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0/05 10:10
버스커 노래는 들을수록 좋네요...
점점 빠져듭니다. 무한루프로 돌려 듣고 있네요. 인기는 이런 매력에, 보컬의 귀여운 외모까지 한몫하는거 같네요.
11/10/05 10:12
저도 이번주 본방사수 기대중입니다
오히려 투개월로서는 지나친관심이 독이었는데 잘되었다고 보구요 버스커버스커는 얼마나 안질리게 계속해서 편곡할지가 기대됩니다 예리밴드, 고마워요
11/10/05 10:19
예전부터 궁금하던 건데 요정설이 어떤 뜻인가요?
알고보니 이 놈은 좋은 놈이었어.. 뭐 이런건가요? 이명박 대통령 요정설도 있고 태양 요정설도 있던데.. 두개 뜻이 다른건가 싶기도 하고;
11/10/05 10:24
버스커버스커 가 나오기 직전 저번주 까지는 솔직하게 어린여성들 표를 흡수할만한
훈남들이 없었죠 크크.. 물론 음악이 좋은것도 사실이지만 버스커가 아마 여성들의 표를 엄청나게 흡수했을겁니다.
11/10/05 10:25
TOP4에게 차를 준다고 했으니, 1주를 늘리거나 11->9->6->4->3->2->1로 가겠죠. 그런데 3명이나 떨어뜨린다라...
11/10/05 10:40
버스커버스커가 단순히 어린 여성들의 팬심만 가지고 저 위치에 가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울랄라세션+투개월만 보고 가자고 생각했던 이번 슈퍼스타K3에서 이번에 동경소녀 노래를 듣고 완전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뭔지 정확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매력이 있는, 진짜 흥행 할 수 있는 밴드더군요. 계속 해서 보게 되고 듣게 되는 '매력'이 있는 팀입니다.
11/10/05 10:49
어느정도 실력만 되면 그룹이 많이 유리할거 같네요.
이런 오디션은 개인사도 중요하고 외모도 중요한데 사람이 많을 수록 유리하니까요.
11/10/05 11:04
방송 순서에 대해 뭔가 잘못 생각하신듯 합니다.
마지막 7주차 방송은 top2가 나와서 경합을 펼쳐야지 top1 혼자 나와서 경합하지는 않죠. 제 생각에 11 -> 9 -> 7 -> 5 -> 4 -> 3 -> 2 순서로 갈듯 합니다. 첫 주차에 2명 떨어뜨려놓고 다음주차에 3명 떨어뜨릴리는 없구요.
11/10/05 11:53
아무리 생각해도 예리밴드의 신의한수네요
반대로 말하면 예리밴드가 계속 남아있었으면 여론을 봐서 예리밴드는 광탈할듯 싶었는데 자진하차 함으로 인해서 버스커버스커는 언론에 주목을 받고.......그렇지않았다면 버스커버스커는 계속 묻혀있는 진주가 될 뻔했을듯 예리밴드 천사설 입증인가
11/10/05 12:58
도대윤군의 부진으로 일어난 여자팬들의 대거 이동인가요. 뛰어난 실력 + 훈훈한 선배이미지로 여성팬의 흡수왕이 되어버렸네요
생방송 들어가기 전까지 투개월의 독보적인 인기는 아무도 범접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되었는데 솔직히 울랄라 다음으로 3위 정도의 인기를 끌거 란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큰 파장이 올 줄 몰랐네요 예리밴드사건의 시나리오설이 맞나요?? 매스컴의 주목을 받게될 것이 뻔한 예리밴드도 괜찮은 딜이었던거 같구....슈스케3가 이 사건으로 인해 엄청난 노이즈 마케팅이 되었죠.....탑4쯤 가서 김보경씨 처럼 아쉬운 탈락자 나와서 노래를 부른다면 확실할꺼 같네요...아마 인터뷰는 그동안의 맘고생과 그 때의 일에 대한 성급함에 대한 죄송함 정도가 되겠네요..박장현씨는 예리밴드와는 틀리게 top4때 쯤의 시청률을 위해 떨어뜨린거 같고..... 시나리오설을 받쳐주는건 라이벌 미션에서의 예림양과 범준군의 러브라인이 쉽게 끝날꺼 같진 않았거든요 이런 실력 + 매력 있는 참가자를 쉽게 떨어뜨리진 않았겠죠 이 설이 맞다면 지금 진정한 승자는 시청자 위에서 웃고 있을 슈스케 제작진들이겠네요
11/10/05 16:12
투개월에서 도대윤군에게 갔던 표중에서 상당수가 버스커버스커로 빠진 듯 합니다.
마찬가지로 울랄라세션에게 갔던 표중에서도 상당수가 버스커버스커로 빠진 것 같구요. 근데, 어짜피 인터넷투표는 반영률이 낮고, 전화투표는 중복투표가 되기 때문에 탑3가 될때까지는 별의미가 없어보이구요. 탑3까지는 시간이 남아있으니까 지금은 그냥 3강정도로 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저 투표율 바는 정말 재밌네요. 울랄라세션과 투개월은 투표율이 2배가 넘게 차이나는데 바는 절반을 넘겼고, 마찬가지로 신지수와 울랄라세션도 3배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바는 상당히 근접하네요.
11/10/05 16:18
저 개인적으로 투개월은 여지가 상당히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윤군이 기타를 버리는 한가지 선택만으로, 도대윤군의 보컬이 살아나고, 소화할 수 있는 장르가 매우 늘어날거라 보거든요. 잔잔한 노래가 김예림양의 보컬을 살리는 편이지만, 다른 장르에서도 매력이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도대윤군이 언제 기타를 버릴지가 기대되요. 빨리 버려야합니다.
11/10/05 17:07
전 솔직히 투개월 과 버스커가 협연했을 때도 버스커가 올라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윤종신씨 생각은 달랐나봅니다. 투표는 하지 않겠지만 버스커는 응원합니다.
11/10/05 21:10
투개월한테 지나칠정도의 대인배급의 배려.. 혹은 사랑...
그게 투개월 표마저 흡수를 해버린거죠. 정말.. 방송에서 이미지란.. 가장 중요한 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