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생에 한번쯤은 가슴으로 노래하고자 한다
절망으로 구겨졌어도 나는 안다 가진 것은 가슴 뿐임을
내 심장에 흐르는 진홍 빛 억센 신념의 피여
나의 육신을 흔드는 다짐을 모아 새로 태어날 가슴 위하여
부른다 나의 사랑을 붉은 그리움의 노래를
조국 안에 내가 있어도 그리운 나의 조국아
그리운 나의 조국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419였는데 아무도 이렇게 관심이 없었을수가.. 아침에 댓글이라도 남길 걸, 글이라도 남길 걸, 후회가 되네요. 오늘 하루가 지나길 3분 남기고 부끄럽지만 댓글 남깁니다. 419가 없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었을까요. 두고두고 기억하고 아직도 남아있는 이 시절의 뿌리를 뽑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