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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20 13:19
붉은색 히치하이킹이 굉장히 긴거리에 많네요.이렇다면 저같은 사람은 따라하기가 어렵겠군요.
암튼 수고많이 하셨고 부럽습니다.나중에 기회되면 정보획득차 도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m]
11/02/20 13:39
대단하시네요.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네요.^^
히치하이킹같은경우 저같은 사람은 쑥스럽기도하고 부끄럽기도해서 못할거같은데. 아무튼 인생에 있어서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되셨을것 같습니다. 다음에 여행에피소드라던지 재미있는 글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11/02/20 17:10
헐.. 600만원이 아닌 500만원이 되어버렸네요.. 쭉 읽어봤는데 나중에 여행서적으로출판해도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대학생으로써 이번 여름방학때 짧게나마 유럽여행을 생각하고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네요.. 하지만 저의 거지같은 영어실력이 발을 잡는군요
11/02/20 18:01
그 예전에 비행기표 미리 끊어놓고 가신다던 그분인가요?
헐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갔나 -_- 그때 500가지고 6개월가는게 가능할지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던거 같은데 정말 다녀오셨나보네요. 사진 에피스드 올려주시나요 이젠 ? 크크
11/02/20 19:29
몸 건강히 잘 다녀오셨다니 그동안 고생하셨네요.
비행기값 제외하면 약 300만원가지고 184일을 버티셨는데 하루당 평균 1만원(6~7유로정도) 남짓썼다는 것인데 아직도 믿기 힘들지만 제 상식을 깰 글들 올려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비용은 둘째치고 6개월간 여행을 다녀오셨다는 점은 정말 부럽습니다.
11/02/21 10:48
아.. 순간 글 지우신줄 알고 깜놀했네요 크크크;;;
저번에 질게에 질문올리셨나 답글올리셨나.... 기억은 안나는데 아이디 보고 아.. 벌써 6개월이 지났구나... 싶었는데 하하하;;;; 저였다면 돈 조금 더 보태서 볼거 보고 먹을거 먹고 하면서 다녔을거 같지만 저런 하드한(??) 여행도 꽤나 재밌을 것 같네요 ^^ 재미있는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11/02/21 17:53
오 예전에 글 보고 응원했는데 잘 다녀오셨네요~!
그때 워낙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 무사히 다녀오셨다니 제가 다 기뻐요.
11/02/21 18:15
역시 히치하이킹은 진리죠 :)
저도 암스테르담에서 바르셀로나까지 히치하이킹으로 달렸는데, 파리에서 탈출하는거 빼고는 별로 어렵지 않았어요. 6개월 간의 여정 수고하셨고, 다음에 또 한번 달리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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