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은 제레미 린이라는 동양인 가드로 인해서 pgr도 그렇고 많은 사이트에서 NBA 열풍이 불었죠. 강백호처럼 2달만에 시즌아웃을 당하고 쉬고 있지만 린으로 인해서 열풍이 불고 결국 SBS-ESPN엣 중계도 해주게 되었죠. 직장폐쇄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말이 많았고 2달을 날린 가운데에 많은 스케쥴을 소화하느라고 백투백투백이라는 3일연속 경기라는 희대의 스케쥴도 있었는데요. 그러한 NBA가 각 팀 66경기씩의 정규시즌 스케쥴이 거의 끝나갔습니다. 현재 동부는 8개 플레이오프팀이 모두 확정되었고(순위만 미확정), 서부는 7개 팀이 확정된 가운데 유타와 피닉스의 단두대 매치로 인해서 플레이오프 팀이 결정될 기세죠. 그러한 가운데 NBA 각 부문 수상자를 예측해보고 플레이오프도 한번 예측해보죠.
득점왕경쟁
1위 케빈 듀란트 64경기 1786점으로 평균 27.906
2위 코비 브라이언트 58경기 1616점으로 평균 27.862점
역사상 가장 치열한 득점왕 경쟁
듀란트는 2경기, 코비는 1경기 남겨놓은 가운데 듀란트보다 코비의 마지막 경기가 뒤에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3번째 득점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3번째 득점왕 타이틀 획득시 역대 득점왕 횟수 단독 5위가 됩니다.
예상->마지막 경기 맹폭으로 코비가 득점왕 탈듯 합니다.
MVP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란트의 경쟁입니다. 현재 두 선수가 속한 마이애미 히트와 오클라호마씨티 썬더는 각각 동서부 컨퍼런스 2위이고 성적은 동률입니다.
르브론 제임스
62경기(62선발) 37.5분 출전 27.1득점-7.9리바운드-6.2어시스트-1.8스틸-0.8블락, 3.4턴오버, 야투율 53.1%, 3점 36.2%, 자유투 77.1%
EFF+ 29.85, 생산성 +21.2, 온/오프 마진 +11.8
득점 3위, 어시스트 17위, 리바운드 29위, 스틸 4위(이 부분 팀내 모두 팀내 1위), EFF 1위
케빈 듀란트
64경기(64선발) 38.7분 출전 27.9득점-8리바운드-3.5어시스트-1.3스틸-1.2블락, 3.8턴오버, 야투율 49.7%, 3점 37.9%, 자유투 85.7%
EFF+ 27.28, 생산성 +14.7, 온/오프 마진 +3.7
득점 1위, 리바운드 27위, 블락 36위, EFF 3위
DPOY(수비왕)
단골손님 하워드가 디스크로 시즌아웃된 상황에서 현재 르브론이 가장 많이 거론되는 가운데 위력적인 수비를 보이는 챈들러, 블락왕 이바카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
62경기(62선발) 37.5분 출전 7.9리바운드-1.8스틸-0.8블락, EFF+ 29.85, 생산성 +21.2, 온/오프 마진 +11.8
챈들러
61경기(61선발) 33.3분 출전 10리바운드0.9스틸-1.4블락, EFF+ 19.46, 생산성 +7.7, 온/오프 마진 -1.6
->특이사항으로 챈들러가 있을 경우 뉴욕의 실점은 93점, 챈들러가 없을 경우 118점으로 무려 25점이나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