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4/19 20:06
엘지는 지금 토일화를 3,4,5번이 이상한공에 손 다대면서
차례로 물러나주시네요 -_- 라뱅이야 원래 배드볼 히터라 쳐도 메트로랑 이택근까지.....
11/04/19 20:07
차갑게 식어버린 엘지타선
시즌초반..선발 두번째 만났을 때 타격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더니.. 근래 그런 경향이 사라지고 있네요..
11/04/19 20:12
리즈도 귀신같은 6이닝 3실점 본능은 채웠습니다만..
오늘 투구수로 보면 7회도 등판하겠네요. 6이닝 퇴근본능은 깨질듯..;;
11/04/19 20:13
신경현 선수 뭐 아슬아슬하게;; 뛰는 것만 보곤 여유 있는 줄 알겠네요;;
김민재 코치도 아무 사인도 안 주고..;;
11/04/19 20:18
잠실 경기를 보고 계신 분이 안계신가요..?
두산과 넥센은 양팀 서로 찬스를 계속해서 잡긴 하는데 득점은 하지 못하는 모양새입니다. 니퍼트는 매회마다 주자들이 2명 이상 내보내면서도 위기때마다 삼진을 잡고 있네요. 넥센 선발 김성현은 그냥 잘 던지고 있습니다.
11/04/19 20:24
이종욱마저 2루 땅볼로 잡아내는 김성현...
지난주에 목동 직관했을때도 넥센 선발이 김성현이였는데, 이 투수 정말 잘 던지네요. 그때도 중반까진 꽤 잘 던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넥센은 정말 '투수화수분' 구단인듯....
11/04/19 20:24
아.. 윤상균 헛스윙 삼진.. 탄식이 아주 절로 나오는군요~
갑자기 궁금한게 SK 에서 불펜으로 뛰고 있는 정우람 투수의 경우 다른 팀 가면 선발 자리를 꿰 찰 수 있나요?
11/04/19 20:34
자꾸 까는 것 같지만...
유원상 선수 선발로 쓰면 안되나요? 야구 그까이꺼 일주일에 5일만 봐도 됩니다... 부디 5일이라도 속편하게 봤으면 ㅠㅠ
11/04/19 20:34
이거 센터라인이 갑자기 불안해 보이는데..
2루 이학준 -_-..태완이 어디갔냐능..;; 중견 라뱅..센스는 갑이지만 발이 많이 느려져서..
11/04/19 20:38
머리에 맞는 볼로 2경기 빠졌다 돌아온 정근우... 3타석 연속 2루타 후덜덜
들리는 이야기로는 정근우가 문학구장 초딩들의 우상이라는 소릴 들었네요 ^^
11/04/19 20:41
강병식을 3루 땅볼로 잡고 이닝 마무리하는 두산...
넥센은 1회부터 6회까지 매회 주자를 두명 이상 내보내면서도 득점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11/04/19 20:41
차라리 정근우를 거르고 싸이타석부터 불펜으로 막아가는 것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기도 합니다..쩝..;;
11/04/19 20:44
감독의 의중이 짐작이 안가네요...
준우를 중견수로 아예 고정하겠다는 건가... 요즘 준우가 보여주는 호수비들에 감명 받은건가요....
11/04/19 20:48
일요일 롯데전, 아니 토요일 롯데전 1회 이후 타자들이 죄다 볼에 배트가 나가네요.
초구부터 덤벼오는 타격을 하니 상대팀들의 유인구로 비껴오는 투구에 속수무책입니다.
11/04/19 20:49
후... 노망주 역시 무섭네요.
그런데 김주찬 이번 타석은 초구찬 모드가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초구 한가운데로 들어왔는데...............
11/04/19 20:52
오늘 엘지는 졌네요
이건 뭐 클린업이 토요일부터 쭉 아무공에나 방망이 슝슝 나가고 높으면 높아서 나가고 낮으면 낮아서 나가고 가운데는 미안해서 안 치고 오늘 지는건 지는건데 내일도 나사 풀린채로 오늘처럼 헛스윙질 해대면 진짜 아래로 향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11/04/19 20:56
에휴 하나 좋은 모습 보여주면 하나 안 좋은 거 보여주네요.
이제 좋은 거 보여줄 차례라고 기대해봐도 되려나요;;
11/04/19 20:57
진짜 박경완을 이을 포수는 강민호가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근데 매년 연봉협상 하는 꼬라지 보면 FA때 떠날 것 같은 느낌이...-_ㅠ
11/04/19 21:09
오넬리는 어쩌나요. 토마스도 초반엔 불질 많이해서 토작가? 뭐 이런식으로도 불리긴 했었는데..
믿고 계속 가야하나..;;
11/04/19 21:19
한화 1-2-3번타자 강동우 한상훈 김경언 좌좌좌 나오는것도 좀 변화를 줬으면 좋겠네요. 좌타가 몰려있어서 경기 후반에 쿨하게 좌투를 올릴수가 있어요...
11/04/19 21:28
아 진짜~ 십년만에 얻은 확실한 마무리를 아예 죽일려고 작정을 했네요
여름에 버티긴 할런지 ~ 이건 미친짓이에요 미친짓 저 어린 투수생명을 얼마나 소모하려고...ㅠ
11/04/19 21:29
역시 정말 잘하는 고원준. 일단 한이닝을 2개의 투구로 막아냅니다. 퍼지지만 않는다면 정말 10년은 잘 할 선수 같네요. 아껴 씁시다!!!!!
11/04/19 21:29
롯데가 9초에 점수를 내든 못내든 9말수비는 있는데 고원준이 한타자만 상대하고 내려가진 않을테고 결국 1이닝은 던지겠네요
좀만 더 힘내면 규정이닝 채울수 있어!
11/04/19 21:30
한화나 롯데나 양 팀 모두 단두대 매치 기분이기 때문에 경기가 중요한 건 알겠는데.
이러다가 여름 되기도 전에 양 팀 사이좋게 퍼지시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아니, 롯데는 당장 주말 3연전이 SK구나.;;;
11/04/19 21:30
오늘 화요일입니다. 주말에 SK가 기다리고 있고요. 주중 첫 날부터 이렇게 쓸 투수들 다 써버리면 남은 주는 대체 어쩌라는 겁니까? 왜요? 한화 잡아버리고 SK한테는 경기 내주게요? SK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팀도 아닌데 어쩌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11/04/19 21:31
여왕벌 삼진으로 경기종료 6:3
7회이후에 뽑은 3점으로 역전승 거두는 sk.. 1회에만 점수 뽑고 잉여짓하는 걸 또 보여준 lg.. 경기막판으로 갈수록 힘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팬심으론 약간 쓰리지만, 재미는 있을 듯한 시리즈가 될거 같네요 흐흐
11/04/19 21:32
오늘 이렇게 이기면 작전이 통해서 이겼다고 인터뷰할 것 같은 예감이
그리고 고원준이 자기가 올라가서 뛰고싶다고 이야기했다고 할듯...저런 미친 감독 한경기 한경기에 온힘을 쏟는 눈요... 5월까지만 야구하려나 보아요
11/04/19 21:33
양감독님은 계속 작전이군요. 결과는 좋았는데 롯데 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싶네요.
그냥 희생번트 대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11/04/19 21:35
오늘 엘지 경기는 역시 대타활용 실패와 수비가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네요.
솔직히 오지환 타석에서 윤상균 대타는 진짜 아니었다고 보는데... 정우람 상대로는 좌타가 나은데 너무 좌투수 나오면 데이타 상관없이 우타 고집하는 모습은 안좋아보이네요. 게다가 올해 오지환은 삼진도 물론 당하긴 하지만 상당히 잘 맞춰서 외야 플라이를 만들어내는 편이고요. 더불어 정근우의 결승 2루타는 솔직히 이진영이면 잡을 수도 있는 공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만, 수비위치가 리즈 공을 감안해서 원래 위치보다 오른쪽 앞에 있었다는 게 아쉽네요. 수비 시프트가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정성훈 타석에 박뱅 대타내는건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정대현 상대로 감을 찾으라는 것도 아니고;; 우타자 중에 언더 상대로 잘치는 타자로 손에 꼽히는 정성훈인데 말이죠. 엘지는 코칭스태프가 좀 더 경험을 쌓아야 될거 같습니다. 2년차 징크스를 코칭스태프도 겪는 느낌이에요.
11/04/19 21:36
임신..인터뷰 경험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거의 처음이라고 생각하는데..
비교적 긴장하지 않고 잘하네요 흐흐
11/04/19 21:42
근데 고원준 하나 왔다고 롯데 불펜이 이렇게 나아질 수가...-_-;;
김사율이 성장한 것도 있긴 하지만;; 아니 그냥 고원준이 맨날 나오니까 나아진 걸로 보이는 걸까요?...
11/04/19 21:43
저 위에 이즈무라 님이 "이대호 빼고 대주자 넣으면 꼭 연장가던데............-_-;;;"라고 댓길 남기셨던데, 그래서 성지순례하고 왔습니다...
11/04/19 21:44
아 진짜 진지하게 사직구장 앞에서 양승호 퇴진운동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넥팬도 아니고 롯팬도 아니지만.. 야구팬으로서 고원준보니까 눈물납니다. 저렇게 잘던지는 젊은 투수를 왜 이렇게 왜! 왜! 왜!
11/04/19 21:55
아, 진짜!
감독님 오늘 이겨도 7위고, 져도 7위에요. 이겨봤자 단독 7위고, 지면 공동 7위예요. 경기 오늘만 하실 것도 아닌데 왜 이리 욕심을 부리시는 건지...
11/04/19 22:00
이병훈 해설이 계속 넥센의 공격력에 대해서 언급하네요.
오늘도 9안타 5사사구를 얻고 무득점입니다. 유한준을 유격수 땅볼로 잡고 두산 베어스가 2:0으로 승리합니다.
11/04/19 22:05
와 대단했네요. 이건 박준서가 못하진 않았는데 야수 정면으로 갔을 뿐이죠.. 거기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까지 괜찮았습니다(다만 나이가 많은게...)
정원석 선수가 판단 못하고 2루로 들어가는 수비를 하다가 접전이 되었지, 그냥 정상수비 했으면 이렇게 아까워 할일이 아니었다는건 아쉽네요.
11/04/19 22:05
10회에도 여전히 나오는 고원준. 이거 누구 죽일 일 있습니까?
롯데 팬도 아니고 고원준 선수 팬은 더더욱 아닙니다만 지금 머릿속에서는 각종 욕이 떠돌아다니는군요.
11/04/19 22:05
으악...고원준....
진짜..............................................................................
11/04/19 22:07
정말.............1승때문에 선수를 죽일려고 하나요................
아...무슨 고교야구도 아니고..정말....
11/04/19 22:07
제가 진짜 양감독님 까는 글 올라오면 한 달은 지켜보고 까자는 식으로 댓글을 달았는데
이젠 안되겠습니다...이기고 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건 뭐 기용 방식이 진짜 양승호구네요...-_-
11/04/19 22:08
근데 진짜 고원준이 공이 너무 좋네요...........
이러니까 감독이 자꾸 올리지...ㅠ 원준아 그냥 배팅볼 하나 던져서 끝내기 맞으면 안되겠니? ㅠ_ㅠ
11/04/19 22:08
얼핏보니 김사율 선수가 불펜에서 몸풀고 있는듯 보입니다
아마 "제정신"이 있는 감독이라면 12회로 넘어간다면 고원준 선수를 바꿔주겠죠
11/04/19 22:10
마무리 고원준
패전처리 고원준 롱릴리프 고원준 이기든 지기든 고원준 이건 뭐...-_-;; 제발 좀 퍼져라;; 선수생명에 지장 없을 정도로만;;;
11/04/19 22:11
궁금해서 검색해봤습니다. 고원준 출장일지입니다.
4월 19일 현재 2.1이닝 23개 4월 17일 3.1이닝 47개 4월 14일 1이닝 25개 4월 12일 3.1이닝 39개 4월 10일 1이닝 14개 4월 8일 0.2이닝 12개 아마 오늘도 3.1이닝 던질 것 같네요.
11/04/19 22:13
다음 이닝도 나오면 야구팬들 모여서 양감독 퇴진 운동이라도 벌입시다.
진짜 농담 안하고 국대까지 기대가 되는 차세대 우완 에이스 감을 한순간에 보내려는건가요?
11/04/19 22:14
92년에 염종석 혹사시키고 우승했는데...
2011년에는 꼴지 안하려고 고원준을 막 굴리네요 ... 이게 롯데야굽니다. 이게 롯데예요..
11/04/19 22:14
근데 고원준이 말이 많아 그렇지 카스왕 전병두 선수도 엄청나게 올라왔네요.
9경기 1선발 14.2이닝 그래고 2승 2세이브 가져가기는 했네요.. 고원준은 현재 8경기 13.2이닝 던지고 고작 1세이브..
11/04/19 22:15
오늘 경기 다 챙겨보면서 여러가지 느끼지만 역시 제일 압박인건 고원준 돌려막기네요. 임훈의 퍼포먼스도, 리즈의 한계도, 오상민의 첫 승계주자 실점에 늦게 풀리는 김성현과 위기 관리 능력 만땅의 니퍼트, 수비 안늘어나는 강귀태, 볼질의 양현종, 가벼운 직구의 곽정철을 싸그리 무시해주는군요.
오늘은 밤 10시 넘게 경기가 진행되는 관계로 리뷰 쉽니다. 저도 자정 이전에는 자야해서;;
11/04/19 22:15
기대가 안되는 선두타자 출루..
여기서 만약에 또 득점하면... 설마 또 고원준 올라올까요?????????????????????????
11/04/19 22:16
캐스터가 '아직은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는데
저는 하나 장담할 수 있을 듯... 11회말 롯데 투수는 고원준입니다.
11/04/19 22:19
헐 -_-; 초구 안타맞고 역시했는데;;
이거 뭐죠;; 아 유원상한테 기대하면 또 망하는데;; 얘는 잊을만하면 기대하게 만들고..;;
11/04/19 22:19
유원상선수 포심이 정말 꽉차서 들어옵니다. 갖다 맞춰도 멀리 안날라 갈듯 보이네요.
하아...이번 이닝 막아도 다음 선두타자가 이승화군요...
11/04/19 22:20
으아...........진짜....................이거 도대체...........
제정신인가........................
11/04/19 22:23
으악 왜 계속 가!!!! 으악!!! 뭐야!! 으악!!! 뭐야!!! 으악!!! 뭐야!!! 왜올라왔어!!! 실수로 다시 한번 올라와라!!
11/04/19 22:23
이러려고 잘해주던 감독 내치고 이런 감독 데리고 왔나 보네요.
이러려고 남의 팀 어린 선수 욕까지 들어가면서 데리고 오고. 고원준, 방금 방어율 1위에 등극했습니다.
11/04/19 22:24
저래놓고 나중 인터뷰에서 말하겠죠. '고원준 선수가 더 던질 수 있다해서 믿고 맡겼다' 아니 투수야 당연히 최선을 다하고 던지고 싶어하죠 하지만 야구는 장기 레이스 아닙니까 관리를 해주는게 감독의 역할이란 말입니다
11/04/19 22:24
원준이 얼굴이 귀엽구 이쁜데 .. 넥센에 있을때의 그 뽀얀 얼굴빛이 아니에요..ㅠㅜ
아.. 막굴리니까 별게다 이상해 보이네요..ㅠㅜ
11/04/19 22:25
근데, 가장 좋은 공을 뿌리는 투수는 선발. 이 원칙 아니었나요?
점마를 대체 왜 마무리로 혹사시키는 거지. 로테이션 지켜줘서 선발 돌리면 최소 2선발이겠는데. 코리 - 송승준 - 장원준 - 고원준 - 사다우스키. 최강 선발 아닌가요 -_-;;
11/04/19 22:25
네이버 문자중계창의 댓글이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넥센팬) 포스트정민태 잘 쓰고 돌려달란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04/19 22:26
이로써 전병두와 함께 불펜 최다 이닝.. 고원준이 잘하는건 알겠는데.. 얘 프로 2년 차거든요.. ㅠㅜ
병두는 내년에 군대라도 간다 치지요..-_-
11/04/19 22:27
이렇게 된거 롯데가 점수는 못내거나 내면 많이 냈으면 좋겠습니다. 못내면 어차피 잘해도 무승부니 고원준을 또 보낼 명분이 없고 점수를 많이 내면 고원준 아니라도 다른 선수 보내는데 부담이 없지만 롯데가 한점만 나면 그거 또 막으라고 고원준 낼 기세입니다.
11/04/19 22:27
근데 고워준 선수 작년에 가끔 선보이던 슬로우커브는 안 던지네요.
그 공이 꽤나 매력적이어서 고워준 선수가 처음부터 눈에 들어왔었는데..
11/04/19 22:27
오늘도 3.1이닝 37개네요...
왠지 사유리 몸 푸는 거는 고원준 힘내라고 보여주는 퍼포먼스 같기도...크크크크크 12회에 또 올라오기만 해봐라...
11/04/19 22:27
양승호 감독이 얼마나 욕을 먹든 그래서 퇴진하든 말든 관심없는데..
이렇게 훌륭한 투수는 오래오래 해야죠..국위도 선양하고.. 마무리투수가 방어율1위라는게 말이 됩니까 그것도 규정이닝 채우고..
11/04/19 22:29
두산팬으로서 이건 정말 못참습니다....
양승호9 이 망할 놈을 봤나.... 앞길 창창한 원준이 밥줄 끊으려 작정했냐.... 보고 있는 부산팬들이나 넥센팬분들이나 속에서 천불이 치밀어 오르실듯....
11/04/19 22:29
에이씨 300플때 바꿀걸 ㅠㅠ
300플 놔둬도 되겠지 500플 끝날꺼야 700플 내가 왜 안바꿨을까 900플 에라 모르겠다 ㅠ_ㅠ
11/04/19 22:31
불펜에는 고원준이 안 보이네요. 2아웃 되면 다음 올라올 투수가 있어야되는데 김사율만 보이는거 보면 12회는 김사율일듯 하네요.
11/04/19 22:32
댓글 달면 폭발하지 싶어서 참고 참고 또 참고있습니다만...
또 고원준 올라오면 인간적으로 못참을것 같네요... 그리고 불판 바꿉시다 ㅠㅠ 아줌마 여기 판좀 제발요~
11/04/19 22:33
일단 무승부는 확정인데... 임경완, 고원준, 김사율 다 쓰고 무승부네요.
아,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려고 해요.ㅠ_ㅠ 물론 압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라는 거... 근데 이 상황에서 김사율 왜 나오나요? 아오...
11/04/19 22:35
이거 원참....
이제 원준이 나가고 사유리 나온이상.... 사유리한테는 미안하지만.... 한화가 이경기 이겨서 양승호9 폭풍까임 당하고 짤리길 바라네요.... 부산팬분들한테는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정말 타팀팬으로 봐도 양승호9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11/04/19 22:35
무승부 계산이 바뀌었습니다.
2무=1승은 아니고 그냥 무승부 경기는 경기 안한거로 칩니다. 승률제인데, 승률 계산을 승리수 / (경기수 - 무승부) 로 계산합니다.
11/04/19 22:40
한화....이대수 2안타 정원석 2안타..
나머지타자들은 방망이 휘둘리면서 포수 얼굴 시원하게 해 주는건지-_-... 대단하네요..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