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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31 21:42
여태껏 게임을 영화화 한 것 들이...
<레지던트이블>이랑 <사일런트힐><둠> <툼레이더><히트맨><철권><DOA> <레지던트이블>은 그래도 5편까지 나올 정도로 흥했네요.. 가장 많이 기대되는 제작진이 투입되었던 <페르시아의 왕자>가 너무 재미가 없었네요 ㅠㅠ 흥행에 성공은 했다는데.. 요즘 영화화 얘기가 들었던게.. 언챠티드, 헤일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헤비레인 헤일로는 피터 잭슨이 한다고 했다가 엎어진 것 같고.. 헤비레인은 기획단계, 언챠티드는 감독 물색 중 이제 큰 기대를 거는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인데.. 현재까지는 샘 레이미가 감독을 맡는다고 하니... 그것만큼은 정말 기대 됩니다. 근데 또 언제 엎어질지 모르니 ㅠㅠ <아바타><트랜스포머><혹성탈출>들 과는 좀 다른 쪽으로 <타이탄의 분노> 그래픽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저런 괴물의 모습이 정말 현실감 넘칩니다. 그리고 배우들도 점점 컴퓨터 그래픽과의 연기가 발전되어 가네요. <E.T><킹콩><트랜스포머>를 거치면서 관중들 눈도 높아지는데.. 이제 어떤 컴퓨터 그래픽과의 연기가 나올지도 기대됩니다.
12/03/31 21:50
생각해보면
갓오브워, 메탈기어솔리드, 헤비레인, 언챠티드 이런거는 그 자체로도 영화인데 또 영화화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흐흐 아 언제나 되게 재밌는 상상이에요 흐흐 게임을 어떻게 각색하고 연출할 것인가 >_<
12/03/31 22:02
그러고보니 전작인 타이탄3D도 중간에 졸았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메두사와의 싸움은 전혀 기억에 없습니다 ㅠㅜ 영화관에서 그렇게 곤히 잔 적은 처음인듯... 아마 쌓였던 피로때문이겠지요? 영화때문이 아니라...
12/03/31 22:07
나름 그래픽이 화려해서 돈아까운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리스신화 여기저기서 나오는 괴물들 다 끌어들여서 한판에 다 죽여버린 느낌...
그분들 까지 죽여버렸으니... 3편 안만들겠다는 패기인지 싶데요.
12/03/31 23:00
게시글과는 조금 다른 뻘플이긴 하지만
소설을 영화화했으면 하는 작품이 하나 있습니다. 비운의 망작인데 인터넷에서는 꽤나 유명한 작품입니다.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라고 한 10년 넘은 작품인데 개인적으로는 제가 읽은 판타지물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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