판치는 흔한 연예인의 인터뷰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 보톡스 얘기는 웃기기만 하네요.
그냥 일반인에서 카메라빨 좀 받는 준 연예인으로 변신하려고, 한달 간 합숙시키는 거 아닙니까?
핸드폰 뺏는거는 시즌1부터 계속 보여주던거고요.
레지엔
13/10/04 17:46
수정 아이콘
인터뷰와 해명을 모두 봤고 별로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우승자 내정설은 오해의 가능성이 훨씬 높고(더군다나 한국어를 못해서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있다는 걸 감안하면), AR이나 후보정 문제는 아마추어 대상의 쇼에서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당장 이번 시즌 블랙위크, 특히 최종경연은 모두 보정처리했죠. 안그러면 노이즈껴서 방송 못합니다). 관점에 따라서는 오히려 보정을 하는게 더 시청자들에게 정확한 평가를 제공할 가능성도 적지 않고요.
단지 크리스티나씨의 발언쪽이 오히려 좀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합숙생활의 통제 수준이 과하고, 어쨌거나 회사는 아마추어를 쇼 호스트로 내세워서 돈을 버는 거죠. 한쪽이 시혜적인 입장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 기회를 고맙게 여길 수야 있지만, 여겨야만 할 이유는 없죠. 본인 능력으로 뜨는 것인데.
Manchester United
13/10/04 17:48
수정 아이콘
아~ 언어소통으로 인한 오해의 가능성일수도 있겠네요.
애패는 엄마
13/10/04 17:53
수정 아이콘
이정도가 적절한듯 싶네요. 다른 부분들은 용납가능하지만 지나친 통제와 지나친 비공정 계약은 좀 개선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합니다.
13/10/04 17:47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도 박시환 밀어주기를 보면 어느정도 틀은 잡혀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쇼미더머니
13/10/04 17:48
수정 아이콘
브래드 말대로 울랄라세션이 우승할것이라고 제작진들도 생각하고 그것에만 맞춰서 대본을 준비했는가
아니면 제작진 말대로 양측 모두 우승할 때를 대비한 것이었는가가 문제일거 같네요.
후자가 사실이라면 별 문제는 없을텐데 전자라면 버스커버스커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만이 있을만하긴 할것 같네요.
아무리 울랄라세션이 우승이 확실해보여도 그건 도리가 아니죠.
예전에 스타리그에서도 결승 한쪽은 이영호 선수(였나 이제동 선수였나;;) 한명이 올라가고 남은 4강에서도 경기도 끝나기 전에 이영호선수 이미지를 오버랩시킨 사건이 있었고 파이어되었었는데 그런 느낌이랄까 -_-;
근데 왠만하면 양쪽 가능성을 다 점쳐서 하지 않았을라나요; 암만 그래도 시즌3까지 해봤던 내공도 있을텐데;
13/10/04 17:50
수정 아이콘
시즌2에서 허각을 밀어줬다고 하거나.. 시즌1에서 서인국을 내정했다고 하면 파이아가 될수 있는데

시즌3에서 울랄라는 사실.. 슈스케 보는사람 100이면 99는 울랄라 우승 이미 생각했을 상황이라서..
애패는 엄마
13/10/04 17:52
수정 아이콘
여담으로 따로 글쓰기는 그렇고 카라 해체설도 난리던데요 같이 계약만료하는데 세명은 재계약하고 니콜은 계약 만료, 강지영은 고민중이라고.
Do DDiVe
13/10/04 17:53
수정 아이콘
카라는 5명이 뭉쳐야지 개개인으로 따지면 매력이 정말 부족한데... 왜 따로 가려고 할까요?
애패는 엄마
13/10/04 17:56
수정 아이콘
니콜양이 정말 애매할듯 싶어요. 한국에서는 귀여운 교포 컨셉으로 그래도 활동 많이 했는데
일본에서는 좀 쉽진 않은 거 같던데.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니콜이 굉장히 인기 높네요 하라랑 1,2위를 다투네요
13/10/04 20:04
수정 아이콘
카라 참사가 있던 라디오스타 방송 때 일본에서의 순위는 구하라 > 니콜 > 한승연 순이라고 얘기했었죠.
연예인들 사이에서 인기 최고라는 얘기도 그렇고, 니콜양에겐 뭔가 특유의 마력이 있나봅니다. 전 모르겠는데-_-a
13/10/04 20:29
수정 아이콘
춤도 그렇고 개인기 등등

굳은일은 니콜이 다 도맡아서 했는데

아마 이번 라스사건같은일이 빈번하게 일어 날 수도...
귀여운호랑이
13/10/04 18:01
수정 아이콘
아니,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스타카토
13/10/04 17:53
수정 아이콘
일단 우승자 내정설은 근거가 약하다고 봅니다.
첫째로 방송국 큐시트는 2가지 경우의 수를 모두 리허설 합니다. 둘째는 그당시 불판글 분위기도 보시면 알겠지만...결승전 자체는 이미 예상가능했습니다. 지금이야 버스커가 음원깡패가 되었지만 슈스케 결승당시는 울랄라와 아이들 분위기였습니다. 그만큼 압도적이었고 충분히 예상가능했죠. 많은사람들이 버스커의 반전을 기대를 했었겠지만....그것은 반전일 뿐이죠. 당연히 엠넷측에서는 가능성이 높은측의 리허설을 더 준비했을꺼라고 예상가능합니다. 결론은 오해의 가능성이 가장 큰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문제는 모두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오는 통제라고 보이지만....음원수익과 광고수익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한푼도 못받았다...라는것은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설령 이것이 적은 돈을 받았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이것은 문제가 되죠.
특히 음원쪽은...말도 안되는것이구요.
이 두가지는 슈스케쪽의 명확한 답변이 있어야 할것같습니다.
Manchester United
13/10/04 17:54
수정 아이콘
브래드 인터뷰 읽어보니 음원쪽은 슈스케가 정말 악랄할 정도더군요.
13/10/04 17:53
수정 아이콘
뭐, 인터뷰내용을 쭉봤는데.. 특별히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외국인드러머인 브래드의 눈에서는 슈퍼스타k가 저렇게 느껴졋구나 싶더군요.

그나저나 슈스케2 당시 버스커버스커 음원 장사 무지 잘되었었는데, 음원수입이 하나도 없었고, 광고도 무료로 꿀꺽한 면은
'뭥미' 쉽더군요.

슈스케의 엄격한 스케줄과 일정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면에서 '노예수준의 대우'라는 말을 들어도 할말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사리
13/10/04 17:56
수정 아이콘
작가들 전화 통화하는 것도 들었는데 옷도 정해주고 보컬트레이너도 슈퍼워크 쯤에 다 정해주더군요.
언더에서 유명한 친구들은 직접 섭외하기도 하고요.
애패는 엄마
13/10/04 17:56
수정 아이콘
저번 시즌 계범주씨도 그렇게 섭외해놓고는...방송 분량은 하나도 안 줬죠.
하루사리
13/10/04 18:02
수정 아이콘
섭외해서 우승 시켜주진 않으니깐요 흐흐
허각은 남자들 원기옥을 받았으나 계범주는 그것도 없었죠 -_ㅠ
정성남자
13/10/04 17:56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두그룹이 뭔 노래를 부르는지 관심도 없습니다.

다만 티비의 거의 모든 프로는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네요.
13/10/04 17:59
수정 아이콘
슈퍼위크까지야 심사위원들이 뽑는 거니 그렇다 치고,
Top10 이후부터의 시청자 투표 점수에 장난질이 있거나 할 가능성은 아마 없겠죠? 궁금하네요.
Smirnoff
13/10/04 18:00
수정 아이콘
1. 내정설은 오해라고 봅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설명해 줬듯이..

2. 후보정은 뭐 불가피한 것 같습니다. 슈스케뿐 아니라 위탄 케이팝이 생방만 가면 그렇게 쩔던 애들이 쩌리가 되는 게 다 보정이 벗겨져서 그렇죠. 아마추어대상 방송이다보니 일정수준 퀄리티 뽑아내려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3. 돈 안준 건 분명 문제죠. 참가자들의 절실한 사정을 이용한 거고 고쳐져야 한다고 봅니다
13/10/04 18:01
수정 아이콘
논외로 먹이주는 사람의 손은 물지말라니. 표현이 참... 그럼 자기는 먹이주면 고맙다고 헥헥 대면서 받아먹는 짐승인가? 그래서 열심히 꼬리흔드는가 싶네요.
키루신
13/10/04 18:05
수정 아이콘
벜벜이 슈스케로 뜬 것도 사실이지만, 슈스케도 벜벜 이용해서 시청률 올리고 정상적으로 돌아갔으면
갑을관계가 아니라 파트너 관계인데...... 말하는게 벜벜이 일방적으로 슈스케 이용하기만 한것처럼 들리네요.
먹이라니 참;;
Smirnoff
13/10/04 18:07
수정 아이콘
뭐 그건 속담일 뿐이니까요... 키루신님 말씀처럼 일방적으로 은혜입은 관계가 아니라는 생각은 듭니다. 슈스3도 버스커 없었으면....
Smirnoff
13/10/0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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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이번 시즌엔 라이브 음향 좀 똑바로 했으면 합니다. 매년 이거때문에 피해보는 참가자가 나와요. 대표적인 게 버스커버스커죠. 동경소녀 기타사운드 다 날려먹은 거 기억나네요.
jjohny=Kuma
13/10/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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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가요제 레벨에서도 그런 일 있으면 빡치는데 (경험담)
시청자 투표가 들어가는 TV 서바이벌 경연이면... 으으
Smirnoff
13/10/0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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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까이고 까여서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야구에서 심판들의 정신줄놓은 판정들을 정말 싫어하는 거랑도 비슷한데, 당사자들은 인생이 걸린 일일수도 있는데 말도 안되는 데서 태클이 빡 걸린다는 거죠. 그것도 100% 남의 잘못으로...
달팽이
13/10/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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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심사의원들이 캐치 못한 것도 웃겼죠.
13/10/0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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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요. 양쪽 다 어느정도의 진실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슈스케 기간 중에 나오는 음원에 대한 권리도 계약에 있었을꺼고요.. 광고도 스폰서와 연관되어 있는거라는 제작진의 말도 이해는 가고요.. 문화가 달라서 합숙이 좀 강압적으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통신차단 전화 수거는 슈스케1부터 계속 주지시키던 사실이었죠.
13/10/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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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 떴을때 읽어봤는데
내정설은 울랄라가 워낙 막강해서 다들 예상하고 있던 거고.... 제작진 측에서는 그거에 따른 행동을 주문한거죠.

전 내정설 보다는 음원수익을 나중에 정산했다는데 브래드는 못받았다고 하고... 이게 문제 같네요.
CF는 상위라운드로 갈 시 메인스폰서의 CF를 무료로 찍을 수 있다고 고지하고 사인했다면 별 문제는 아닌 것 같구요.
나다원빈
13/10/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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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는 보컬 장범준씨인가요? 그분 빼곤 다 뭔가 하나씩 터지네요.
이분은 인터뷰 논란.
또 한분은 일베 논란..

뭐 워낙에 인터넷에 팬이 많으니 그닥 타격없이 쉴드 받고 넘어가겠지만...
잭윌셔
13/10/0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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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논란이야 그렇다치고.. 이게 쉴드를 받고 어쩌고 할만큼 브레드가 잘못한 건 없는 내용 아닌가요?
13/10/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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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대충 헤드라인만 보고 또 브래드가 배은망덕한 소리 했구나 싶었는데.. 읽어보니 브래드 입장에서 오해할수 있었던 부분도 있는 거 같고 못할소리 한것도 아닌거 같네요. 음원부분 솔직히 말해서 저게 다 사실이라면 정말 말도 안되는 거죠. CJ 쟤네들이 음원 만들었다고 잘팔린게아니라 그 판을 제공 CJ, 노래한 벅벅, 원곡자 에게 골고루 공이 돌아가야 되는게 저게 뭐하는 짓인지.. 그렇다면 지금 쏟아지는 오디션 음원들 전부다 제작사에서 꿀꺽한다는 소리가 되겠네요. 꼬박꼬박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을 위해서 구매하고 있는데, 그렇게 해줄 필요가 없겠습니다. 이제
레지엔
13/10/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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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자한테는 당연히 돌아갑니다. 정확히 말하면 작사/작곡/편곡자에게. 남이 만든 곡을 부르고 이걸 리메이크할 때에 원 가수에게 돌아가는 경우는 슈스케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없다고 봐도 되고요.
크레팔
13/10/0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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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를 봤는데 ( http://noisey.vice.com/blog/great-white-hope-how-bradley-ray-moore-accidentally-conquered-k-pop )
Everyone on the show had known long in advance that Ulala Session, the other finalists, were all but scripted to win.
이 것을 '쇼에 관계된 모두가 오래전부터 또다른 결승 진출자 ‘울라라세션’이 이길 것으로 대본이 쓰여진 것을 알고 있었다.'
로 번역한 것 같은데 이 것은 오역입니다.
all but something은 something한 것 빼고는 다 했다. 그러니까 대본이 쓰이지 않았다 뿐이지 사실상 정해진 것임을 알고 있었다.
라는 해석이 정확합니다. 사소할지 모르지만 큰 차이죠.
그리고 이 부분은 브래드가 직접 얘기한 것이 아니고 기자의 말이죠.
전반적으로 기사가 편향적으로 쓰였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브래드의 quote들을 따로 떼어 놓고 보면 크게 문제될 얘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노래하는몽상가
13/10/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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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벜벜에 브레드는 논란이 많았습니다.
장범준이 혼자 다 끌고가는 밴드인데 나머지 둘이 동네 청년에서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되니까
멘탈이 덜 잡한게 아닐까요...특히나 장범준은 정말 음악만 하는 순수한 친구로 유명했습니다.
제 친구가 장범준과 같은 학교인데 사람이 있건 없건 비가오나 눈이오나 혼자 노상에 안아서 노래하는 청년이였는데
제 친구가 드럼치는 친구여서 장범준이 같이 밴드하자고 했었다는군요. 그걸 왜 거절했는지
지금도 그 친구는 버스커 버스커 얘기만 꺼내면 땅을 치고 후회한다고 크크..
키도 외모도 브레드랑 상당히 비슷한 친구인데;
여튼 그 브레드도 같은 학교 교수? 강사? 였는데 벜벜하면서 다 빵꾸낸거 메꾸느라 애먹었다는 소릴 하더군요..
개망이
13/10/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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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가!!! 로또가 여기 있는데 왜 먹질 못하니 ㅠㅠ
마요라
13/10/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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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 의견처럼 오역이 좀 있는거 같아요 네이티브가 아닌 이상 저런 관용적인 표현을 번역할 때 오해하기 마련이고

또 콘서트에서 브래드형 팀내 범준이나 형태랑 커뮤니케이션도 잘 안되는걸 볼 때 브래드의 의사소통 부재 더하기 오역으로 진실이 약간은 가려진 느낌이 드네요
개망이
13/10/0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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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내정설은 말도 안 되죠. 그냥 시청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 우승시키는 게 제일 시청률 잘 나오는 길인데요. 2때도 존박 내정설이 있었지만 우승은 허각이었고, 결국 슈스케2가 더 흥하는 원동력이었죠. 아마 의사소통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버스커버스커가 동경소녀, 서울사람들, 막걸리나 팔아준 것만 몇 십억일텐데 한 푼도 안 주다니 너무 했네요...
마이쭈아유
13/10/0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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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내정은 근거가 약해서 지켜볼 문제고,,

슈스케 출연자들을 1세대 아이돌처럼 막굴리고 수익뽑아먹으면서 분배는 제대로 안해주는 부분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개념은?
13/10/0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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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도 인터뷰에서 문제가 되겠다싶은 부분은 수익 배분 문제 딱 하나였습니다.
우승자 내정설은 많은분들이 생각하듯이 그냥 어떤 상황 발생시 행동 지침을 알려줬을뿐 그걸 조작했을리는 없고요.
장범준 섭외하는것도 사실 장범준 말고도 여럿 섭외했을 것입니다. 특히 보이스코리아는 음지에 있는 실력자분들 섭외하는걸로 유명하죠. 다만, 이것이 곧 편파를 의미하는것은 아니기에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편파가 있었으면 버스커 버스커가 3차예선때는 아예 방송도 못탔었고, top10 도 못들뻔하지는 않았겠죠.
핸드폰뺏고 통제하는것 역시 이건 정말 브래드가 외국인이기에 겪은 불편함인것 같습니다. 최소한 그 전까지의 슈스케를 봤다면 top10 진입시 그렇게 하는건 당연하다고 느꼈을테니까요..

다만, 제가 의문시 되는건 수익문제겠죠. 한쪽말만 듣고 모든걸 믿어버리는건 안되겠지만 그래도 계약서에 어떤식으로 명시되어있는지 보고 싶네요. CJ 쪽에서 다 먹어버린거면 안될 일이죠. 이것만큼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인것 같습니다.
13/10/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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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는 광고주가 슈스케에 협찬하는 댓가로 슈스케 출연자중 일부가 출연하는 스폰서쉽 계약아니였을까요?
제 기억으로 제대로된 CF 촬영이기보다는 미션같은거 하면서 CF찍기 이런거 아니었나 싶은데 애초에 기업 대 기업 계약이니
브레드는 억울하겠지만 이정도는 넘어갈 수 있을 문제인거 같아요
근데 그렇게 스폰서를 받아놓고 생방송 음향이 그따위였다는건 까일만 하죠.
햄치즈토스트
13/10/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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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영어 인터뷰 기사 전문이 아니라 영어 인터뷰 번역 기사 전문인 것 같습니다.
곧내려갈게요
13/10/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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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수익 분배 문제를 제외하면 다 CJ쪽에서 해명 할 수 있는 문제들 같아보였습니다.
13/10/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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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아직도 정산 중이라는 데에서 할 말이 없네요.
13/10/0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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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이란건 뭐 특정루트를 돌고 돌면 안되기도 하고

내정 및 등등 뭐 다 이해가는것이네요.

브래드 나중에 이불 좀 찰만한 일인듯
ST_PartinG
13/10/0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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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는 왜 괜히 나대나요?
란츠크네히트
13/10/0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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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조작이 아니라 경향이 인터뷰 조작하네요. 구글 번역기 돌렸나 보네요.
jjohny=Kuma
13/10/04 21:27
수정 아이콘
사실 섭외전화야 뭐 저도 아마추어 듀오 활동 하면서 받아 봤습니다. 슈스케, 케이팝, 코갓탤 등등...
어차피 섭외는 섭외일 뿐 결과를 정해놓은 게 아니니, 섭외를 가지고 뭐라고 할 이유는 없죠.
13/10/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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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굉장한 충성심이네요... 무서울 정도네요
드블레인
13/10/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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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도 유력 후보자 정해두고 대본 미리 만들어 두는데, 하물며 방송은.
우승후보자별 우승 시나리오 준비는 안하면 안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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