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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9 01:34
제게는 2010년 최고의 노래입니다.
저 역시 비슷한 상황과, 감정을 느껴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싱글로 출시되었을때부터 거의 매일 듣는 느낌이네요.
11/02/19 03:39
닉네임과 글의 절묘한 조화네요. 크크
럽발이 후크 송도 아닌데 사비 부분이 계속 귀에 맴돌아요. 아 그리고 정식버전도 좋지만 피아노 반주와 네 멤버의 목소리만으로 가득 채운 아카펠라 버전을 더 자주 듣습니다. 곡 전체적으로 정엽신 파트가 좀 적은 듯 싶어서 아쉽긴 합니다만.
11/02/19 07:50
친구 결혼식떄 축가로 친구들모여서 이 노래 불러줬었습니다. 흐흐흐
가사 정말 좋은거 같아요. 실력만 된다면 축가로 부르기 정말 좋은곡인거 같아요.
11/02/19 08:25
저번주 콘서트를 다녀왔는데....환상이었습니다. +_+
브아솔 콘서트가면 정엽씨만 말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영준씨 때문에 빵터졌습니다...크크
11/02/19 12:51
자체적으로 2010년의 노래로 지정한건 저만이 아니었군요.
MP3로 랜덤 듣기 하다가 노래 막 넘기다가도 이노래만 나오면 넘기지 못하는 노래 입니다.
11/02/19 13:26
이 노래만 들으면 너무 슬퍼지네요
... 불러주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제 개인적으로도 2010년 최고의 노래였지만 너무 슬픈 사연이 있어서 그냥 가슴 속에 묻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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