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15 12:38
한국 얘기 없으니까 한국은 제외라고 하겠죠 뭐. 저라면 저 기사 슬쩍 슬쩍 인용하면서 한국 시위대는 세계적 추세와 달리 집단이기주의와 진영논리에 매몰되어 버렸다고 쓸 겁니다(..)
11/12/15 13:40
한국의 한미FTA시위도 넣어줬으면 좋았을것을...
조중동이 타임의 올해의 인물 선정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우리는 그냥 좌빨이념에 선동당한 경박한 대중이라 다르다고 할려나요.
11/12/15 14:07
타임지 워싱턴포스트지 그렇게 좋아하셨던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어떻게 논설하려나
발행부수 별로니까 무시하자고 하기엔 던져놓은게 많으신데 ;)
11/12/15 14:22
이게 조중동과 무슨관계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타임지 시위가 fta시위를 지칭하는 것도 아니고, 타임지 한마디로 fta괴담들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m]
11/12/15 20:54
다만, 대중 일반에 퍼지는 괴담은 이 나라에만 있는 건 아니죠. 어느 나라의 어떤 집회라도 이런 몰이해는 일반적이고 여러가지 종류의 괴담이 다 퍼집니다. 훈련되지 않은 다수 대중이 주체인 집회의 일반적인 특성에 속하는 속성일진대, 그걸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11/12/15 14:37
레몬커피 님 Qck12 님 // 타임지와 조중동의 직접적 관계가 아니라 두 신문지가 '시위자'를 어떻게 판단하고 평가하는지가 구별되니까요
11/12/15 14:37
다른 언론은 오전에 인터넷 기사가 나왔는데, 조중동 중에서는 동아일보가 좀전에 기사가 나왔네요.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에 ‘시위대’ http://news.donga.com/3/all/20111215/42633733/1
11/12/15 16:44
타임의 생각과 별개로 이 선정을 두고 국내에 어떻게 결부시키는지를 보면, 결부시키는 주체의 생각을 알수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m]
11/12/15 17:41
흠...
http://thesocietypages.org/socimages/2011/12/02/american-vs-international-news-time-and-newsweek/ 이런 전례가 있어서 타임은 그냥 그렇게 봤는데 =_=;; 그나마 OWS 때문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