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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30 22:49
........................................요즘....피지알이....너무......
......................ㅠㅠ.......하..........소주나 한잔....
12/03/30 22:54
흐음... 개인적으로 건축학 개론이라는 영화를 보고싶은 이유가 한가인씨 때문에... 그리고 수지 때문에... 보고싶지만...
저와 매우 연결되기 어려운 주제라 보고싶지 않네요... 그리고 이런 글 ㅠ 염장이예요.. 소주나 한잔 마셔야 하나... 아하.... 글쓴분이 매우 부럽습니다!! ..ㅠㅠ
12/03/30 22:55
제가 중학생일때부터 PGR을 봐오며 멘붕을 당할 일이 별로 없었는데
며칠 전에 고대생 첫사랑 이야기부터 이 글까지 정말... ㅠ_ㅠ) 아 25살 모태솔로에게 너무도 힘든 시련을 주시나이다아...
12/03/30 23:20
아.. 진짜.. 뭐에요. 이거..ㅠㅠ
힘들게 허락받고 인터넷 하고 있는데, 이런글 클릭하려고 인터넷 하고 있는게 아닌데..ㅠㅠ 유게에서 승셔틀 되고 나서 클릭한 글이 이런 글이라니..ㅠㅠ
12/03/30 23:51
며칠 전 유게에서 피지알러들을 단체로 멘붕시킨 고대남, 연대녀 첫사랑이야기 보고 자게에 첫사랑 얘기나 써볼까 했었는데
귀찮아서 못쓰고 있다가 이 글 보고 얼씨구나 하고 들어왔는데 오늘 한번 더 멘붕... 아아.. 저도 고대남, 연대녀같은 사랑을 해보고 싶어요.. 내 첫사랑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느냐 살아있긴 하냐 내 생각은 좀 하고 사느냐 ... 첫사랑은 죽을 때 까지 못잊을 거 같네요 ㅠ
12/03/30 23:53
근데 첫사랑의 의미는 일반적으로 어떤 것인가요?
혼자한 짝사랑도 포함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서로 감정을 확인하는 정도는 되야하는 건가요? 아니면 정식 교제를 해야하는 건가요?
12/03/31 00:24
아, 너무너무 부럽네요 정말..
전 제 첫사랑 생각하면 지금도 막 아리거든요. 12살 꼬맹이들의 철부지 사랑이야기였는데 남자애 어머님이 너무 저한테 상처주는 말을 많이 하셨어서..; 중학교도 따로 갔는데도 몇 번씩 찾아가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혼났어요. 공부하라고.. 아하하; 결국 고등학교 가서 연락이 끊기고 3년 전에야 다시 연락이 닿았는데 만날 엄두가 안나네요. 연락도 잘 안하게 되고.. 그래도 참 보고 싶은데 말이죠...:) 글쓴이님께선 오래오래 예쁜 사랑하셨으면 좋겠어요!
12/03/31 01:43
다 나가주세요...
혼자 있고 싶어요 아... 전 26년째 솔로인데..... 얼굴도 못생긴것도 아니고, 성격도 이만하면 좋고, 아직 학생이라 돈은 없지만.. 여친 생기면 못해줄 정도는 아닌데... 뭐가 문제지........................................................................ 죄송합니다..
12/03/31 02:23
건축학개론을 보면 여자분들은 어떤 생각이 드는지 궁금했는데 흠....
여자분들에게는 연애의 수동적인 특성으로 인해 이루어지 못한 안타까움인가요? 어찌되었건 부럽습니다. 쳇...
12/03/31 02:24
하~멋지네요
이런게 가능한일이었군요 이럴줄알았으면 저도 세이클럽 채팅에 몰두할걸 그랬나봅니다 ~_~ 아참 전 여자친구있네요 하하~
12/03/31 05:41
저도 세이클럽 한때 많이 했는데 군대 갔다오니 죽었더군요
채팅으로 여자 꼬시기는 쉬운데 만나면 아쉬운 부분이 하나 둘 있더라는 그래서 채팅 접었다는 그리고 얼마후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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