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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6 15:47
전 비틀즈, 펫 샵 보이즈, 언니네 이발관. 한 열개는 되어야 좋겠네요.....크
곡 많이 낸 가수를 고르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유재하는 좋지만 앨범이 하나ㅠ
11/08/06 15:56
NE-YO
LINKIN PARK YUI 적고 보니 음악 스타일 차이가 극단적이군요... YUI 콘서트만 가면 다가는군요... 두팀은 올해 다왔으니 흐흐...
11/08/06 16:02
제이슨 므라즈, 다이나믹듀오 그리고
마지막 한명이 정말 고민되는군요...박효신,김경호,퀸...... 퀸으로 하겠습니다. 결론-제이슨 므라즈, 다이나믹 듀오, 퀸
11/08/06 16:30
The Beatles, Oasis, 나머지 하나는 꼽기 어렵네요....
한참 Weezer랑 Queen이랑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Queen을 꼽을 것 같네요. 프레디 머큐리의 보컬은 대체가 불가능이라...
11/08/06 16:31
흠. 어렵네요. 그냥 평생 듣고 싶은 세 곡으로 가수를 뽑겠습니다.
스티비 원더. "Lately" 단 한 곡 때문입니다. 김현식. "내 사랑 내 곁에" 단 한곡 때문입니다. 박정현. 이 압도적인 가수는 한 곡을 꼽기 쉽지 않지만, 나가수 경연에서 부른 고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 때문이 큽니다.
11/08/06 16:36
엠플로의 come again을 한때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로 꼽을 정도로 많이 들었었는데(지금도 열손가락안에 듭니다)
저는 신화, globe, 마이클잭슨 가겠습니다. [m]
11/08/06 16:44
해외 가수는 전혀 모르는 관계로..
편애하는 여성보컬은 일단 고정에.. (다듀, 이적, 김동률) 중에.. 아 누굴 고르지..;; 박정현, 자우림, 다이나믹 듀오로 갑니다.
11/08/06 16:49
가수니까 클래식, 재즈 연주는 들을 수 있으니 넘어가고. 만약 연주까지 포함하면 카라얀, 호로비츠를...크크!
저는 Queen, 부활, Nell 을 뽑겠습니다. 퀸과 부활까진 순조로웠는데 마지막 한 자리를 Nell, 김광석, 자우림,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등등 도저히 선택할 수가 없더군요. 결국 넬을 선택했지만 막상 정말로 세 가수만 들으라하면 또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11/08/06 16:55
흐음..... 윤하 , ikimonogakari , james blunt를 뽑겠습니다..... 눈까지즐겨우려면 akb48 뽑았어야...... !
11/08/06 17:12
실제로 몇년 동안 비틀즈 노래만 들었던 적도 있어서..
일단 비틀즈 바로 뽑고, 앨범을 통째로 듣는 가수가 또 누구 있더라.. 라디오헤드하고... 나머지 하나가 심하게 고민되네요. 크크크
11/08/06 17:28
m-flo의 팬분을 만나게 되네요!!
been so long, L.O.T. 등등 리사 이전의 음악은 달달한 맛이 있고 리사 이후의 노래들은 정말 신나는 시부야케이 음악이지요. 크크
11/08/06 17:32
엠플로 Crying은 정말이지 miss you보다도 훨씬 잘 뽑힌 곡인 것 같아요! 한 번 듣고 꽂혀선 며칠 동안 다른 노래를 못들었던 기억이...
11/08/06 17:34
Led zeppelin, AC/DC, maroon 5 , MUSE, the Killers 중에서 3개 뽑아야 될 꺼 같은데 ㅠㅠ
아마도 급박한 선택의 순간이 오면 AC/DC랑 the Killers 를 뺄 듯....
11/08/06 17:49
와~~정말 흥미로운 주제네요~~하핫
전 신화 / 박정현 / 성시경 !!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꼭 10년을 듣고 있는데 전혀 질리지 않고 제 mp3에서 여전히 가장 많은 곡수를 자랑하는 세 가수^^ musiq soulchild 저도 좋아하는데 어떤 아이돌가수가 불렀었나요?
11/08/06 18:06
응? 생각지도 못하게 musiq 앨범 나온걸 알았네요. 그동안 바쁘게 살긴 했나보다. -_- 감사합니다. 크크
한가수는 beatles인데 다른 가수는... 영 생각이 안나네요.
11/08/06 18:40
아쉬움이 남아 머릿속을 멤도는 분들이 여럿있지만 Stevie Wonder, The Beatles, Michael Jackson 갑니다.
저에겐 이것이 그나마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선택일 것 같네요. 평생 단 세 가수라니 너무 잔혹해요 !!
11/08/06 18:43
30명을 꼽으라고 하셔도 어려운데 3명이라니...
그래도 눈물을 머금고 선택을 해본다면 개인음반이나 참여음반도 다 들을 수 있다는 가정하에 사카모토 류이치, 비틀즈, 유앤미블루 이 세팀을 선택하겠습니다
11/08/06 18:50
김광석... 한국 음악사에서 울림이 가장 뜨거운 가수
이문세... 뭐 말을 할 수 가 없죠.. 막 광화문과 종로를 거닐고 싶은... 여행스케치... 옛날 그 고향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11/08/06 19:26
다듀, 에미넴 그리고 마룬5
다듀와 마룬파이브는 쉽게 골랐는데 에미넴자리에서 너무 많은 후보들이 떠올라서 고르기 힘들었네요.
11/08/06 19:57
Judas Priest, Metallica, Ozzy osbourne.
결국 고등학교때 꽃힌 음악을 평생 듣게되고 앞으로도 그럴듯..
11/08/06 20:06
어렵군요 특정 음악인을 깊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차라리 한 100명 꼽으라면 귀찮아서 문제지 고민할일은 별로 없을텐데...크
11/08/06 20:10
재밌는 주제라서 한 번 통계를 내보았습니다. 1표, 2표는 워낙 많아서 3표 이상 선택된 가수들 통계입니다.(현재 74리플)
12표 : Beatles 7표 : 윤하 6표 : 서태지, 박정현, Queen 5표 : 자우림 4표 : 김광석, 다이나믹 듀오 3표 : 이승환, Michael Jackson, jason mraz, Radiohead 결론 : 비틀즈의 위엄. 그리고 윤하느님;;
11/08/06 20:12
어렵네요 덜덜...작곡가나 지휘자는 역시 반칙인가요?^^작곡가도 괜찮다면 한명만 확정지을수 있을것 같아요. 칸노 요코! [m]
11/08/06 20:14
김동률.... 밖에 확 떠오르는 게 없네요. 원래는 김동률과 임재범 앨범을 거의 무한 반복 번갈아 들었는데
나가수 이후 임재범님 음반은 이제 왠지 좀 듣기만 하는 것은 시시한 느낌이 자꾸 들어서... 저한테는 가수 임재범이 비쥬얼 가수가 되어버렸습니다.
11/08/06 21:29
오, 저도 제목 보자마자 에픽하이부터 생각하고 왔거든요.
에픽하이, aiko, 브라운아이드소울 고르겠습니다. 음악적인 장르도, 가사도 다양하니까요.
11/08/06 21:36
오래 들어야 하니...
Pat Metheny, Kanno Yoko, 조규찬 & 해이 부부 (이러면 반칙인가요.;;) Pat Metheny Group * The Road to you 앨범 * Letter from Home 앨범 * Imaginary Day 앨범 * Secret Story 앨범 Kanno Yoko * 카우보이 비밥 OST * 에스카플로네 OST * 공각기동대 OST * Tokyo Sora OST * 대항해시대 OST 조규찬 & 해이 * 새바람이 오는 그늘, 조규찬 1,2,3,서울하늘,5,6,.., 조트리오 1,2집 * 해이 2집, 3집, north wind 싱글 정인 보컬이 있는 리쌍 앨범을 적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긴 하지만..;
11/08/06 21:49
Beatles, Queen은 고정인데...
나머지 하나를 Rolling Stones로 해야하나 Stevie Wonder로 해야하나 정말 갈등이네요 Stevie Wonder로 가야겠네요~
11/08/06 21:53
3명은 너무 많은것 같고
한명 뽑으라면 주저없이 성시경 선택하겠습니다 예전에 여자친구랑 재수하느라 헤어지고 재수하는 내내 성시경 노래 귀에 달고 살았거든요 가수가 나를 위해 노래를 만들어놨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빠졌었는데 이젠 그냥 친구같습니다 7집 언제 나오나 5월에 나온다고 했었는데 점점 늦어지네요 엉엉
11/08/06 22:02
토이 하나면
유희열, 김연우, 김형중, 윤상, 윤종신, 이승환, 조원선, 하림, 성시경, 윤하, 이지형, 조규찬 등등 그리고 아마 다음앨범엔 아이유까지 목소리를 다 들을 수 있겠지?
11/08/06 23:29
서태지, 이승환, 신해철(N.EX.T)요... 마지막이 어렵네요..-0- 요새 넥스트 2집 잘 듣고 있어서 그냥 골랐습니다. 대장은 애초에 팬이고(그래봐야 1년 반이지만), 이승환은... 그냥 '천일동안'하나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서..
11/08/07 00:18
음악목록에서 지금까지 지워져본 적이 없는 팀을 고르면 되네요 의외로 쉬운데요?
마이클잭슨 박효신 루시드폴(미선이 포함 되겠죠?) 이요 검정치마는 계속 성실하게 음반을 내줄것인가에 대한 회의가 들어서 탈락... 신보는 좋더군요.
11/08/07 01:45
사운드 호라이즌, 테이, 조관우
셋 뿐이라서 조금 거시기하네요. JK김동욱, 체리필터도, 임재범도 너무 좋아...! 포기하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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