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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5 05:49
으앜 왠지 아직 안보신분들은 저 영상을 보지 않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스포일러가 잔뜩이네요 흐흐. 저도 참 추천하는 미드입니다. 특히 각 시즌마다의 피날레가 예술이죠.
12/04/25 07:37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입니다. 시즌 1에비해 너무 무섭게 변해버린 월터선생보다 제시한테 정이가는 이유는 뭘까요..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드라마에요..
12/04/25 07:45
주인공 월터 역을 맡은 Brian Cranston 은 Malcolm in the Middle 이라는 히트 시트콤에서 평범한 아버지로 오래 연기했던
이미지가 있어서 Breaking Bad 주연 오디션 과정에서 살짝 떨어질 위험이 있었지만 역시 될놈될은 진리. 고도의 심리 작전으로 역할을 따냈죠 -_-b
12/04/25 08:24
진짜 마누라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짜증나서;;;;; 주인공도 짜증나고;;;;; 그런데 재밌습니다 크크크크
저도 주인공보다 제시에게 정이 가더군요. 그리고 미드보면 깨알같은 재미 중 하나가 오래된 장수드라마에서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들이 다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나오는거 찾는거죠 흐흐 제시도 CSI 라스베가스 중에서 승려 4명이 이마에 총맞고 죽은 사건 해결하는 에피소드에서 식당주인 아들로 나와서 용의자 역할하죠
12/04/25 08:27
와우..4가 끝이 아니었군요.
근데 이 미드는 이쁜 처자가 안나온다는 슬픈전설이...힝 ㅠㅠ 시즌1 때의 좀 우스꽝스러운 장면들이보이곤 했는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삶의 처절함에 몸서리치는. 분량도 길지 않아서 추천!!
12/04/25 08:51
미드를 거의 10년째 보고 있는데,
가장 좋아하는 미드입니다. 극의 구성과 출연자들의 연기, 몰입도... 제 별점은요, 별 5개 만점에 ★★★★★ 입니다.
12/04/25 12:52
사실 시즌 2,3은 그렇게 재미난 편은 아니죠. 하지만 이 미드는 시즌4를 보기 위해서 시즌 1,2,3을 볼 가치가 있는 미드입니다.
자신있게 말하는데 시즌 4는 역대급 퀄리티입니다. 아 그리고 저는 브뷁에서가장 짜증나는게 바로 저 스카일러라는 캐릭터입니다. 심할때는 스카일러가 나오면 화살표 버튼 눌러서 스킵하고 그 다음부터 봤습니다. 극의 전개상 꼭 필요한 캐릭터긴 한테 추노의 언년이, 하연거탑의 송선미 이상의 진상 캐릭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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