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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9 13:42
극단적인 결말이 나오지 않아서 참 감사하네요.
김진숙씨에게 동의하지는 않지만 한진의 비인간적인 방식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부디 마지막까지 몸 건강히 내려오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1/11/09 14:53
바로 이 따위 리플 같은걸 캡쳐해 가서 "오오미 전라디언 패기 지리겄소. 진숙 슨상님 욕하면 3대가 버러지랑께~"이러고들 놀겠죠.
그리고 님한테는 호성 타이틀이 붙겠죠. 진짜 갑갑하네요. 왜 자꾸 먹잇감을 주냐구요 대체-_-
11/11/09 14:44
예전 90년대 운지천이라는 드링크의 티비 광고 기억하시는지?
남자모델이 드링크 먹고 산속을 펄펄 누비다가 "나는 자연인이다~"라고 외치며 계곡에서 뛰.어.내.리.는. 내용이죠.
11/11/09 14:50
동네어른:철수야, 아버지 잘 계시냐?
철수 : 네, 아버지는 별 탈 없이 잘 계십니다. 아저씨는 못 뵌 사이 살이 아주 피둥피둥 찌셨네요? (어르신의 건강이 염려되서 하는 말임) 동네어른:........
11/11/09 15:00
유게에 이어 이것도 캡쳐를 해야겠군요..
지금껏 캡쳐한 거 모아서 나중에 '피지알의 사건 사고들'이라는 제목으로 책 발간하면 흥할 듯..
11/11/09 15:05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52919
사건을 마무리하는 데 있어 잡음이 조금씩 있는 것 같습니다.
11/11/09 15:21
힘든 군생활도 제대하고 나선 추억이 되기도 하고 새로운 관계들을 많이 가짐으로써 인생에 도움이 되기도 하잖아요.
이번 일도 그런 군생활처럼 잠깐동안의 아픔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군얘기를 하니, 얼마전에 입대한 휘성씨가 생각나네요. 입대하기 전에 낸 그 신곡 참 좋았는데... "놈들이 온다"
11/11/09 15:31
그런데 한진에서 고공 농성시위한건 굉장히 오래전부터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몇년되지 않았나요? 찾아 보니까 약 300일이라고 하더만.. 이전에는 다른분이 하셨나..;
11/11/09 15:35
뭐... 정사갤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만, 오늘 정사갤에 김진숙씨 관련 글 올린 사람이 딱 한명 있긴 한데...
그래도 전 오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11/11/09 15:36
제가 운영진이었다면 연달아서 이렇게 자꾸 터지면 짜증나서 -5점이고 뭐고 그냥 렙업 시켜버리고 싶을 것 같습니다.(물론 그냥 회원의 속 편한 소리입니다. 크크크) 요즘 분위기가 너무 안 좋은 것 같네요.
11/11/09 15:38
이렇게 되면 운영진뿐만이 아니라 피지알러 vs '그 세력' 간의 전쟁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물어뜯고 싸우는 종류의 전쟁으 아니겠지요..
11/11/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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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노 -35, 아고이카 -5, 못된고양이 -5, Cazellnu -5 벌점 누적으로 지운노님은 2개월 강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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