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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7 01:34
작년에 티비 돌리다가 우연히 이노래 접했는데. 너무 느낌이 좋아서 찾아봐야지~ 하고 폰에
'벌써잊었나 -2010' 이라고 메모했는데...결국 그이후로 못찾았는데... 이렇게 다시 듣게 되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11/05/07 02:33
원조 홍대 여신님이시군요 ^^.
예전 스웨터 시절부터 지금까지 정말 좋은 음악을 들려 주신 분이지요. 이 분에 대한 다른 추천 노래로는 영화 버스 정류장 OST에 있는 '누구도 일러주지 않았네'가 있습니다. 루시드폴이 만든 노래이고, 따뜻한 멜로디와 포근한 음색이 잘 어울리지요. 그 외에는 스웨터 1집의 노래들 대부분을 추천합니다. 1집은 정말 숨겨진 인디밴드 명반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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