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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3 00:25
울버햄튼이 한골 뒤지고 있지만, 아스날 홈에서 순간적인 압박도 괜찮고 잘해주고 있네요. 이런 팀이 강등권이라니... 얼마나 평준화가 된건지 모르겠네요;;;
11/02/13 00:27
정말이지 요즘 하울은 리버풀의 심장 같은 존재네요~!! 3500만 파운드니 5000만 파운드니 다 부질없네요!!요즘 하울이 짱입니다!!!
11/02/13 00:45
이 경기에서 실점을 할지 안 할지 잘 모르겠지만 킹케니 부임 이후 확실히 수비는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호구슨이 감독할 때에는 실점을 안하고 있더라도 엄청 불안불안 했었는데...모든 걸 떠나서 콩체스키 빠진 것만 해도 엄청 위안이네요~
11/02/13 00:55
제가보는방 브레이크타임에 리버풀역사에대한 얘기 하는거 틀어주는데 역시 안필드 최고의 사나이는 '빌 샹클리' 인듯하네요
클리스만이 나와서 갑자기 테디쉐링험 칭찬을 엄청나게 하네
11/02/13 00:56
뭐랄까 잘은 모르겠지만 전임 감독 호구슨은 선수들에게 끌려가는 분위기를 느꼈었는데.. 시즌 시작 전 토레스, 제라드와 특별 면담을 하면서 붙잡을려고 애쓰고 존슨 깠다가 화해하고(화해인지 사과인지).. ^^지금의 킹케니는 보기에는 연약한(?) 느낌이지만 선수단을 장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토레스가 이적의사를 표시 했을때도 붙잡기보다는 바로 공시해 버렸다죠...리버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보기와는 달리 킹케니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선수단을 장악하고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카리스마가 리버풀에게는 필요했죠..
11/02/13 01:05
구자철 꽤 하네요. 헛발질은 그렇다치고, 여유가 있습니다. 첫경기에 저렇게 여유있는 모습 보여주면, 감독이 잘 출전시켜주겠죠.
11/02/13 01:26
은조그비아는 확실히 위건의 에이스네요. 좋은 크로스를 고우리가 그냥 쉽게 터치해서 1골 넣는 위건...
여기서 연승이 끊기면 안 되는데 ㅜㅜ
11/02/13 01:29
리버풀도 최소한 5~6경기는 승리를 더 챙겨야 할것 같은데 말이죠...
반페르시, 아르샤빈 -> 샤막, 벤트너로 교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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