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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7 12:25
엇? 방금 있던 리플이 사라졌네요;;
책에는 남극 발견일자가 적혀있지 않아서 제가 네이버 검색해서 달아놓은 것입니다 말씀하신 아문센 일행의 남극점 도달은 1911년 12월 14일입니다 추가로 지식인에 있던 내용 첨부합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7&docId=49589022&qb=64Ko6re5IOuwnOqyr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여러 가지 다른 발견설에 대하여: 신대륙은 마메리카인디언, 마야인 그리고 잉카인과 같은 원주민들이 살고있던 땅입니다. 그것을 서양 문명인이 발견한 것에 대해 발견으로 인정해야하는가는 학계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에 의해 논의되었던 내용입니다. 이것을 잘못되었다고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을 뿐입니다. 모든 역사는 승리자의 입장에서 기술되고있는 것은 동서고금의 사실입니다. 그리고 바이킹이 발견하였다라든가 하는 설은 학계로부터 증거절차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설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사이트에서 500여년전 이슬람 문명권에서 남극지도를 작성하여고 이미 그들이 이땅을 발견하였다는 것은 그 지도가 남극을 묘사한 것인지 복제품은 아닌지 등 아직 정설로 받아지지 않는 불완전한 것으로 사실이 아니라는 점 밝힙니다
11/05/07 12:26
1909년 4월 6일은 피어리 탐험대가 북극점에 최초로 도달한 날이고
1911년 12월(2월이 아니라) 14일은 아문센 탐험대가 남극점에 최초로 도달한 날이죠-_- 남극의 존재 자체는 당연히 이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1770년대 후반에 유명한 탐험가 영국의 쿡 선장이 최초로 남극권에 진입했고 이미 1800년대에 파머, 웨들, 비스코, 윌크스 등의 탐험가들이 남극에 갔었습니다
11/05/07 13:17
굳이 고치실 필요는 없을거에요.
정확한 남극에 도달한 때가 글쓴님이 올리신 시기가 맞을겁니다. 그 전의 발견은 그냥 주위를 가본거죠. 마찬가지로 북극도 정확한 북극에 도달한 때도 그 시기가 맞을겁니다.
11/05/07 14:10
뽀로로에는 북극곰, 펭귄, 사막여우, 비버 심지어 공룡까지 갖가지 동물들이 나와서 서로 조화롭게 살아가는걸 모티브로 하여
아동들의 동심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뽀느님 까지 말라능! ^^;;;
11/05/07 18:39
본문에 남극 발견은 남극 대륙 발견이 아닌 남극점 도달을 말하는 거네요;
책에는 없어서 네이버 보고 찾아 적은 내용이었는데 당했습니다; 참고 http://cafe.naver.com/damoacam.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8& 그리고 펭귄 관련 문장은 '북극에는 없고 남극에만 산다'는 뜻이었는데 잘못 전달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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