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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5/30 03:43:03
Name Eva010
Subject [일반]  에바사마의 일본 자전거 일주#26-27 (배틀로얄 & 폭주)
※ 필독 ※

이번화는 특별히 배경음악도 있습니다.

배경음악 버튼을 눌르셔서 배경음과 함께 감상하시면 더욱 재미있게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버튼이 안 보이면 잠시만 기달려보세요)











※ 적절한 배경음 ※

이번화도 특별히 배경음악도 있습니다.

배경음악 버튼을 눌르셔서 배경음과 함께 감상하시면 더욱 재미있게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버튼이 안 보이면 잠시만 기달려보세요)












# 여행기 엔딩곡  #

어떤 분이 제 여행기 보실 때 팝콘 보면서 감상하신다고 하셔서

이번화는 특별히 영화처럼 마지막 엔딩곡도 넣어 드립니다.



# 플레이 버튼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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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21 에는 DB이전으로 이전 글이 짤렸더군요

http://digitalking.net/zero/zboard.php?id=photo&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40
1화

http://digitalking.net/zero/zboard.php?id=photo&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41
2화

http://digitalking.net/zero/zboard.php?id=photo&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42

3화

http://digitalking.net/zero/zboard.php?id=photo&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43

4화

http://digitalking.net/zero/zboard.php?id=photo&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44

5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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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큐슈 자전거 여행 제 26-27화 입니다.

먼저 살아서 이렇게 여행기를 남길 수 있는걸 정말 다행히 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회사 필기 시험과 면접과 자격증 시험 때문에 여행기를 쓸 시간이 없어서 시험이 모두 끝나고 주말에 연속 2편을 작성해서 올립니다.(덕분에 스크롤의 압박)

하지만 일본에서 살아만 돌아왔지 몸 건강히 무사히 돌아오지는 않았네요;;;

27화 하단 독백 내용 만화는 "오늘부터 우리는 이라는" 이라는 만화의 독백신 패러디 일 뿐 실제로 저런 대화는 없었습니다.

저 녀석들 덕분에 이제 곧 큐슈 자전거 여행기가 완결 됩니다.

큐슈 자전거 여행 완결까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다음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번화 부터는 배경음악도 있으니 배경음악을 들으시면서 감상하시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http://digitalk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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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육십근
11/05/30 06:20
수정 아이콘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팬으로서 속상하네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오늘은 저도 모르게 감정
이입이 되면서 무섭고 분노했습니다.
여행기가.. 생존기가 되어버렸네요. 나쁜기억은 빨리 지우고 좋은기억만 간직하세요!!! 힘내요~!!!
11/05/30 10:54
수정 아이콘
정말 위험했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깝지만 원하는 걸 줘서 보내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지만...아찔했다고 밖에는...;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하.
11/05/30 11:16
수정 아이콘
헉.. 몇달 지난 얘기라고는 해도 너무 무섭네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일본 치안이 좋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되겠네요. 강도보다 무관심한 사람들이 더 문제같아요.
11/05/30 12: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크게 안 다쳐서 다행입니다.
風雲兒
11/05/30 12:44
수정 아이콘
글 잘읽었습니다..잘 다녀오신거 같으니 안심이네요..
여행에서는 꼭 뭐 좀 아끼려다보면 더 크게 소비하게 된다는..평생 술자리 안주 아이템 하나 획득했다 생각하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에피소드가 어지간한 TV컨텐츠보다 흥미롭네요..물론 제가 직접 경험했으면 흥미롭지는 않겠지만요;;
해피엔딩으로 끝난거 맞겠죠? 후속 에피소드도 굉장히 기대가 되네요..
사파이어
11/05/30 13:20
수정 아이콘
이거 참 대단하면서도 끔찍했던 에피소드네요.
저에게 저런 상황이 닥친다면 어떻게 대처했을지...
저도 곧 일본 갈건데 일본사람들의 특성을 간과하지 말고 항상 기억해야겠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전체적인 성향이 한국과는 사뭇 다르겠지요.
위의 에피소드에서도 알 수 있었듯이..
fd테란
11/05/30 15:37
수정 아이콘
읽는 내내 아찔하네요.
많이 다치셨고 마음 고생도 심하셨겠지만 그래도 정말 아주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몇일전에 밤에 버스를 탔는데 술냄새가 물씬 풍기는 노숙자처럼 보이는 아저씨가 700원만 내고 버스를 타더라구요.
버스기사가 남자가 아니라 여성운전사였는데 어디까지 가는 버스냐 얼마나 걸리냐 몇분 걸리냐
하도 꼬치꼬치 캐물어서 기사님도 좀 언짢아하시고 분위기도 좀 그래서...
'방송 기다리면 다 알아서 나오니깐 그냥 기다리세요' 한마디 해줬네요.

글은 보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리플을 다는거 같네요.
워킹홀리데이 합격 축하드립니다.
사파이어
11/05/30 16:02
수정 아이콘
저는.. 워홀 1사분기 신청해서 합격발표가 올해 2월 초에 났었는데요.
붙었으면 좋겠다 라는 심정으로 발표를 기다리다가 합격되서 좋아했는데
바로 지진크리..
11/05/30 18:24
수정 아이콘
우와 이거 오늘 처음 봤는데 그냥 퍼온 글인줄 알았는데 에바님이 직접 쓰시는 건가봐요? 그나저나 워킹홀리데이 합격하셨다구요? 저도 2분기 신청할걸 그랬네요. 전 3분기에 신청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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