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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5 01:41
Je ne sais quoi 님// 필코 닌자 갈축인데.. 가끔 키매냐 가면 무시무시한 키보드들이 ;; 후덜덜합니다. 다행히 타이핑을 많이 하지는 않는지라
이쪽으로는 여기서 만족하려 합니다. 혹은 그렇게 희망합니다.
11/10/05 01:46
리얼포스 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구름타법을 해보세요~크크크 저는 윌라멧 쓰다가 샌디브릿지로 넘어온 케이스라....크크 정말 샌디브릿지 넘어오면서 신세계를 경험했죠.. 파코즈나 쿨엔조이에 발을 담근이상 케이스는 리안리 브가는 GTX 580 SLI 파워는 허세어 저장장치는 SDD raid0 쿨러는 수냉 키보드는 리얼포스로 가시면 됩니다. 헤헤
11/10/05 01:47
아직 갈길이 멉니다.
곧 샌디 익스트림 제품군과 인텔 SSD 510 후속작인 520도 출시하고 삼성도 470후속이 곧 나온다고 하지요... 총알 장전해두시길~흐흐;
11/10/05 01:49
저기 제가 스타1할때, 1a우클릭, 2a우클릭,3a우클릭,4a우클릭 하면 가끔 한 부대는 멍하니 서있는데
이게 키보드 때문일수 있나요? 저는 분명히 눌렀거든요.... 키보드를 아무거나 쓰는데, 만약 그렇다면 바꾸려구요.
11/10/05 01:51
된장찌개 님// 동시입력이 제한되어있는 키보드가 있습니다. 보통 저가형 키보드는 3개까지 동시입력이 됩니다.(제가 사용했던 아이락스 8000원짜리가 그랬어요 ^^) 스카이디지탈 엔키가 무한동시입력이고.. 게이밍 멤브레인으로는 가성비가 좋습니다(2만원대)
11/10/05 02:08
doberman 님// 간단하게 T12와 외장 크리에이티브 X-FI 서라운드 프로를 쓰고있습니다. 이정도 선으로도 나름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막귀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2%의 향상을 위해 두배를 질러야 하는게 그 바닥이라는데.. 정말 후덜덜하네요.
11/10/05 02:14
하하 이제 시작입니다. 환영합니다! 저도 초반에는 저렇게 달렸었죠. 그런데 요새는 득도해서 컴퓨터 내부보다는 외부에 더 신경쓰고 있습니다.
한 3~4년차쯤 되시면 귀가 간지러우실 겁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집에 괴상한 스피커가 들어와 있고 어느새 보면 사운드카드가 바뀌어 있지요. 그러다가 더이상 바꿀게 없어질 때는 네트워크까지 손대기 시작합니다. 공유기... 5ghz 무선네트워크 환경의 쾌적함을 전 누구보다 빠르게 2년전에 시작하였습니다. 더 높은 수신율을 위해 안테나를 구매 합니다. 그러다 보면 컴퓨터 업그레이드 마의 주기가 옵니다. 마의 tic toc 법칙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cpu는 tic 입니다. tic! 하하하하하하... 아, 참고로 요새 램 시세를 보고 있으니 심심하시면 16g 당에 입당하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11/10/05 03:06
전 케이스 GMC B-4 .. 어차피 컴퓨터 쓸 때는 본체보면서 안쓴다는 모토로 최대한 돈을 아꼈었죠. 지금도 뭐 만족합니다. 대신 컴퓨터할 땐 모니터보고 한다고..DELL 울트라샤프 27인치로 샀어요. 발열이 심해서 여름에 고생좀 했지만 이제 행복합니다.
CPU 는 E2140 을 한 4~5년 썼나 아마 그럴거에요. 한참 쓰다가 i7 870 의 가격 절반인하 사건때 질러버렸습니다. ㅠㅠ 기가바이트 보드가 당시 아수스 P55 보드와 함께 쌍벽이었는데 USB 충전속도 3배라는 메리트에 기가바이트로 샀었죠. (아이폰도 비슷한 시기에 질러서..) 로지텍 K100 키보드에 로지텍 MX518.. (마우스는 정말 이거저거 다 써봤는데 손에 익어서 그런지 이것만한 게 없더라구요. 키보드는 책상 공간 넓게 쓰고싶어서 이걸로 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가격도 착하고 마음에 들어요~) 램 8GB 풀뱅크 꼽아놓고 보니 돈이 모자라더군요. 그래서 그래픽카드는 어쩔수 없이 HD 4850.. HDD 도 웬디 500GB 로 미래를 기약했었죠. 그리고 얼마전에..배틀필드3 의 출시소식을 듣고 그래픽카드 HD6850 으로 교체했고 (MSI) HDD 1TB 하나 추가하면서 SSD 구입 노리고 있습니다. 쿨러는 처음 샀을 때부터 잘만 9800NT 로 가서 더이상의 지름신 욕망은 없네요; 정말 조용하고 안정적인 느낌? 요약하면 i7-870 @ 3.8GHz, 8GB, HD6850, 1TB (500GB+500GB RAID 0. 아직 SSD 는 자금이 모자라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헤헤. 키보드 추가드리자면 스카이디지탈 N-Key 도 구입했었는데 자간이 넓어서 익숙해지기 힘들어서 다시 판매..
11/10/05 08:17
전 99년도인가? 정보도 별로 없던 시절 오버클럭 해보고 그 이후로 포기...
'컴퓨터는 가성비 따져 2년마다 바꾸는게 최고!'라는 생각으로 굳혔습니다. 현실은 2년마다 바꾸지 않지만... 쩝. 지금은 가성비 짱인 i3 2세대 쓰고 있습니다.
11/10/05 09:02
저는 일단 두대 쓰고 있네요.
i7 2600K@4.5Ghz / 기가 P67A-UD4 / 16GB / V.Raptor 150GB X 2 (Raid 0) / ZOTAC GeForce GTX580 / 레알포스 / Razer MAMBA /쿨마 Cosmos1000 / 실버스톤 1000W - 메인 i3 2100 / ZOTAC H67-ITX / 8GB / OCZ 어질리티3 60GB / XFX Radeon 5770 Slim / ExoStation 200 Case / 실버스톤 450W SFX / ZOWIE Gear 기계식 / Razer 데쓰애더 3.5G - 세컨 주로 쓰고 있는건 요즘엔 세컨 시스템입니다. 사실 하는 게임이라고는 LOL밖에 없는데다가 결정적으로 ITX 시스템이 한번 써보면 정말 헤어날수 없는 매력이 있거든요. 더불어서 메인 시스템에는 Monitor 01 USD - Javs Dac2 March - Intimus SE 2.0 으로 이어진 책상Fi 시스템이. 서브시스템은 그냥 ALTEC에서 나온 아이폰 스피커독과 Javs NANO-V에 AKG K701 사용중입니다. ...써놓고 보니 제가 왜 없는지를 알겠군요. 정말 안생길만 합니다...
11/10/05 09:54
그런말이 있죠.
카메라 좋아하면 대들보가 뽑히고 오디오 좋아하면 대들보 빼고 다 뽑힌다고. 음향기기는 거들떠도 보지마세요. 알지도말고 듣지도 마세요. 저처럼 고딩때 눈떠버리면 남은건 지옥도 뿐입니다.
11/10/05 11:34
보통.. 남자의 3대 악취미를, 카메라, 오디오, 자동차라고 하지요...
한번 돈 들이기 시작하면 끝이 없거든요.... 근데, 이젠 PC도 슬슬 추가할때가 온듯.. ^^;;
11/10/05 12:18
파코즈와 쿨엔은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저도 가성비가성비 외치다가 이번에 제대로 질렀습니다 i5 2600k에 삼별램4G84 메인보드는 ASRock P67 Professional (B3) VGA는 GTX570 크루얼m4 스스디에 케이스는 레이븐2로여 잘만9900쿨러랑 arctic의 빗자루 쿨러도사고 파워도 다음달에 gtx570한개더사서 sli할생각에 ax850으로 했습니다.. 하는거라곤 wow뿐인데 하드웨어쪽도 빠지니 헤어나올수가없내요;; 요즘 저의 다음 지름프로젝트는 gtx570을하나더 추가하고 pcfi를위해서 지금 사용하고있는 사운드카드를팔고 오디오엔진2와 루비2를사고 ft03케이스로 세컨컴을 조립하는것입니다 이러면 올해도가고 통장의 잔고도 가겟죠...
11/10/05 18:27
슈퍼컴 유저분들이 많으시네요... 전 그저 근성의 Q9550 + 5870 조합을 마르고 닳도록 쓰겠습니다 ㅠㅠ.. 파코즈는 가끔 소식보러 다니는데 요즘은 자주안다니고 쿨엔은 예전에 자주봤었는데 지금은 역시 눈팅유저에요;;; 생각해보니 피지알도 눈팅유저군요;;; 하지만 저의 인터넷창에 가장 많이 띄워져 있는곳이군요..
11/10/05 20:20
묻어서 질문(?)하나하자면...
저도 차근차근 업글중이라 램값보고 램부터 질렀는데요.. 16 풀뱅을 이루었지만.. 이걸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게 있나요?-_-; 모니터링을 해보면 5기가 넘기도 힘들던데 말이죠 ㅠ_ㅠ
11/10/05 23:29
뭐 하드웨어에 빠져 근 10년 갖고 놀았더니..
나에겐 버거운 1250와트 플래티넘 파워..(에너만땅..) 나에게 버거운 24기가 메모리...(이걸 어따 쓰려고 이짓을..ㅡㅡ;) 수냉 시스템만 수십만원..케이스만 40만원 이상.. 메인보드..시퓨 합산 100만원이상....ㅡㅡ; ssd는 기본이요...플래그 쉽 그래픽카드는 기본이요..당연히 SLI나 크파는 가야지?... 작년 이맘때 쯤 삼별 55인치 3D LED-TV를 근 4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구입..모니터로 사용중...ㅡㅡ; 크라이시스2 같은 게임밖에 안하는 놈이 이런 버거운 시스템을.....ㅡㅡ; 이렇게 얘기하면서...지금 샌디-E기둘리고 있습니다..ㅠㅠ; 내년에 발매될 케플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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