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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6 23:12
확실히 방송시간 부족과 음향 문제, 그리고 이것을 모두 뛰어넘는 제작진의 역량 부족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멘토스쿨까지 기대감을 최고조로 올려 놓고는 생방에서 시원하게 망해버렸죠. 제작진 측에서도 어떻게든 시즌1 마무리짓고 시즌2를 준비하려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슈스케3와의 정면대결은..... 승산이 과연 있을런지요. 심지어 생방이 끝난 직후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슈스케3가 올라오질 않나.... 첫화부터 지켜본 저같은 입장에서는 애정은 있는데 참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11/05/06 23:33
위탄은 일단 너무 긴장감이없네요....
자꾸 슈스케랑 비교가되는데 편곡덕인지 정말 남은멤버들이 노래를잘하는지 못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위탄시간에 슈스케재방을해주던데 슈스케의 전체적으로 약간 어두운조명이 긴장감을 업시키는데 한 몫 하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위탄은 이곳저곳 너무 밝아요... 특히 점수공개할때의 긴장감차이는 너무 심합니다. 멤버들도 비교가되는데 생각해보면 슈스케2의 멤버구성이 너무 좋았다는생각이 들기도합니다. 슈스케3,4..에서 과연 2만한 스토리를가진 멤버들이 나올지 의문이들정도로요. 슈스케2의 김지수-장재인조합, 강승윤의 본능적으로, 아메리칸아이돌의존박, 김그림사건, 허각의 결승까지 생존스토리등등.... 아무튼 위탄2가 시작된다면 멘토시스템부터 손을 좀 봐야할것같네요...
11/05/06 23:35
음향 같은 경우 저번주 나는 가수다 방송 보면서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거기선 가수들 목소리가 쩌렁쩌렁하게 울릴 정도로 잘 들리는데, 위탄 같은 경우는 출연자들 목소리 자체가 잘 안들립니다. 이건 뭐 실력부터 차이나는 위탄 출연자들한테 녹슬고 썩어빠진 무기를 쥐어주면서 전장에 내보내니까 살아 남을 수가 없는 거죠. 저 같은 경우 1회부터 꾸준히 보고 있었는데 오늘 결심 했습니다. 이제 위탄에 기대 안할려고요. 위탄 pd가 옆에 있으면 뒤통수 한대 갈기고 제대로 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11/05/07 00:23
재미도 감동도 긴장감도
대한민국에서 흔하디 흔한 3박자가 전혀 없는 숭늉보다 못한 밋밋한 맹물보다 상쾌 하지도 않는 위대한 탄생은 그저 보통 학예회였습니다.
11/05/07 06:45
그동안 해왔던 비슷한 방식인데 불구하고 위탄이 재미없게 느껴지는건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나는 가수다 라는 프로그램 때문입니다.
나는 가수다 보면서 기라성 같은 가수들도 탈락할 위험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을 극도의 긴장과 몰입으로 지켜보다가 위탄을 보면 에고.. 아마추어들 끼리 그냥 하네... 이런 느낌으로 보게 되더라구요. 저는 슈스케도 안볼 듯 합니다.
11/05/07 21:56
뭐랄까 음향이 생방무대 부터 확나빠져서 이번주같은경우 보컬들이 제대로 들리는곡이 없더군요.
예선, 멘토스쿨 때만해도 와 잘한다 싶던 사람들도 생방에선 음향문제 때문인지 그닥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결국 이번주는 누가 떨어지나만 궁금할뿐이죠. 별밤출연중 불렀던 노래들을 찾아들어봤는데 별밤음향>>>>>>>위탄음향 이던데요. 나가수의로인한 귀호강으로 귀들이 많이 까다로와진것도 사실이라고 봅니다. 슈스케 시작하면 정확하게 알게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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