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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4 00:57
김도현군에게 한표던집니다.
고배당이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때까지 우승자들이 전부 남자였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번시즌이야 말로 여자 우승자가 나오기 적기입니다. 신지수로 바꿉니다.
11/09/24 00:59
돈을 걸어야 한다면 울랄라 세션. 그냥 마음가는대로 선택하면 투개월 혹은 버스커버스커(올라온다면).
개인적인 top4 예상은 투개월, 울랄라세션, 신지수...나머지 한자리는 모르겠네요.
11/09/24 00:59
슈스케는 남자보단 여자들의 표가 중요하죠. 은근히 거론안되는 민훈기씨가 TOP6정도 뚫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TOP3는 울랄라세션-투개월-신지수 이렇게 갈거같고, 우승은 울랄라세션이 할거 같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1/09/24 01:00
저번 시즌2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장재인보다 이번에 투개월의 인기가 워낙 압도적(예림신 강림)이라서 투개월은 TOP3까진 갈거라고 보구요
울랄라는 워낙 실력+마인드땜에 역시 유력하구요 버스커버스커나 말씀하신 이건율씨도 가능성있다고 봐요 신지수양은 잘하고 뭔가 스타성같은게 분명 있는데 여자의 적은 여자랬죠 김그림이나 권리세처럼요 오늘방송으로 희석된부분이 있지만 top4정도까지가 한계일것같은.... 만회하기가 힘들지않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11/09/24 01:00
전 투개월입니다. 돈을 걸어야한다고해도 투개월.
울랄라는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어렵기도 하군요. 전 시즌2때 장재인 계속 밀었는데 top3탈락 T.T
11/09/24 01:01
엌..엌 흡수왕 말이 왤케 웃기죠 엌. 심지어 묘하게 수긍이 가기까지-_-;
신지수양 한번 4강까지 가봅시다. 화이팅!
11/09/24 01:03
투개월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입니다. 투표에서 남여표를 다 가져갈수 있는 장점까지 있고요. 이미지도 실력도 좋고요. 지역예선까지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신지수와의 맞대결까지 이겼고요. 약점이라면 슈스케1때 조문근 길학미가 그랬듯 슈스케 2때 장재인 김지수가 그랬듯 초반에 치고나간 참가자가 나중에 힘을 받는 참가자에게 밀린 결과가 많았다는것이겟지요.
울랄라세션은 탑4까지는 갈것 같고 과정에서 좋게간다면 우승도 가능할것 같네요. 이건율에게서 서인국의 향기가 조금 나는것 같아서 흡수왕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이미지도 좋고요.
11/09/24 01:03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네요.
강력한 그것도 엄청나게 강력한 우승후보는 울랄라 세션과 투개월이지만, 조금 배당률을 높여서 저도 이건율에 한표 던집니다. 확실히 울랄라 세션이나 투개월은 탑 4 아니 탑 3이상 가능할꺼야 보지만, 초반에 포텐 터져서 성공한 적이 없었던 사례를 보아하니.. 만약 도대윤군의 포텐까지 터진다면 투개월 승, 만약 아니라면 다크호스로 이건율군을 봐야 할꺼 같습니다. 느낌이 서인국씨의 느낌이 나요...
11/09/24 01:03
전 신지수양에게 한표던져봅니다~
신지수양의 독특한 보컬색깔과 우선 기본적인 실력으론 현재 거의 탑수준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Top4를 예상해보면 울랄라세션,투개월,신지수양,그리고 왠지 복병으로 이건율군이 강승윤군의 역할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은 예림아!! 사랑한다!!!!
11/09/24 01:05
흡수왕 이론에 동의를 표합니다. 흐흐. 하지만 마음으로는 투개월 응원하고요, 흡수왕으로 본다면 이건율씨 아니면 울랄라세션이 확율이 높을 것 같네요. 대신 울랄라세션은 이미 많이 흡수한 것 같은 포스겠지요.
11/09/24 01:06
신지수양은 김그림양처럼 광탈할것도 같은데
일단 전 개인적으로 다음주에 크리스티나양은 탈락할거 같다는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 TOP4는 김도훈 울랄라 투개월 이건율 이 4팀이 될거같다는
11/09/24 01:07
그러고보니 혼성듀엣이 문자투표에 있어선 좋은 고지를 점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흡수왕 , 생존왕, 비쥬얼킹, 우승은 결국 왕!
11/09/24 01:12
김도현의 가능성이 가장 커 보입니다.
슈스케 우승자는 드라마틱한 요소를 가장 중요시 여깁니다. 일단 그런점에서 화제의 인물인 투개월, 신지수, 울랄라세션은 많은 점수를 까먹겠죠. 좋은 무대는 늦게 나올수록 좋습니다. 포텐이 터지는 시점이 늦을수록 그런 점에서 음악적 색깔이 흰도화지 비슷한 김도현군의 가능성이 가장 슈스케가 원하는 스타일 일수가 있는거죠.
11/09/24 01:13
장재인양 이나 기타 실력자 여성들이 탑3를 못넘긴다는걸 안다면 신지수도 힘들죠
남자들끼리야 ;; 다시봤다 이러지 여자들은 왠만해서는 신지수양에게 표가 가기 힘듭니다... 여성이라면 남성들의 표를 많이 받아야 하는데, 일단 남자들의 표가 여성보다도 작은건 둘째치고 제주위 남자들도 이미 김예림양의 미모에? 빠져서 투계월에 문자 보낼거라는 소리가 자자합니다. 크크 아마 신지수 양은 잘해도 탑8 에서 떨어질거 같습니다.
11/09/24 01:14
심사위원점수가 많이 반영된다고는 하지만 결국 우승자는 문자투표로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신지수 정도가 top4가 될 것 같고 신지수는 현재 조금 힘들어 보이는게 사실이네요. 크리스는 한국말을 거의 못해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기는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우승은 울랄라세션과 투개월의 각축전이 될 것 같습니다. 윤빛나라 왜그랬니... 박장현 왜그랬니... 유일하게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박장현군을 떠나보내고 개인적으로 신지수양같은 스타일의 여성에 매력을 느끼기 때문에 신지수양을 응원하긴 하겠지만요... 사실 솔로부문에서 기대주, 실력자였던 사람중에서 top10은 사실상 지수양밖에 남지 않았네요 앗 추가로 버스커x2요!!!
11/09/24 01:14
님들 그거 아시나요;;
허각친구(신지수), 존박친구(크리스), 김지수친구(이건율), 장재인후배(이정아) 모두 탑텐에 올라왔습니다. 우왕..
11/09/24 01:19
김도현군은 다이어트하면 우승할거 같습니다. 솔직히 비주얼이 매우매우 중요한데 지금의 외형으로는 살빼기전 허각씨한테도 털리는 분위기라... 전화몰표는 꿈도 못꿀거같네요. 그렇다고 노래가 허각급인것도 아니고.
대신에 드라마틱한 요소는 많으니 기대는 됩니다. 아마 슈스케에서도 그점을 노려 붙여준거 같구요.
11/09/24 01:22
시즌2때는 개성있는 후보들이 너무 많아 줄이고 줄이다가 top11까지 만든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얼추 강력한 팀들에 top10을 구성하기 위해 두세명을 덧붙인 느낌이네요..(김보경이 지금나왔음 탑텐 붙었을듯) 전 버스커버스커의 보컬톤이 너무 맘에 들어서 우승은 힘들겠지만 최대한 남아서 많이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우승은 모르겠고 이정아양이 꽤나 선전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11/09/24 01:23
오늘 편집본을 보고 신지수가 김그림 꼴은 안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합숙에서 좋은 모습이 많이 보여서 그나마 좀 괜찮아질 거 같아요. 다음주 무대에서 모든 기대를 뛰어넘을 무대를 보인다면 확 치고 올라올 겁니다. 그런 자질도 충분하구요. 투개월은 아직 김예림양보다 덜 주목받은 도대윤군 때문에 가능성이 더 커보이네요. 도대윤군이 이번 슈퍼스타k에 숨은 흥행 카드라고 봅니다 그리고 제가 본 스포들은 죄다 다 거짓이었군요 ㅠㅠ
11/09/24 01:24
투개월은 김예림과 도대윤이 비쥬얼 각성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면 탑 4정도는 무난히 갈것같고...
크리스는 작곡/편곡에 보컬까지 되니 사기급이긴 한데 문제는 여기는 미쿡이 아니라는거... 한국어 노래 소화여부가 중요하겠죠. 신지수는 저번 김그림이 겹쳐보이긴 하느데 비호감면은 이번주 방송분에서 많이 덜어낸듯 하고 비쥬얼도 괜찮은듯해서 더 갈것같습니다. 이건율은 작년 허각 흡수왕의 냄새가 폴폴 나는데... 앞으로 포텐을 터뜨리느냐 마느냐가 중요하겠네요. 김도현은 목소리도 시원하고 노래도 괜찮아서 운동인들의 표먹고 중박이상은 갈것같고.... 진짜 40키로 감량한다면 탑 3고고... 그리고 제마음속의 응원팀이자 현재 모두가 예상하는 끝판왕 울랄라세션은....드라마를 너무 빨리 만들어서... 결국 무너지는 최종보스 느낌이 ㅠㅠ 합숙때 지금처럼 멘탈甲의 모습이 나오고 감동을 이어나간다면 우승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시즌 1 2 줄창보면서 느낀거지만 슈스케 몰라요. 초반에 끝판왕스멜 풍기면 죄다 중간탈락 아니면 결국 콩라인이었죠...
11/09/24 01:25
현시점에선 울랄라 세션이나 투개월이 압도적이죠. 하지만 합숙동안 성장할테고 생방무대를 거치면서 진화하는 참가자가 있어서 예상이 쉽지않네요. 현재로서 잘언급되고 있지않은 의외의 인물중에서 우승자가 나오지않을까요?
11/09/24 01:29
투개월은 이미 포텐이 터졌다고들 하지만 도대윤이라는 부스터가 남아있기 때문에 여기가 제일 변수일거 같습니다. 남성팬공략 포텐은 터졌고, 여성팬공략 포텐은 아직 남아있으니까요. 도대윤포텐이 언제 터지느냐에 따라 투개월의 순위가 결정될듯.
울랄라세션은 멋있고 훌륭하다, 완벽하다 라는 느낌은 들지만 적극적인 투표층에겐 표를 줘서 우승시켜줘야겠다, 라는 느낌까진 안드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게 좀 단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흡수왕이 그래서 생기는거고, 사람들이 열광하면서 호의를 보내주는거죠. 허각이 우승한 점에 그게 크게 작용했다고도 보구요.
11/09/24 01:37
근데 어떻게보면 합숙거쳤을때 더 완벽해질팀이 울랄라세션같기도 합니다.
이미 가수생활도 했었고 네명다 노래도 괜찮게 하는데다가 댄스까지... 앞으로 꾸며갈 무대가 기대가 되네요.
11/09/24 01:39
슈스케가 기본적으로 성장서사가 굉장히 강하다 보니 울랄라세션이나 버스커 등의 짜여진 그룹은 한계가 있을꺼에요. 여튼 다들 알다시피 추입주행이 중요합니다^^
11/09/24 01:40
가장 포텐이 많이 남아있는건 김도현인데 포텐 다 터지기전에 탈락할것 같네요.
운동이 주업이고 노래는 그냥 노래방에서 취미로 부르는 수준으로도 여기까지 왔다는건 꽤 대단한 일이죠. 가진 재능만으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이야기인데 기본적인 성량도 굉장히 타고난 편이라 합숙하면서 트레이닝받고 슈스케에 나오는 뮤지션들의 도움을 받으면 상당한 실력상승이 예상되긴 합니다만...탑텐중에 비쥬얼이 가장 안된다는게 좀 크군요.
11/09/24 01:43
시즌1도 서인국 우승예상했었고
시즌2 장재인 김지수는 높은곳까지는 올라가도 우승은 절대 못한다. 우승은 존박,허각,강승윤중에 나올꺼라 예상했었는데.. 이번 시즌은 누가 될지 방송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아직 방송을 못봐서.
11/09/24 01:48
크리스 : 잘합니다..단 한국어를 못합니다..거기에 여성팬을 끌어들일만한..매력이 아직 보이질 않습니다.첫 무대에서 못한다면.엔드류넬슨과 같은길..잘한다면..조금 더 갈듯 합니다.
크리스티나 : 잘하는듯한데..기성 가수들과 캐릭터가 중복됩니다..초반 탈락 예상합니다.. 민훈기 : 솔직히..top10에 어떻게 올라왔는지 모르겠습니다...슈퍼위크 2차정도가 한계로 보였는데..편집에서 숨긴게 없다면..초반 광탈 예상됩니다.물론..여성팬심을 확보하면..제2위 강승윤이 될 수도 있겠죠..지금은 더 보여주어야 합니다. 투개월 : 장재인 김지수 대신 투개월 울랄라입니다.너무 큰 기대탓에 김지수가 top11무대부터 무난한 무대...장재인이 뻔한 무대를 보여줘서 top1이 되지 못했다는걸..잘 생각해야..top1이 될듯합니다..도대윤이..키입니다..이제는. 울랄라세션 : 실력으로는 top1입니다. 이제는 문자투표를 해줄 팬덤 확보가 문제.. 이건율 : 글쓴 분 말대로..시간이 지나가면 갈 수록 무언가 더 나타납니다..초반엔..짝퉁 김지수 정도라고 보여졌는데..더 남은게 무엇인지 어디 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 신지수 : 안티 팬 흡수보다 신규 팬 확보를 노려야 합니다..생방송 초반에 또 다른 매력이 나타나길... 김도현 : 귀염둥이로 밀지만...외모의 한계를 넘어 설수 있을지...캐릭터를 잘잡아야..위탄..이태권..정도의 입지를 확보할 듯 합니다... 이정아 : 장재인 컨셉으로 밀었으나...장재인보다 못합니다.top10 운이 좋았다고 봅니다.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초반 광탈..역시나 초반이 중요합니다. 버스커&헤이즈 : 누가 올라오던 이슈..그렇지만.밴드의 한계 때문에 높게 올라가긴 힘들꺼 같습니다..두 팀 다 훌륭합니다.
11/09/24 01:48
크리스는 어떻게든 팝송 미션까지만 가면 top4도 가능할꺼 같습니다. 문제는 팝송 미션이 없다거나 설령 있다고 해도 그 전에 떨어질 가능성
이 매우 높죠. 크리스의 상황은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꿈과 희망의 팝송 미션!' 일단 가기만 하면 미션 1위는 확정이니까요. 신지수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꺼 같습니다. 방송을 통해 얼마나 안티가 사라졌는지 알 도리가 없으니...여성표는 힘들거 같고, 남성표를 기대 해봐야겠지요. 외모는 김예림과 함께 양대산맥이니 안티에서 돌아선 남자들이 많을꺼 같습니다. 고비는 첫 미션이 될 것입니다. 거기서 살아 남기만 한다면 본래 가지고 있던 우승후보급 가능성이 터져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정아는 장재인 워너비이긴 한데, 장재인이 가지고 있던 존재감은 없는거 같습니다. 뛰어난 무대를 못 보여준다면 묻힐꺼 같습니다. 가장 무서운 건 욕먹는게 아니라 묻히는거죠. 그런데 이정아는 top10 중 가장 묻힐 가능성이 높아요. 물론 좋은 무대를 보여준다면 장재인처럼 흡수왕에게 당하거나 하진 않을꺼 같습니다. 반대로 자신이 흡수왕이 될지도...? 민훈기는 시즌1의 그 열혈컨셉의 춤추던 분이 떠오릅니다. 심사위원들은 스타성 있다고 밀어주는데 정작 대중반응은 그저그런 타입으로 보입니다. top10이 처음이자 마지막일꺼 같고, 운이 좋다면 top8 정도 예상해봅니다.
11/09/24 01:50
투표자 수가 아직 너무 적긴한데, 현재 온라인 공홈 인기 투표 순위입니다.
1.투개월 2.울랄라세션 3.신지수 4.이건율 5.이정아 6.크리스 7.김도현 8.크리스티나 9.민훈기
11/09/24 01:52
슈스케2까지 보고 느낀건데 탑텐 무대에 이르게 되면 정말 선곡빨이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예측이란거 자체가 너무 힘듭니다.
아예 허각처럼 소화할수 있는 음역대가 넓고 어떤 곡을 던져줘도 중박 이상은 칠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경우에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한국말 서투른 크리스같은 경우에는 단 한번이라도 곡빨 못받으면 그냥 훅 갈수도 있거든요.
11/09/24 01:54
그리고 허각처럼 영리해야 우승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허각이 하늘이 달리다를 3번째 순서로 불렀으면 떨어졌다고 봅니다. 허각 자신도 자신이 제일 불리하다라는걸 알고 있었고..자신에게 순서 결정권이 오자 맨처음을 골랐죠.보통 맨 처음은 자신이 잘 안 고르는데 말이죠. 그만큼 자신이 실력을 보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걸 알았다는 거죠. 결국 허각의 무대는 굉장한 호평을 받았고 우승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11/09/24 01:55
슈스케3 어플 들어가보니
투개월 표수 = 나머지 합계 구도 더군요. 아직 투표 자체가 적고 방영도 안된다 하니 의미가 좀 없지만 군사력으로 따지면 투개월 미국 울랄라 러시아 나머지로 보일 정도네요. 팬덤확보는 투개월 울랄라에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11/09/24 02:13
제가 건 사람 치고 우승을 한적이 없네요. 시즌1조문근,시즌2장재인. ..이번에는 건사람이 우승좀 하길 바라며 투개월 찍으렵니다. 어헛.
11/09/24 02:38
일단은 투개월이 비주얼 면에서 단연 앞서나가는 상태네요. 김예림은 남초 사이트에서 대세이고 도대윤도 여초 사이트에서 인기가 많은 것 같고..
시즌2로 따지면 김은비와 강승윤의 얼빠 버프를 동시에 받는 셈인데 그 둘과는 다르게 실력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상태라.. 생방이 나오면 또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투개월이 너무 유리한 것 같습니다. 어플 인기투표 지금은 차이가 더 벌어졌어요; 참여자 수가 얼마 되진 않지만.. 투개월 630 울랄라 172 신지수 145 이건율 60 등등...
11/09/24 04:35
결승은 울랄라 세션과 투개월로 보입니다.
울랄라 세션은 현재까지 모든 무대가 뛰어났고, 모든 무대에 잘 적응했으며, 짧은 기간에 놀랍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줬습니다. 기본적으로 소화하는 장르가 다양합니다. 외모에서 풍기는 느낌은 쇼바이벌의 슈퍼키드 느낌인데, 좀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어요. 울랄라세션의 무대는 오디션을 보는 느낌이 아니라 공연을 보는 느낌이 듭니다. 기대되구요. 투개월은 포지셔닝이 완벽합니다. 시즌1,2를 볼 때 개인적으로 슈퍼스타k는 3개그룹으로 나뉜다고 보거든요. 잘생긴남자그룹/못생긴남자그룹/여자그룹. 그리고 이 그룹들 중에서 좀 더 힘이 있는게 잘생긴남자그룹이구요. 그런데 이번시즌 여기에 해당될만한 사람이 별로 안보입니다. 가장 유력해보이는게 투개월의 도대윤이에요. 비교될만한 사람이 크리스와 민훈기 정도인데 둘 다 좀... 게다가 김예림도 여자그룹 중에서 제일 유력해보입니다. 둘 사이에 뭔가 연애감정이라도 엿보였다면 그걸로라도 솔로부대의 공격을 받았을텐데 그런모습이 '전혀' 없는것도 강점이에요. 이 두 팀과 나머지간의 격차가 너무 커 보입니다. 아마 울랄라 세션은 기대했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거라 생각해요. 더도 덜도 않게. 우승자의 향방은 투개월이 쥐고있는 것 같습니다. 생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투개월의 우승, 생방송에서 영 신통치 않으면 울랄라세션이 우승하지 않을까요?
11/09/24 05:22
탑텐 첫 무대에서 얼마나 터져주냐가 관건인데 지금으로 봐서는 울랄라 세션이 가장 유리해보입니다. 위암 관련된 부분이 일찍 터져서 빛을 못볼 수도 있는데, 오히려 탑4쯤 가면 다시 한 번 상기되면서 드라마틱하게 다시 끌고갈 것으로 생각되거든요. 보여줄 레파토리도 가장 많은 팀이고요.
개인적으로 신지수씨랑 김도현씨에 관심이 좀 많은데, 첫 무대에서 확 치고 올라가지 못하면 더 위로 가기 좀 힘들 것 같습니다. 특히 신지수씨는 목이 약하다라는 단점이 노출됐고, 김도현씨는 비쥬얼+레파토리 부족이 커서...
11/09/24 09:10
별론이지만, 윤미래씨가 생방에서 이효리, 엄정화의 전철을 밟을 것 같은 우려가 들던데요. 생각보다 한국어가 좀 안되는 것 같기도 하고, 슈퍼위크 내내 심사평이 나간 부분은 거의 없었죠. 앞선 두 여성 심사위원들도 예선에서 편집으로 묻어가다가 생방에서 대망했는데 걱정 됩니다.
11/09/24 11:05
처음엔 시즌3가 대박날거같았는데~ 지금봐서는 시즌2만 못한느낌이 큰게~ 존박,허각,김지수,장재인이 4사람의 인지도나 기대가 일단컸고 거디가 김그림의 논란에 다른출연자들도(대부분 여자) 기본이상의 모습과 비쥬얼을 보여주긴했지요~ 김은비양도 인기가 나름 그 당시엔 있었는데~ 지금은 평균실력은 올랐는데 투개월, 버스커,울랄라 외엔 크게 보이진않고~ 특히 남자분들이 좋아할만한 캐릭이 김예림에 한정되어있는것도~ 약간 아쉽구요. 이정아씨가 포텐이 터져야 좀 재미있을거같은데~~ 존박처럼 민훈기가 얼굴마담 역할까지는 또 무리구요. 신지수씨는 약간 무리수인게 어제 방송으로 좀 이미지 희석을 되었을지몰라도 무대포 이미지는 완전히 없애기 힘들듯합니다. 차라리 이건율씨가 막판에 포텐터져서 시즌1 서인국 필로 우승하는 시나리오 정도?? 가 나을정도로 지금 감이 안잡히고 딱히 소스가 보이지않네요 (물론 제 시야가 좁아서일수도 있구요^^)
11/09/24 11:39
어제 본방 못보고 지금 재방봤는데
예리밴드때문에 빈자리 헤이즈랑 버스커버스커가 대결하는데 느낌이 둘다 붙일거 같은데요.. 탑 11으로 시작하고 담주에 2명 탈락시킬듯.. 저렇게 불러놓고 한명만 합격 시킬거 같진않고 이프로가 원래 잘 낚으니까..
11/09/24 11:46
울랄라세션, 투개월이 결승갈거라 보구요. 크리스 그리고 이번에 올라오는 밴드가 top4를 메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지수양을 말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가창력이 뛰어난 편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저는. 흔히 말하는 목소리 빨이라고나 할까... 다른 분들은 뭐 할말이 없네요. 이건율씨는 허각씨처럼 흡수왕이 되기엔 너무 보컬리스트로써 재능이 안되고 개인적으론 슈스케2때보다 top10이 많이 딸려서 실망스럽네요. 박장현 김영일 타미씨가 너무 아깝네요. 그들이 올라왔어야 하는데 말이죠.
11/09/24 12:41
다들 크리스가 한국어가 문제라고 하시는데, 문제는 그게 다가 아니고 '멘탈'이 가장 문제입니다.
29살인데 좋게 말하면 약간의 예술가적기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컨디션 조절이 잘 안된다입니다. 슈퍼위크때보니까 엄청 '징징'되더라고요. 뭔가 안풀리면 좌절도 하는거 같고, 멘탈이 별로입니다. 이제 솔플이니 좀 나질것도 같지만 왠지 나이에 비해 멘탈이 덜 성장한듯 보여서 무대실수로 인한 '광탈'예상합니다. 김도현씨도 아무리 드라마를 중요시하는 슈스케라할지라도 순수한 원석인 이친구를 짧은 시간내에 가공해서 우승시킨다까지는 생각안할거 같습니다. 제대로된 교육도 받은적없고 큰 갈망도 아니었던걸 우승해서 이뤄버린다면 그것도 많이 허망할듯. 개인적으로는 울랄라가 객관적으로는 투개월이 될 듯 싶습니다.
11/09/24 12:44
제가봤을때는 신지수의 악행이 김그림에 그것에 비할게 안됐습니다 약간 이기적인것도 있지만 그것도 리더로서의 책임감도 있는건데 김그림은 그렇지 않았죠 그래서 아마 팬들도 많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탑포는 울랄라 투개월 신지수 이건율 예상합니다 크리스도 좋고 버스커도 좋고 좋은 무대가 나왔으면 합니다 [m]
11/09/24 13:50
저를 한번 믿어보시겠어요?? 시즌1때 서인국이 탑텐정도에 우승할꺼라곤 아무도 예상치 않았죠 조문근 대세론이였죠 저는 슈퍼위크때부터
서인국을 찍었습니다. 공공연히 그러드니 결국팬 모으더니 우승하더군요. 허각도 마찬가지로 슈퍼위크 미션 부터 모자마자 찍었는데 우승하더군요. 슈퍼위크나 탑11때는 김지수 장재인 대세론이였던거 아시죠? 그리고 후반에 존박 대세론이 펼쳐질때도 허각이 우승할꺼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되더군요. 제 눈을 믿으세요 이번엔 투개월입니다!
11/09/24 14:15
뒤로 가면서 흡수론이라니 이번에는 것도 통하지 않을 정도의 팬덤인것 같습니다...위탄에서 백청강씨의 팬덤 형성처럼 되버렸거든요....
시즌1,2를 겪은 시청자가 투표를 안하진 않을꺼고....그리고 지금 현재 남녀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게 모두 투개월이란거..실수를 하더라도 얼굴을 보기위해 표를 받는다는거죠.. 전화투표에서 가장 중요한 팬덤의 크기가 지금 비교가 안될정도로 투개월이 앞서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이제 지금 대세인 투개월을 잡을 수 있는 가장 큰 키포인트는 심사위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윤종신씨의 '존박은 정말 탐나는 인물입니다.'이 한마디가 존박의 탑2진입에 엄청난 공헌을 했다고 보여지거든요. 정말 잘했다가 아닌 '멋드러진 심사평 한마디'. 이게 그 사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거든요 마지막 심사위원들의 역할이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를 띄워줄것인지
11/09/24 14:31
김예림양의 각성이 화제지만 그 뒤를 화음+기타로 다 받치는 게 도대윤군인데 본격적으로 거들거나 합숙기간에 외모 좀 다듬어서 나오면 그 포텐이 상상을 초월하리라고 보여집니다. 김예림양도 처음 지역예선때는 몰랐는게 노래 실력도 생각외로 아주 괜찮구요
울랄라세션이 끝판왕(한명한명이 무얼 하는게 아니라 넷 다 노래+댄스+합쳐진 화음이 되니..)인건 자명한 사실이니 결국 투개월의 생방 무대가 우승의 향방을 가르리라 보여집니다. TOP4는 울랄라-투개월-이건율-신지수 예상해봅니다
11/09/24 14:46
전 이정아에게 거는 기대가 큽니다. 물론 우승까진 못할거 같고..
한 TOP4에 울랄라세션-투개월-이정아-다른 한팀 정도로 예상해요. 이정아도 TOP8쯤 되면 포텐 폭발할겁니다.
11/09/24 17:36
개인적인 팬심도 있지만 그보다도
아, 정말 이 가수의 목소리를 앞으로도, 1년 후에도, 2년 후에도, 5년후 10년 후에도 돈을 지불해가며 꼭 싶구나 하는 후보는 역시 투개월입니다. ps-도대윤군 포텐 터지기 전이라지만 가능성을 볼 수 있는 예리한 눈매들이 있습니다. 여친님은 그걸 알아보더군요. 도대윤군, 없는 것 같지만 살짝 락커의 섹시함 비슷한 게 있어요. 노래할 때요.
11/09/24 17:42
저는 투개월이 원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거의 확신 가까이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력은 신지수씨가 김예림씨보다 낫다고 보는데, 김예림양이 외모가 조금 더 낫고 이미지도 좋구요. 도대윤씨의 힘까지 받으면 왠만하면 투개월이 우승하지 않을까 싶네요. 도대윤군도 이미 슈퍼위크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줬죠. 상위권은 투개월, 신지수, 울랄라세션이 유력하다고 보는데... 울랄라세션은 갈수록 힘이 떨어질 것 같고, 투개월과 신지수의 구도로 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솔직히 실력은 크리스가 넘사벽이라 크리스가 뭘 보여줄지 모르겠고 그에따라서 표가 엄청 갈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외국인이라 잘가면 TOP4라 보고 나머지 팀들에선 아무것도 보이지 않네요. 강승윤씨같이 스타일 + 실력포텐이 가능해 보이는 사람도 안보이고 허각씨같은 실력자도 안보입니다. 투개월, 신지수, 울랄라세션, 크리스 순으로 예상해봅니다.
11/09/25 09:30
전 아무리 생각해도 투개월은 실력으로 보면 2명 합쳤지만 장재인 다운그레이드 버젼으로 보입니다
김예림양 비쥬얼이 압도적이라 높이 올라가겠지만 압도적인 분위기가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동방신기곡에선 심사위원들 말대로 많이 좋아졌지만 그전 무대들에서는 흔히 말하는 보컬이 밴드에 완전히 묻혀진 느낌이 들었고 많이 답답했습니다 음역대가 답답하다는 점에서 장재인과 좀 닮았는데 톤은 약간 더 대중적이고 기술적으론 약간 딸리는 것 같고 비쥬얼이 안됐으면 슈퍼위크를 뚫었을지 의문입니다 저는 솔직히 민훈기군도 마찬가지지만
11/09/25 22:32
전 버스커 버스커가 우승했으면 좋겟네요
이팀이내는 사운드가 지금까진 너무 안정적이고 매력적이라 느껴지고 슈퍼위크때 한번 떨어지면서 보여준 쿨하고 겸손한 모습이 작년 강승윤처럼 참 보기좋았고 장범준 씨 웃기더군요 슈퍼위크때 김예림한테 잘해주는거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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