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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4 17:05
아리야 안녕~
일요일이 생일이라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게임하는걸 허락 받았는데 장모님과 장인어르신이 오신다는구나..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OTL
13/10/04 17:08
으히히히히 딱히 이걸 해야돼!! 라는 건 없지만 마음은 편하질 않구낭.
내일 롤드컵 SKT가 우승하길 바라면서 오늘은 일찍 자야지... 아참..아까 지른 FF7 해야하는구나...orz...
13/10/04 17:08
아리야 마누님이 1주간 해외에 갔지만 그냥 바른생활모드로 사는 나는 이미 사육완성인건가..
사놓은 GTA5도 택도 없는 멀미로 얼마 하지도 못하고, 애들 갱킹에 진도 5%도 못나갔구나.. 인생무상이다 정말..
13/10/04 17:08
아리야~
이번주는 세번째 데이트 날이 내일이네.. 내가 잘 못해서 막 싸우고 그러고 있는데.. 아직도 콩닥콩닥이네~ 무사히 데이트 잘 했으면 좋겠구낭~ 나만 잘하면 되기에.. 잘할수 있도록 아자아자~!!
13/10/04 17:15
내일 롤드컵이나 봐야곘다 아리야..크크크크크 요즘 집에서 인강만 죽 돌린다고... 애가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린것 같애..... 어떻게 하면 이 무너짐을 극복할수 있을까도 요즘 나의 고민이야...ㅠㅠ
13/10/04 17:16
후.....내일 롤드컵 결승봐야하는데...
10시부터 3시까지...녹음일정이 잡혀있어..... 롤드컵 봐야하는데.....쩝....이번 롤드컵은 내품에서 멀어지나보다...ㅠ.ㅠ
13/10/04 17:23
아리야...
지난 주말동안 밤샘 특근하면서 밑에 애들하고 같이 밥사먹은거 오늘 결재 올렸는데... 빠꾸맞았다... 왜캐 많이 먹었냐고...ㅠㅠ 마눌님께는 뭐라고 말하지???
13/10/04 17:23
그저께 건강검진에서 위궤양 판정을 받았으나
우루사 먹고 가라오케로 3:3미팅갑니다. 100년만의 미팅의 성공을 빌어주세요
13/10/04 17:25
내일 롤드컵을 위해서 오늘의 일정을 포기했단다... 난 진정한 겜덕인거 같아ㅠㅠ.. 매라 없는 롤드컵따위! 이러고도 페이커 때문에 나도 모르게 찾아보게 되는 마성의 선수..ㅠㅠ
오늘은 회사 마치고 초밥을 먹으러 갈꺼야 ~ ♡ 기대 된다 ㅠㅠㅠ
13/10/04 17:25
아리야 내일은 결혼식이 두탕이다
신기한건 성만 다르고 이름이 같은 두 동갑 녀석이 같은날 같은시간에 강변과 선릉에서 결혼을 하는구나 덕분에 바빠서 나만 죽어나게 생겼다 -_-; 골드 올라오고 어렵지않게 4까지 올랐는데 그 이후에 폭풍 6연패중이야..이제 한계가 온걸까? 그리고 내일밤이야말로 치느님을 영접하겠구나.. 너무 씐나!
13/10/04 17:28
한글날에 안쉰다는 비보를 들었단다...
맙소사...우리 위대한 한글날인데... 절대 빨간날이라서 그런거 아니다.....절대...... 후....앙대..
13/10/04 17:43
아리야 오늘은 비록 야근이지만, ㅠㅠㅠ
내일은 마눌님과 콘래드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할 수 있을 것 같단다 흐흐흐 제발 뷰가 좋은 방이 걸리길 기도해주렴~
13/10/04 17:48
아리야~ 언니 오늘 깜짝 꽃바구니 선물 받았다!?
그래서 이거 들고 집에 가서 얌전히 꽃병에 담아놓을 생각이야.... ...꽃 주신분께선 퇴근을 늦게하셔서 얼굴 보기가 힘들구나..ㅠㅠ
13/10/04 19:04
아리야 안냥!
불금이로구나~ 내일은 처가될곳 집안잔치에 간단다~엄청난 질문세례를 받겠지 크크크 하지만 신경쓰지않아 일욜이 리그 결승전이라서말이야 꼭우승할께 3시즌연속우승이란다
13/10/04 19:19
아리야 일요일 기사실기라서 밤새야겠구나...
롤드컵과 템파베이 디비전시리즈는 못보겠구나.. 이번에는 열심히 했으니까 문제 좀 쉽게 나올 수 있도록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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