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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20 17:31
20억의 이적금 제시라는 것 자체가 기자의 루머일까요? 아니면 태호PD가 이적금을 거절 한 것일까요? 저는 기사가 사실이라는 가정 아래 이적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했고 관련 게시물에도 그렇게 적었는데, 뻘쭘하게 됐습니다.;;
어쨌든 태호PD 오래오래 해먹어요!!(2)
11/04/20 17:32
크큭 이런 글쓰고 보니 글이 올라와있군요;; 뒷북은 적설히 삭제했습니다^^
작년말 짧은 시간에 제의과 거절이 오갔다고 하는거 보면 오래오래 해먹어요란 얘기가 많은 의미가 있었던걸로 보이네요;;
11/04/20 17:40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자면
김태호 PD는 유재석 노홍철 씨와 함께 외주 제작사나 기획사를 차려도 100억은 넘게 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돈으로 움질일 분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11/04/20 18:12
제일 처음 기사를 올린 뉴스엔 한현정기자는 결과적으로 태호pd를 띄워준 셈이네요.
20억에 이적이라는 기사를 띄우며(헤드라인만 보면 무조건 20억에 이적했다고만 쓸 정도로 좀 자기들 노림수가 보인 기사) 태호피디가 부인안했다는 이유로 올레! 떡밥이닷!크크크 하다가 결국 태호PD가 예전에 거절했다고 해명트윗을 한 후 태호pd는 '20억을 걷어찬 대단한 남자' 라는 이미지를 자기네들이 만들어준 셈. 무도 까기 바빴던 뉴스엔은 '아차 당했다' 싶을 수도 있을듯? 크크;;
11/04/20 18:44
정말 말그대로 20억이 제안됬다면 저라면 뒤도 안돌아 봤을텐데...
그리고 지금만큼 트위터가 가장 고마운적이 없네요... 그 어떤 기사보다도 정확히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용도가 되었으니까요... 어쨌든 태호PD 오래오래 해먹어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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