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1/04 00:08
으아...캘리포니아 드림 엄청 반갑네요~
텔레토비 - 혼자서도 잘해요 - 캘리포니아 드림 이 연속으로 해서 방학 내내 봤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빠붐!! 하는 거 같았는데 다시 또 보고 싶네요 크크
11/11/04 00:13
앨리맥빌!!!!!!!!!!
여기서 오랜만에 앨리맥빌을 보네요~!!!! 모든 에피소드가 마음에 참 많이 남았었는데...그중 최고의 별미(?)는 모든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노래를 부르던 본다쉐퍼드의 노래들... 지금 다시보니 또다시 보고싶네요....앨리맥빌...참 그리운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90년부터 드라마에 X파일도 없구..두기, 플래쉬맨, 케빈은 열두살(세살, 네살까지 했나요?)없는것이 조금 섭섭하네요.. 케빈은 열두살 에피소드중에 합창에피소드가 참 기억에 남네요...변성기의 전설이..참 최고의 반전이었는데... 두기는 그 어릴때의 두기가 지금은... 성 정체성을 찾아버려서...쩝....개인적으로 가슴아프게 생각합니다...크크크
11/11/04 00:27
어릴 때 어쩌다 채널 돌리면 나오던 맥가이버, 천재소년두기, X파일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비버리힐스의 아이들은 내용은 하나도 모르겠고 부자집 아이들이구나 하는 생각만..........
11/11/04 00:29
누명쓴 전직 경찰관이자 현직 현상금 사냥꾼 빈스 블랙과 인디언 탐정친구가 나오는 레니게이드가 없다니...
토요일 항시 재미있게 봤었지요. 그리고 천재소년 두기도 없군요.(현재는 수트 입으라고 강조하는 바니..) 그리고 천사들의 합창(마리아 선생님의 정체는 XX배우!!) 일요일 아침의 코스비 가족. 또 뭐가 있더라,
11/11/04 00:39
캘리포니아드림 크크 기억나네요 에스비에스에서 유령가족이라는 외화도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피구왕통키할때즈음에 해주던 단편으로 구성된 외화시리즈도 있는데 이게 sbs에서 해주던건데 엑스파일같이 미스터리하거나 기괴한 이야기를 주제로 해주던 외화같았는데요 오프닝엔 모닥불을 피웠던가..
11/11/04 00:41
천재소년 두기, 슈퍼소년 앤드류, 케빈은 열두살, 레니게이드, 레밍턴 스틸 즐겨봤었는데.. 다 없네요.
80년대였었나? 헷갈리네요.
11/11/04 00:50
다크엔젤에서 제시카 알바 뒤에 가죽자켓에 안경낀 사람이 NCIS 디노조(마이클 웨덜리)입니다. 저때는 완전 진지한 역할이었죠... 저당시에 둘이 약혼까지 한 사이였습니다.
11/11/04 00:53
토요일날 했던 헐크호건의 썬더보트가 없군요. 너무 매니악한가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악당이 100만달러를 주지 않으면 미사일을 쏴서 도시를 날려버리겠다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100만달러에 미사일을 쏘면 미사일값이 더 나갈꺼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_-
11/11/04 01:01
전 어린이용 외화드라마 였던 천사들의 합창 이거 정말 좋아했습니다. 책도 나왔었는데 어머니 졸라서 서점갈때마다 다 사서 모을 정도로
히메나선생님, 그리고 마리아 호아키나 아빠(엘리트면서 개념제대로 박힌 남자)를 참 좋아했죠. 애들중에는 마리아 호아키나랑 카르멘이 참 이뻤었는데.... 귀여운 성격의 시릴로도 생각나고. 생각해보면 어린이 드라마인데 내용은 무거웠던 소재가 많았던듯.
11/11/04 08:32
맥가이버부터 나오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죠.
스타트렉 전격 제트작전 제5전선(미션 임파서블) 캡틴파워 형사플래닛 환상특급 제시카의추리극장 육백만불의 사나이 소머즈 코스비 가족 외계인 알프 ... 캡틴파워하고 제5전선은 어렸을 때 미치도록 좋아했던 미드였는데 의외로 기억하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구요.
11/11/04 14:09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조셉 고든 래빗도 나오고, 저 아버지 역할(?)로 나오는 배우도 클리프행어 악역 등 잔뼈굵은 배우죠.
다크앤젤은 제시카 알바를 알게 해 준 드라마...무려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한 드라마로, 총몽 같은 분위기의 암울한 미래사회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엄청난 능력을 갖게 된 여주인공이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