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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0 17:54
라인업이 좀 지나치게 정통파 발라드 보컬리스트 위주로 치우쳤지 않나 싶긴 하네요. 힙합이나 락이나 재즈라거나 하는 쪽으로도 살짝 배분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약간 대중성이 부족하신 분들인 것 같기도 하구요.
11/04/20 18:05
놀러와에서도 볼수 있었듯이 기본적으로 음악과 토크가 적절하게 들어가는 연출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어떤 식으로 연출 하느냐가 관건이 되겠네요.
시즌제도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시즌이 끝나면 탈락했던 가수들이 다 리셋되고 다시 출연할 수 있게 말이죠. 나가수 - 아이돌리그 같은 약간 마이너 성격의 프로그램도 좋을 듯합니다. 실력은 있지만 아이돌이라는 기획때문에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하는 많은 젊은 뮤지션들을 재평가 할 수 있는 기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아이돌 뿐만아니라 실력있는 인디씬의 젊은 뮤지션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고 나가수에 나가기는 좀 커리어가 부족한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구요. 일종의 나가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격인 거죠. 만약 시즌제로 1년을 운영한다면 나가수 8개월, 나가수 - 아이돌리그 4개월 정도로 나눠서 나가수가 정체되지 않고 완성도 있게 새로운 시즌을 만들수 있는 텀을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04/20 18:09
오~ 탈락자 결정방식 맘에 드네요~~
새로운 멤버중에 임재범이 기대되는데요~ 윤도현이 첫 공연때 수많은 히트곡을 놔두고 'It Burns'로 강렬하게 차별화를 시도했던것처럼 임재범도 발라드 힛트곡들이 아닌 '크게 라디오를 켜고' 나 'Rock in Korea' 선곡해서 함 달려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1/04/20 20:18
다음번에 조금 젊은 사람들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1세대 아이돌 보컬인 강타 김태우 바다 옥주현도 좋을거 같고 태연 시아준수 아이유 창민등 지금 아이돌 보컬도 좋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보아나 시아준수 한번 나왔으면 좋겠는데 과연 볼수 있을지.
11/04/20 23:31
A 1주차 7위 2주차 6위
B 1주차 6위 2주차 7위 이럴 경우에 둘다 평균 순위가 6.5가 되지 않나요? 이러면 누가 탈락하는거죠?
11/04/20 23:50
순위발표는 어떻게 할 지 궁금하네요.
또 pd가 나와서 발표하려나?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 전문 엠씨가 있는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 기사에서 그 것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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