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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07 08:55
제발...그래주길...제발...그래주길...
왕의 귀환에 이은... 여왕의 귀환까지...... 올해 귀가 아주 호강을 하겠군요...
11/05/07 09:12
이승기씨를 아들같이 아끼는 이선희씨가 1박2일과 경쟁하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할지....
이승기씨 군대 간 뒤에나 나올거같은........
11/05/07 09:40
제가 제작진이라면 지금 이선희씨를 투입 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가수다를 한두달 할거라면 상관없겠지만 길게 볼거라면 초장에 모든것을 보여줄 필요가 없겠죠 최소한 지금있는 임재범씨하고 박정현씨가 탈락 해야 이선희씨를 투입하겠죠
11/05/07 09:49
이선희씨가 나온 불후의명곡 라이브
부분을 아직도 유튜브 즐찾해서 듣고있는 저에겐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이네요~ 위에분 말씀처럼 지금 나오는것 보단 섭외가능하다면 에이스카드로 나중에 꼭 뵐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
11/05/07 10:32
어제 스케치북 본방 시간에 이것과 비슷한 글들이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과연 이선희씨가 나가수에 나올까?
그쪽 커뮤니티에선 대부분 안나올거다. 아니 안나오는게 낫다. 이런분을 평가하고 순위를 논하는거 자체가 무의미 하다등 다들 안나오는쪽으로 가닥을 잡더군요.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는 편이구요. 그리고 윗분들 의견처럼 애제자인 승기군이 나오는 1박 때문이라도 나오길 꺼려할거 같습니다.
11/05/07 10:38
솔직히..평가하고 순위를 논하는것 자체가 무의미 한 분들을 모아놓은게 나가수 아닌가요......?
지금 멤버도 어처구니가 없는데..크.. 약간 올드보다 최근가수들 비중이 커서 그런인식이 덜한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보통사람들에게 인식이 별로거나 없던 실력파 가수좀 나왔으면 하는데.. 제 어머니 같은 경우에도 제가 이선희 노래 잘한다 하니까, 난 걘 잘부르긴하는데 너무 차가워보여서 싫다.. 이런 평을 하시던데, 나가수 나와서 어머니 인식좀 바꿔주셨으면..
11/05/07 11:26
음 당분간 가수리스트는 꽤 확보된 듯 합니다...
옥주현씨 출연예정인 듯 하고 플라워 고유진씨도 섭외가 된 듯 해요(와우 접고 목만들기에 들어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지인한테...)
11/05/07 11:50
좀 늦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임재범씨가 시즌2를 위해 조기투입된것도 장기적인 나가수 계획에서는 좀 어긋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선희씨같은 끝판대장은 적어도 몇명의 다른 가수들이 나온 후 나가수가 좀 정체될 시점에서 짠 하고 등장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1/05/07 12:57
저도 임재범씬 좀 늦게 나오는편이 더 좋았었을거 같고요
이선희씨도 마찬가지입니다. 초반부터 이런 끝판대장들이 나오면 뭔가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봅니다. 드래곤볼로 치면 이제 베지터가 막 지구침공할 타이밍에 프리더가 대신온느낌?
11/05/07 13:30
놀러와에 나오시는 것 보고 저도 출연하실 확률이 대폭 올랐다고는 느꼈습니다만...
제작진 입장에서도 빨리 꺼내들만한 카드는 아닌 것 같고 나오시더라도 천천히 한 가을쯤에나(?) 나오셨으면 하네요. 하지만 1박 2일과의 경쟁은 별로 신경 안 쓰실 것 같은데요. 이선희씨가 나온다고 시청률이 대폭 오른다고 보장된 것도 아니고 (적어도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진 않네요) 정엽씨 탈락 되는 걸 본방송으로 보셨다면 1박 2일은 원래 안 보실 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해봅니다. (물론 '나는 가수다'를 재방송으로 보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11/05/07 15:09
임재범씨가 벌써 나온 것부터가 반칙인데 이선희씨까지 나오면..
아직도 한번씩 얼굴이라도 비춰줘야 할 가수들 우리나라에 많은 걸로 알고 있지 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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