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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0/04 15:05:30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그날 밤, 12시. 난 술취한 개가 되어 울부짖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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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4 15:16
수정 아이콘
결국 큰 용기를 내셨네요. 힘내세요. 모든게 잘 될겁니다.
lupin188
13/10/04 15:18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목화씨내놔
13/10/04 15:27
수정 아이콘
ㅠㅠ 부럽네요. 그럴만한 자신이 있으니 선택하신거겠죠.
능력없는 월급쟁이는 매일매일 울면서 출근합니다.
13/10/04 15:31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제목만 보고서는 개와 매우 유사한 분이 생각났지만...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13/10/04 15:38
수정 아이콘
그 분은 개와 유사만하지요. 행동도 개보다는 안드로이드나 뭐 이런 로봇류와 오히려 비슷하지 않을까요?
타츠야
13/10/04 15:37
수정 아이콘
앞으로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회사에 애정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회사에 오래 다니는 것을 목표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가 아닌 일이라는 테두리에서 보면 이직은 새로운 경험이니 즐거운 일이죠.
쌀이없어요
13/10/04 15:38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단 푹 쉬세요
가만히 손을 잡으
13/10/04 15:51
수정 아이콘
헐..용감하십니다. 앞길에 영광이 함께하라~
냉면과열무
13/10/04 15:51
수정 아이콘
잘되실거예요. ^^
화이팅!
켈로그김
13/10/04 15:52
수정 아이콘
심정적으로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네요.
이 선택, 최선의 선택으로 만들어 봅시다.
Astrider
13/10/04 16:14
수정 아이콘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직종으로 새로운 시작을 할 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또한, 동생이 잘 다니던 (첫번째) 회사를 그만두었을 때 제가 부모님께 드렸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손에 잡고 있는 것을 놓아야 더 큰 것을 잡을 수 있습니다."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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