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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5 23:22
이 글의 포인트는 '설거지는 남자친구가 했습니다' 인가요? ^^
어쩐지 사진과 요리 과정이 여성스럽다 했습니다.. 요리 성공 축하드립니다.. 역시 남녀를 막론하고 요리 잘하는 사람들은 매력이 넘치는 듯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_^
12/01/05 23:27
제이나 님// 루크레티아 님// 감사합니다 ^^
k` 님// 크크, 여성스럽다고 하시니 부끄럽네요. 귀찮아서 면 삶을 때 오일까지 같이 넣어서 끓여버리는 자취생타입 요리인데요. 칭찬 감사합니다~ 김치찌개 님// 으아니 김치찌개님이 리플을!! 굽신굽신, 전에 올리신 돼지김치찌개 사진에 제가 야식을 먹었는걸요. kimbilly 님// 아, 펌글은 5줄이라고 되어 있어서 갸웃갸웃 했는데 사진 자체가 5줄 처리가 되는거였군요! 임요환의DVD 님// 설거지 잘하면 생기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생기면 설거지를 잘 하게 되실지도 모릅니다. 크크;
12/01/05 23:40
먹는거 하나는 기가 차게 잘하는데...
보고있나 내 여자친구? 자네가 안보고 있길 바라네.. 보고있다면 난 내일 이걸 해야 하겠지... 아.. 카레가 들어갔으니 괜찮으려나...
12/01/06 00:05
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음식 잘하는 여친의 존재가 아닐까 뭐 그래 생각하고 싶습니다.
인간의 위가 가장 잔인해지는 시간대에 게시물을 투하한 센스에 무릎끓고 갑니다.
12/01/06 00:20
역시 여초사이트..그것도 다 임자 있으신 분들..ㅠ
그나저나 볶는 실력이 현란해 보이십니다 흐흐 :)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01/06 09:34
저보다 더 잘하셨네요;;;;; 아 부끄러....
미천한 레시피(제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활용하여 주시니 감격입니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독특하고 맛난 레시피 있으면 또 한 번 발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리하는 마음, 엄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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