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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5 10:33
두번째 사진은 제주도네요. 배타고 가시면 거의 비용 안들어요.성산포쪽이니까, 통영에서 성산가는 배타고 느긋하게 가서 올레길 걷고 배타고 돌아오시면 되겠네요.(제주도 현지인들 입장에서 이런 분을 얌체라고 한다네요.돈한푼 안쓰고 간다고...그러니까 비용이 안드는 여행입니다^^)
배가 부담스러우시면, 새벽비행기로 가셔서 야간비행기로 오시면 거의 몇푼 안들여도 됩니다.
12/02/15 10:55
평생 한 번이라도 이런 곳에 가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슬픕니다 ㅜㅜ 난 지금 뭐하고 있는거지....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12/02/15 11:46
우와 여덟번째 사진 어딘지 아시는 능력자분 계시나요?
물이 나오나봐요 사람들이 사는 집으로 추정되는 물체들이 보여요 딱 이틀만 살아보고 싶네요
12/02/15 12:56
모바일로 대충 보니 갔다왔던 장소는 12번째 플리트비체 하나네요. 아름다운 장소죠. 이런 사진 볼때마다 제 세계일주 계획에 불을 붙이는 것 같습니다. [m]
12/02/15 23:43
자료 고마워요. 너무 좋네요.
풍경도 풍경이지만... 사진의 미학이네요. 직접보는것 보다 사진이 훨씬 낭만적이고 몽환적이고 이쁘죠. 그래도 가보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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