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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31 17:29
안그래도 제가 올리려고 했는데. 벌써 올리셨꾼요..^^;
매년 5월이나 되어야 1차 라인업을 발표하던 지산이 벌써 올라오나 했더니 대박 라인업이 벌써.. 기대가.. 막.. 됩니다.^^
12/01/31 17:44
근래에 밴드들이 많이 내한하네요 작년엔 커버데일옹의 백사가 오고 철처녀 형님들인 아이언 메이든 형님들도 오셨었고 바로 이번주엔 메탈갓 주다스 프리스트의 한국 왕림에 현 미국 메탈씬의 정점에 서있는 램 오브 갓 그리고 오페스도 오고 라디오헤드까지... 돈없는뎅 ㅠ ㅠ
12/01/31 18:11
참고로 작년 9월 셋리스트입니다.
Radiohead @ Roseland Ballroom, NYC 9/29/11 Bloom, Little By Little, Staircase, The National Anthem, Feral, Subterranean Homesick Alien, Like Spinning Plates, All I Need, True Love Waits/Everything In Its Right Place, 15 Step, Weird Fishes/Arpeggi, Lotus Flower, Codex, The Daily Mail, Good Morning Mr Magpie, Reckoner Encore: Give Up The Ghost (just Thom and Jonny), Myxomatosis, Bodysnatchers Encore 2: Supercollider (full band – first time it has been played with the band), Nude 라헤를 참 좋아하지만 이 셋리스트라면 아무리 그들이라도 가고 싶은 맘이 사라지네요.. High and dry, 플라스틱 이런거 들으러 가는건데.ㅠ
12/01/31 18:28
High and Dry 같은 경우는 무려 98년도 이후에 한 번도 연주를 안 했다죠 -_- 톰이 노골적으로 이 노래를 폄하 하는 인터뷰를 본 기억이 납니다. (자기가 곡 써놓고 ;) 모든 앨범을 좋아하긴 하지만 저도 솔직히 The Bends 랑 OK Computer 의 곡들을 좀 많이 연주 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The King of Limbs 투어의 일환일테니 너무 큰 기대는 안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ㅠㅠ
12/01/31 20:26
라디오헤드 오는 건 좋은데.. 저 셋리스트는... 좀 너무하네요 ㅠㅠ
크립은 바라지도 않고 2,3집곡이나 좀 많이 불러주지..
12/02/01 00:33
옐로우 나인이 정말 부르고 싶었으나 개인적 문제+단가가 안 맞아서 못 부르는 두 팀 중 하나가 없어진뒤에야 오다니
감개무량하기도 하고 티켓값이 얼마나 나올런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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